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4 "물론 세상에는 옳은 일이라고 해서 모두 다 할 수도 없고,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일들도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도움을 주고 싶어도 실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을 구분하려 노력하고, 내 주변 세상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내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잘하는 것 한 두 가지는 있고 그것과 관련된 사회문제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25 "친일파 숙청 문제는 단순히 반역자를 처단하는 차원을 넘어서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사회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혁하는 작업이었고, 신국가를 건설하는 운동의 일환이기도 했다. 민족정기를 바로 잡고, 새 국가를 제대로 세우는 과업의 첫 단추가 바로 친일 청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주와 빈센트 (반양장)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스페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지음,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저녁달고양이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윤동주의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시詩와 빈센트 반 고흐의 알려지지 않은 그림들로 한 권이 가득 채워져 있다.
시 한 편에 어울리는 그림 하나 어울리지 않을리 없지만, 문화도 성향도 다른 두 사람의 글과 그림이 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일과 망각
김용진.박중석.심인보 지음 / 다람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망각‘이란 단어는 참 무섭고 소름돋는다.
이 책을 읽는내내 입에서 욕이 쉴새없이 쏟아졌다.
정말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친일 후손들이 괘씸하고 화가 났다.
‘진심어린 사과‘ 어찌보면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 인생에도 부력이 필요하다
김민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의 삶에 깊숙히 들어간다는 것은 서로 피곤한 일이다.
내 마음에 집중하는 것,
누군가의 마음에 치우치지않는것,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사소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는 몫이니 누군가가 들어온다는 것이 좋을 수는 없다.
그저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우린 충분히 공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