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동행>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는 제 아내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 P7

<여행하는 나날>
배달 일 덕분에 나는 하루하루를 활력 있게 보내고 자신감도 높아졌다. 크고 작은 변화와 마주할 때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느냐, 도전하느냐는 오롯이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현실에 뿌리내리기 위한 나의 발버둥이 뜻밖의 결실을 맺은 듯해 뿌듯하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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