먹는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매일 이를 닦듯 삶에서 먹는 투자를 일상처럼 실천할 수 있다면 그거이야말로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성공 비결이다. 건강한 식습관이 한번 자리 잡히면 예전 생활 방식은 도리어 불편해진다.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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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기술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우리에게는 아직 화학의 발전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색을 위해 곤충 10만 마리를 잡는 것이 친환경일까 아니면 합성색소가 친환경일까? 색소가 유죄일까 아니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망이 유죄일까? 이런 문제는 더 이상 흑백론이 아닌 추구할 방향과 양적인 문제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불안에 휩쓸릴 필요는 없다. 무엇이든 지나치연 모자람만도 못한 법이다.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 오히려 그것이 병이 되고 화가 된다. - P55

<비만과의 전쟁 선포 후 미국의 비만율은 폭증했다>
의료사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비만은 이상적인 질병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평생 비만에 시달리면서도 금방 죽지는 않으니 환자가 줄어들 염려가 없다. 게다가 환자들의 치료 욕구가 무척이나 강하다. 시장 규모가 날로 커가는 사업 아이템인 셈이다.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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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들과 일치하는 의견이 많아서 즐겁게 슬슬 읽었다:)

<샐러드에 대한 오해>
결국 다이어트 식단의 정답은 무조건 샐러드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일반식이라 부르는 한식과 샐러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한식의 메인 음식은 ‘밥‘, 샐러드의 메인 음식은 ‘채소‘라는 차이뿐이다.

샐러드를 먹을 때는 보통 밥 대신 고구마, 단호박, 빵, 오트밀 등과 같은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한다. 그 말인즉 GI지수처럼 차이는 있으나 비빔밥에 밥을 1/2만 덜어내고 양념장을 소량 비벼 먹으면 사실상 샐러드와 영양구성이 거의 비슷해진다. - P155

맛있게 먹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우며, 정신이 건강해야 폭식과 오요 없는 다이어트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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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이란 카프카의 말을 다시 빌리자면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인생, 일상들을 말한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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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여부는 ‘아침 루틴‘에 달려있다>
‘아침 루틴‘은 일어나자마자 하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 스스로 저한 규칙적인 아침 습관을 말한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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