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넘은 아이 - 2019년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51
김정민 지음, 이영환 그림 / 비룡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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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은 아이》는 시사하는 바가 꽤 크다.
언문(한글)의 필요성과 신분 차별에 대한 시각과 남녀의 생명존중과 도를 지키는 것과 넘는 것, 안다는 것의 제대로 된 실천과 예의.
시절이 높고 낮음을 구분했지만, 마음의 깊이와 생명존중은 높고 낮음이 없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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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 -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최태성 지음 / 다산초당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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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집을 풀면서, 책을 통해서, TV나 매체의 동영상을 통해서.
한 사람의 일생을 공부하다 다양한 방법을 접해보니 서로 다른 시각으로 평가하고 폄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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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1 - 아모르 마네트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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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
‘백운화상이 기록한 마음의 근본을 깨닫는 글귀‘
긴 이름으로 인해 직지에 대한 홍보가 어려워지자 몇몇 프랑스 학자들의 건의에 ‘직지심경‘으로 세계에 알려졌다는 책 내용을 곱씹어본다.
잘 몰랐던, 문화재에 대한 스토리들이 무관심속에 잊혀져가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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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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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하정우>는 '걷는다'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 컨트롤을 신체의 모든 감각을 이용해 일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그만의 전도사역할을 톡톡히 한다.
지인들 소개, 음식소개, 여행지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채워진 책이다.
나또한 걷는 즐거움을 알고 있어서 걸어야 하는, 걷기에 집중한 하정우라는 배우가 아니라 하정우라는 사람을 지나치듯 만날것 같은 상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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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 놓고 죽었다
임선경 지음 / 뮤진트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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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단을 읽고 갸우뚱했다..또 다른 '나'가 이 글을 이끌어가고 있어 시선이 분산된 이유다.
작가는 그림을 그리듯 골목 하나하나를, 사람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사진을 찍듯이 나란히 어깨를 기대고 있는 산동네 집을 표현했다.
글을 따라 가다보면 '연이네 집(주인공 딸)' 이 나올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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