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보자마자 감동입니다.^^이 책을 보면서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었습니다.진짜 저의 인생을 바꾸어준 선생님 고마운 선생님입니다.저의 인생을 바꾸어 준 선생님은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입니다. 저는 중2까지 키도 작고 또래보다 몹시 작았지요. 그리고 중학교에 와서 교과마다 선생님이 바뀌고 공부도 어려워지고 힘들어서 아프다는 핑계로 결석을 많이 했어요. 그렇게 적응 못 하던 저를 집까지 찾아오시고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일단 학교에 나오라고 하여서 학교에 갔습니다. 선생님은 활달한 친구를 붙여주시어서 단짝 친구를 만들어주시고 수업이 끝난 후 공부도 봐주시고 동아리 활동도 적극 추천해 주셔서 동아리 활동도하고 그러면서 공부도 다시 관심이 생겨 열심히 하고 무용반 동아리도 열심히 했습니다. 선생님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저는 성격도 밝아지고 학교적응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게 되어서 고등학교까지 성적이 좋았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저를 안 돌보아주셨다면 저는 아마 학교적응도 못 하고 공부도 포기하고 한없이 소심한 아이가 되었을 거예요. 그런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선생님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한마디로 저를 사람 만들어주신 선생님이 오늘 더욱 보고 싶네요~^^ 이렇듯 저도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한 아이의 인생에 변화와 꿈을 줄 수 있는 선생님으로~그러기 위해 큰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런 저를 기억하는 아이들이 생기겠죠? 지금도 현장에서 늘 함께하시는 선생님들과 그런 선생님을 존경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이 세상의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인생의 선생님이 계신가요?이책은 나는별 출판사와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제공으로 원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