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잘되면 내 주변의 동료,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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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 살, 부천의 조그만 빌라를 사기 위해 찾아간 은행 대출 창구 앞에서 돈이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문제가 아닌 기회와 여유를 사는 것‘임을 깨달았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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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행>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는 제 아내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 P7

<여행하는 나날>
배달 일 덕분에 나는 하루하루를 활력 있게 보내고 자신감도 높아졌다. 크고 작은 변화와 마주할 때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느냐, 도전하느냐는 오롯이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현실에 뿌리내리기 위한 나의 발버둥이 뜻밖의 결실을 맺은 듯해 뿌듯하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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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나는 친구를 만나러 가다가 옷이 맘에 안 들면 가는 길에 새로 사서 입고 가는 사람이었다. - P33

소비단식이 필요한 사람-한 달에 얼마가 들어오고 나가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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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가의 책들에도 그런 기준을 적용했다. 나를 감동시켰거나 즐겁게 해주었거나 아니면 필요한 정보를 갖고 있는 책들은 살아남았다. 그 세 가지 중에 단 하나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책들은 다른 운명을 찾아 내 집을 떠났다. - P32

아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왜 하필 시칠리아야?"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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