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작가가 쓴 글을 읽어본 적이 있던가? 알라딘 서점에 신작으로 올라와서 제목이 눈에 띄었던 책이다.살인을 대행해주는 에이전시가 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이런 전제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남편이 자신의 친구와 바람이 난 걸 알게 된 주인공. "어떻게하면 두 사람이 슬프고, 비참하고 후회하는 삶을 살게될까" 고민하던 주인공은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기안에서 추락으로 사망하게 되는건 아닌지 두려움에 눈물을 쏟아낸다.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심리상담전문가.위로해주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그런와중에 드러난 사실. 여주인공은 죽음과 관련된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어느누구도 의심하지않는 사건?으로 3주안에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한다.막을수도 멈출수도 없다.심리상담전문가의 얘기에 두사람은 음모를 꾸미고 바람처럼 사라질 계획을 짠다.하지만 여주인공은 죽음을 맞이한다.그 이유는 심리상담전문가가 그녀가 의뢰한 대행업자였던 것이다.질투, 집착, 권력욕 때문에 무너지는 인간들을 그린 12편의 범죄·심리 스릴러 단편소설이다.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이 사랑과 욕망 때문에 점점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고, 대부분의 이야기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