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야기한다. 20대는 그저 부딪치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아파봐야 한다고.
나또한 힘든 20대를 보냈지만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에게 공감되지 않았다. 남 얘기하듯 들렸다.
하지만 50대가 된 나에게 달라지지 않은 신념은 있다.
"뭘 해야 할 지 모를때는 움츠리지말고 뭔가 도전해보는 것이 옳다고."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삶이 달라질 것 같지 않다면 생각을 전환시켜 책을 읽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한 권의 힘은 크지 않지만, 열 권의 책은 힘을 가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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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의 노래 - 니벨룽겐의 보물을 둘러싼 사랑과 복수 어린이와 고전 4
안덕훈 지음, 율리우스 슈노어 폰 카롤스펠트 외 그림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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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의 서사시'로 불리는 책이다. 여러 장르의 책에서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그저 게임속 캐릭터 정도로만 여겼다.
도서관에 혹시나싶어 찾아봤더니 생각보다 책이 없었다.
《헤르만 헤세》의 책을 읽다 꼬리를 물고 읽게 된...
한 영웅(지그프리리트)의 이야기면서 니벨룽겐 보물을 둘러싼 시기와 질투와 복수에 대한 이야기다.
영웅은 어느 시대가 존재하지만 영웅을 시기하는 무리가 꼭 있고, 영웅이 죽은후 복수하려는 이의 이야기 또한 이 책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끌어가는 내용이다.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에도 니벨룽겐의 이야기가 접목되어 그려졌다고 하니 게르만 족의 위대한 서사가 그리스신화보다는 아닐지라도 흥미를 끌기엔 충분할 것 같다.
한 명의 충신,
한 명의 사랑,
한 명의 자식,
이 모든 것들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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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형사들 - 사라진 기와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정명섭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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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면에 [소설 속 이야기 팩트 체크]가 있다.
사건사고가 많았던 정조대왕의 집권시기에 연계된 사건들을 기록한 책이다. 재미와 팩트와 흥미진진함까지 갖춘 책이다.
사라진 기와를 조사하는 시점에서 대낮에 보란듯이 버려진 여인의 사체까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쓴 글이다. 역시 정명섭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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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 전쟁은 이미지가 아니라 현실이다
김재명 지음 / 프로네시스(웅진)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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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 페이지의 책으로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두 나라의 전쟁사를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워 유튜브 강의를 들었다.
아~~~내가 듣기만 했던, 예루살렘의 의미가 이런 것이었구나, 이스라엘의 만행에 원인과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세계적인 고립이 이런 이유였구나를 알게 됐다.
정말 단순하게 모세가 유대인들을 데리고 '이스라엘'을 세울 때 가나안 토착민과 주민들을 내쫓지않고, 현명하게 판단했더라면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모두의 자유와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함께 잘 살수는 없었나?하는.
현재까지도 뉴스를 통해 접하는 두 나라간의 전쟁은 세상밖 이야기라 할지라도 큰 관심을 가지며 듣고,보게 된다.
UN의 중립성, 미국과 영국의 이해타산을 앞세운 이익추구. 참 모르는게 세상일이라고 하지만 그들만의 전쟁이, 그들만의 전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로인해 발생하는 세계경제의 불균형, 난민발생 등 산재된 문제들의 발생이 우리에게 숙제로 남는다.
이 책을 통해, 이 강의를 통해,
잘 몰랐던 중동전쟁의 일말을 알게되서 속이 시원하고, 앞으로의 뉴스를 통해 듣게되는 이야기들이 조금은 이해의 폭안에서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게끔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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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나를 지켜주는 범주이기도 하지만 우리라는 사회적 관계에서 ‘나‘라는 존재가 손해보지않고 해를 입지않고 누군가와 맞서지않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손해보고싶지 않고 이득되는 면에 달려들고 누군가와 맞서서라도 지켜내야 할 것들이 존재하는 한 정의는 영원히 우리편이 아니듯, 공정하다는 것 자체도 우리 사회에는 존재할 수 없는 비효율성이다.
어릴때부터 가진만큼,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휘두르며 산다. 내가 가진것이든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든 상관없이.
공정하다는 것 자체가 많이 가진자와 그렇지못한 자의 몫으로 차이가 나는데 만족할 수 없는 한, 만족한다한들 공정하다는 마음으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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