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쫌 아는 10대 - 땀이 땅을 이기는 법 사회 쫌 아는 십대 13
오승현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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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부동산쫌아는10대
#풀빛출판사
@pulbitkids
#빅피시출판사
@bigfish_book
#오승현_글
#방상호_그림

-p11:거의 모든 공간이 부동산으로 전략했어.재산 증식 수단으로 말이야.

그러타 집이라는 공간이 어는순간 투자의 목적이 되고 또 그 공간을 사지 못하면 떠돌이 신세를 해야한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집이라는 공간이 투자가 되었을까? 아이한테 물어보니 집을 물건으로 보는 것이 아닐까? 라고 한다.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 집이라는 공간이 비싼 물건처럼 취급될수도 있겠구나!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도 있고 우리는 집크기. 사는지역에 따라 그사람을 판단하기도 하니까~어떤 사람이 명품을 온 몸에 두룬것같이 집도 어디에 있고 어떻게 지어냐에 따라 사람 신분이 결정되니까~

책은 부동산정책. 부동산투자. 부동산의 불평등. 토지에 대해서 세금까지 다양하게 부동산에 대해 언급하구있다.

아이가 의외로 흥미롭게 읽는다.
나도 관심이 없었는데 읽으니 새로운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10대부터 이런 부동산의 올바른 지식을 안다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올바른 부동산 투자를 행할 것 같다.

주거공간이 꼭 투자가 아닌 내가 편히 쉴곳이 되기를~♡♡♡

이 책은 풀빛출판사 와 빅피시출판사 콜라보 협찬으로 원고하였습니다 ^^

#청소년#청소년책#청소년책추천
#10대시리즈#부동산
#주거공간#투자#부동산상식
#토지#정책#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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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쫌 아는 10대 - 태양부터 수소까지, 새로운 에너지 히어로는? 과학 쫌 아는 십대 13
이필렬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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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미래에너지쫌아는10대
#풀빛출판사
#빅피시출판사
#이필렬_글
#방상호_그림

미래에너지 좀 아는 10대
요즘 탄소중립이다.
대체 에너지이다.
미래에너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특히 이런 문제를 생각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미래 에너지는 뭐가 몬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아이들 눈 높이에 쓴 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너지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미래에너지가 왜 필요한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환경.기후위기.대체 에너지를 어찌 만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심각한 기후위기와 요즘 이슈화 되는 탄소중립까지 아이들이 자신들이 어른이 됐을 때 위기를 감지하고 좋은 대체 에너지를 발견하고 더욱 연구하면서 같이 미래를 걱정하면서 읽었습니다.

지구를 살리고. 우리 삶도 바꾸는힘

그것!바로!
지속가능을 향한 미래에너지 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꼭 보아야 할 과학책

"미래에너지 쫌 아는 10대"-과학 좀 아는 십대13편 입니다.

이 책은 풀빛출판사.빅피시출판사 콜라보 이벤트 제공으로 읽었습니다

#과학책#과학책추천
#10대를위한과학책
#미래에너지#환경
#기후위기#탄소중립
#수소#태양열#마이크로
#원자력발전#인공지능
#풍력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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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만나서 마음별 그림책 23
코비 야마다 지음, 나탈리 러셀 그림, 김여진 옮김 / 나는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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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자마자 감동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진짜 저의 인생을 바꾸어준 선생님 고마운 선생님입니다.

저의 인생을 바꾸어 준 선생님은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입니다. 저는 중2까지 키도 작고 또래보다 몹시 작았지요. 그리고 중학교에 와서 교과마다 선생님이 바뀌고 공부도 어려워지고 힘들어서 아프다는 핑계로 결석을 많이 했어요. 그렇게 적응 못 하던 저를 집까지 찾아오시고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일단 학교에 나오라고 하여서 학교에 갔습니다. 선생님은 활달한 친구를 붙여주시어서 단짝 친구를 만들어주시고 수업이 끝난 후 공부도 봐주시고 동아리 활동도 적극 추천해 주셔서 동아리 활동도하고 그러면서 공부도 다시 관심이 생겨 열심히 하고 무용반 동아리도 열심히 했습니다. 선생님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저는 성격도 밝아지고 학교적응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게 되어서 고등학교까지 성적이 좋았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저를 안 돌보아주셨다면 저는 아마 학교적응도 못 하고 공부도 포기하고 한없이 소심한 아이가 되었을 거예요. 그런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선생님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한마디로 저를 사람 만들어주신 선생님이 오늘 더욱 보고 싶네요~^^ 이렇듯 저도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한 아이의 인생에 변화와 꿈을 줄 수 있는 선생님으로~그러기 위해 큰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런 저를 기억하는 아이들이 생기겠죠?
지금도 현장에서 늘 함께하시는 선생님들과 그런 선생님을 존경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세상의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인생의 선생님이 계신가요?

이책은 나는별 출판사와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제공으로 원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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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험퍼딩크 - 코끼리와 친구가 되는 법 빨간콩 그림책 17
숀 테일러 지음, 클레어 알렉산더 그림, 브론테살롱 옮김 / 빨간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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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친구들은 좋아하는 놀이가 다 달라요~

하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놀이가 있어요~

그것 바로 미끄럼틀 타기예요!!!

어느 날 험퍼딩크라는 코끼리 친구가 와요.

험퍼딩크는 친구들과 놀기가 쉽지 않았어요

큰 덩치 때문이에요~

이렇듯 친구들과 놀기 쉽지 않은 험퍼딩크는

과연 친구들과 놀 수 있을까요?

놀아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귀여워요.

 

요즘 아이들은 혼자 노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 같이할 놀이가 틀리거나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친구들은 험퍼딩크를 포기하지도 않고 험퍼딩크 또한 포기하지 않고 같이 노력하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현실에는 얼마나 이런 친구들이. 아이가 있을까요?

소극적인 아이는 금방 노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친구들도 그런 아이와는 놀려고 애쓰지 않을 겁니다.

또한 요즘은 게임이나 미디어 노출로 더욱 친구와 몸으로 노는 그것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요즘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입니다.

친구를 편견 없이 사귀고 또한 친구들이 다가왔을 때는 그 손을 잡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친구와 관계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좋을 듯싶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모두의 친구가 되는 법을 책을 통해 배워보아요^^

또한 미디어 밖이 더욱 재미있다고요 미디어 대신 그림책을 보고 게임을 하는 대신에 몸으로 하는 게임을 하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면서 저부터 노력해야겠어요.

 

이 책은 빨간 콩 출판사 제공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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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먹는 전화 개나리문고 2
류미정 지음, 이현정 그림 / 봄마중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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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먹는 전화


다연이는 엄마와 할머니랑 살아요.

아빠는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이런 다연이에게 엄마는 잔소리가 심해지셨어요. 일일이 모든 일에 잔소리를 퍼부으셨죠~

다연이는 이렇게 변한 엄마가 싫었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자기 딸이라고 엄마 편을 많이 들어요.

이런 다연이는 엄마가 더욱 싫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일주일에 세 번 가는 미술학원을 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다연이의 친구 하율이의 엄마에게 전화가 와요. 오늘은 갑자기 미술학원에 일이 있어서 쉰다는 전화예요. 그런 일이 있는데도 전화를 안 준 엄마가 짜증이 나서 미술학원 문을 꽝! 찼어요. 그때 처음 본 여자가 미술학원 문을 열고 나오면서 미술학원장님 친구라고 오늘은 자기랑 수업하자고 데리고 들어가셨어요.

그런데 수업이 종이컵 전화기를 만드는 거래요? 이런 유치한 것을 그것도 미술학원에서 만들다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었어요.

종이컵 전화기를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아니라 빨갛고 이상한 빛이 나는 하트 스티커만 붙이래요. 정말 의문점이 많았지만 다연이는 그대로 했어요.

그리고 다 만들었다고 집에 가라면서 이것 마법의 전화기라고 하네요.

다연이는 설마설마하면서 집에 가서 엄마에게 시험을 해 봤어요.


과연 마법의 전화기일까요?

마법의 전화기라면 어떤 마법을 부릴까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로서 찔리는 부분이 많았다.

아이가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내가 힘들고 밖에서 스트레스받았다고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별일 아닌 일에 화를 낼 때가 있다.

정말 안 그래야지 하면서 그것이 잘 안 된다.

하지만 자꾸 의식하려고 애쓰고 있다.

우리 아이들도 다연이처럼 나도 잔소리만 하는 엄마로 보일까 걱정이 된다.

이제부터라도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잔소리보다는 서로 대화를 많이 하는 부모와 아이의 사이가 되도록 말이다.


아이들이 공감할 부분이 많은 책이고 또한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아이들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행복과 사랑은 사소한 대화와 몸짓으로 시작되지 않나요?


쑥스러우시면 오늘 종이컶전화기를 만들어서 전화기 놀이를 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분들도 자녀와 사소한 대화부터 그리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부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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