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이 인류를 멸망시킨다 - 당질 제한에 대한 생명과학적 고찰
나쓰이 마코토 지음, 윤지나 옮김 / 청림Life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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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주변에는 탄수화물 음식들이 넘쳐난다. 비만 인구가 늘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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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메이커 -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6가지 이론과 워크숍 오쓰카 에이지의 강의 시리즈 4
오쓰카 에이지 지음, 선정우 옮김 / 북바이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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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법서를 읽어봤자 활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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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말라를 보았다 - 팔레스타인 시인이 쓴 귀향의 기록 후마니타스의 문학
무리드 바르구티 지음, 구정은 옮김 / 후마니타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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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팔레스타인에서 강제로 쫓겨나 어렵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조금은 감정을 담아서, 하지만 너무 격앙되진 않는 어조로 가능하면 담담하려고 애쓰며 쓴 흔적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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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십이국기 2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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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내용이라 같이 발간되었나 보다. 결국 <<마성의 아이>>도 샀다. 책갈피는 각 권마다 한 장씩.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은 타이키가 자신의 선택을 놓고 어쩔 줄 몰라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원래 작가가 

호러 쪽이 전문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굉장히 긴장되는 맛이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마성의 아이 쪽도 마찬가지다. 저번 판에 나온거는 삽화가 없는데, 이번 판은 삽화가 실렸다. 뭔가 으스스한

느낌은 <<도남의 날개>>편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어지는 시리즈들이 기대된다.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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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지만, 게이키라도 다이키라도 안 살 수 없는 십이국기의 마력. 대국의 병아리 타이키 이야기. 

요코 편은 내용이 조금 무거웠다면, 타이키 편은 맘 놓고 봐도 괜찮다.  재밌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이쪽은... 두 번 째 판으로 나온 것을 갖고 있어서-번역자가 같은 사람- '미궁의 기슭'만 일단 샀다. 본인은 자신만의 세상이 있을 것 같다는 자의식이 무척 강한 교사와. 진짜 그 세계의 사람아니었던-정말로 사람이 아닌-제자의 이야기다. 대체 돌아가야 할 곳이란 어디란 말인가. 이야기의 끝부분에 수록된 '왕유'의 시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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