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결핍 - 욕망의 뇌가 만들어 낸 여전히 부족하다는 착각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재경 옮김 / 부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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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사회적 다양한 허기를 느낀다는 것은 어찌보면 살기위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내고 있다는 또 다른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넘치듯 버려지는 음식과 의류, 폐가전만 생각해봐도 첨단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제품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그 제품들을 사용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마음이 잠식한다.
'가짜 결핍'이라는 단어가 참 의미심장하다.
결국 우리는 우리 자신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함이 아닌 누군가에게 보여지기위한 발전임이 얘기한다.
나쁘다할 수 없지만 결국 나의 정체성은 잃어가고 세상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 게 되는 것이다.
《편안함의 습격》과 결국엔 연결된다.
알래스카 오지에서의 33일간의 생활,
아마존 오지의 부족마을 치마네족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연구하러 도전한 삶.
잘 살기위한 방법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쓰는 단순함에서 조금은 벗어나 잘 먹기 위해 움직이고, 잘 자기위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잘 쓰기위해 필요성을 곱씹어보는 필요에 의한 도구의 사용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작가의 말이 납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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