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깡의 인간학 - <세미나 7> 강해: 윤리 그 자체인 인간 존재에 관하여
백상현 지음 / 위고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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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인간관계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진리처럼 박힌 내용들이 라깡이라는 정신분석학자에 의해 조금 틀어졌다.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을 한다. 생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 생각은 존재로 부터 온다.
너무 허무맹랑하다 할수 있지만 라깡의 인간학이 왜 마음에 닿는걸까?
생각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유동적이다. 그런 생각들이 언어라는 실재계로 규칙과 정렬로 인간 존재의 조건이 된다.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생각을 한다. 생각은 살아있다는 증명이다.
라깡의 인간학에 접목시킨다면 존재하는 것들이 실체를 가진 실물로서 눈에 보이지만 그 실물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조건들이 언어와 표상들이 상상 그 이상으로 이미지화되어 드러난다.
인간=생각=존재=생각=인간
인간=생각=언어=물건=이미지화되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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