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사람관계, 일, 미디어, 마약, 성형, 스마트폰...어느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인간내면에는 사이코패스적 성향이 잠재되어 있고, 조현병적인 소견도 잠재되어 있다고 한다.가정내에서 이런저런 일들로 소리지르며 아우성칠때 내 속에도 그런 발악?이 있구나 새삼 느낀다.어찌 강남이라는 특정지역에 한하겠나 싶다.사건사고들을 접하다보면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무섭다.최첨단 문명의 발달이 좋은건만은 아니다. 그 속도에 인간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내가 뒤처질까 걱정하고, 내가 손가락질 받을까봐 걱정이 되서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도 보게 된다. 아~심란하다...책에서 나오는 글보다 더 심각함을 느낀다.용감한 형사들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나쁜놈보다 더 나쁘고 악랄한 놈들이 세상 천지에 있고, 그런 범죄자들을 잡기위해 더 악독해야하는 형사들을 보면서 인간을 포기한 짐슴만도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나면 세상살기 겁이난다.강남뿐만 아니라 주변 곳곳에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는 범죄가 움틀고 있고, 감정을 숨긴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