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줄거리케이트에게 사람들이 물었어요케이트는 물을 때마다언제나 주저없이 말해요."난 할아버지가 될 거예요!"어른들은 케이트말에 웃거나 당황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면서'좀 더 크면 저런소리 그만두겠지'라고 생각했어요~근데 케이트의 생각이 기특합니다.그것은 바로 할아버지랑 친해지고 싶어서였어요.케이트는 과연 할아버지랑 친해질 수 있을까요?그리고 할아버지를 닮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아이는 할아버지와 친해지기 위해어떤 작전을 써 보았을까요?케이트를 통해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볼 수 있는 책이네요🧓이야기나누기보통 아이들이 부모님.선생님.연예인등이되고 싶다고하는데케이트는 정말 특이한 아이구나 생각했어요.하지만 책을 넘기면서할아버지와 친해지기 위해아이가 온갖 노력을 합니다.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우리가 롤모델이 생기면외모나 말투 성격까지따라하려고 하는게 많잖아요.케이트가 바로 그 모습이네요나도 케이트같이사람을 대할때 이리하면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가 그사람을 위해노력하면 적이 없이행복한 인간관계가 될것같아요❤️귀한 책 잘 봤습니다.
🦕 책줄거리엄마는 아프고아빠는 바쁘고밖에서도 집에서도 늘 혼자이다.주말에는 엄마를 만나러 간다.병원에 와서도 바쁜 아빠책을 읽어주어도 대답없는 엄마그런 소녀에게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리는데목소리 주인공은 공룡 두리이다.🦕그 뒤 엄마 병원에 가는날이면만나는 두리평소에도 두리생각에 행복하다.두리에게 읽어줄 책을날마다 고르러가고소녀에게 너무 좋은 비밀친구 두리두리와 무슨 추억을 쌓을까요?소녀는 이제 외롭지 않을까요?🦕생각나누기그림이 너무 아름답다.한장씩 넘길때마다그림을 꼼꼼히 보게된다.초반에 어찌나 마음이 무겁던지집에서도 혼자밖에서도 책말고는 친구가 없는 소녀대조되는 주변~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비밀친구를 만들었나 싶다.누구나 한번쯤 비밀친구를 만들어 보지 않아나요?저는 어릴적 미미인형.바비인형이 제 비밀친구였어요.저도 맞벌이로 바쁘신 부모님때문에학교다녀와서 친구들과 놀지않으면저의 비밀친구와 놀아답니다.그러다 조금씩 크면서 밖에서 놀기바쁜 저는 비밀친구와도 자연스럽게이별을 했어요🦕🦕우리아이들도 외로워서가 아니라사람이나 사물이라도 비밀친구가하나 있으면 좋을것같아요.그리고 외로운 아이들이 없도록어른들은 더욱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나의 모든말을 들어주는 비밀친구아이들에게 용기와우정을 알려주는 비밀친구우리 아이들이 몸과마음이행복하게 날마다 성장하기를~🦕귀한 책. 잘 봤습니다 ~♡
📐책줄거리신비는 아빠,엄마에게 칭찬받으면서생겨난 습관이 있어요.그것은 모든지 선을 맟추고반듯하게 정렬하고길도 비뚤빼뚤이 아닌일직선으로 가야되는 습관이생겼어요.그래서 강아지를 산책시킬때도강아지랑 반듯반듯 일직선으로걸어야해요.그래서 강아지 하루는 산책이훈련으로 바뀌어지요.다행히 하루는 잘 따라와요.오늘도 많이 연습된 하루를똑바로걷기 산책중인데친구의 장난으로몸도 다치고오늘 완벽히 해내는 하루를보고싶었는데그 또한 물거품이 됐어요.📏그러다 어느날 저녁에 부모님과강아지 하루랑 산책을 나갔는데모든것이 물거품됐어요하루가 똑바로 걷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엄마가 평소 다른길을 선택해서걷네요신비에게 큰일이예요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어요.속상한 신비📐그런 신비에게 갑자기이상한일이 일어났어요갑자기 처음본 나라에 도착한거예요.과연...그곳은 어느 나라일까요?무엇을하는 곳일까요?과연 신비는 아빠,엄마품으로돌아올 수 있을까요?📏생각나누기신비같은 아이들이 있다.정리정돈이 안되면 안되고,주변이 깨끗해야하고,또 보도블록 칸을 맞추어서 가는 등모든것이 선을 넘지말아야하고자로 그은 듯 해야한다.다 자기만의 규칙이 있다.📐생각해보니 장난으로 보도블록은칸맟추어 가본적이 있다.다 맞추어 걸어나오면 왠지 뿌뜻함 ~신비처럼 조금 강박관념이 있는아이들에게 틀을 깨는것도줄을 넘어 보는 것도꼬불꼬불한 스파게티면이더 맛있게 보이듯이편견을 깨는것이 중요하다.이 책은 조금 선을 넘어도 좋아~반듯반듯 안해도 좋아~아이들에게 그것이 잘못이 아니라고~편견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에대해 말해주고있어요.신비같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철저한 규칙을가진이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귀한 책 잘 봤습니다.
🥣책 줄거리작은 델 안젤로 광장에 시장이 열려요물건들을 내리고 빈나무 상자를 광장 가운데에 쌓아요쌓아둔 상자 작은 틈새로아이들이 들어가요.그러면 또 다른 시장이 열려요여기에 채소껍질만 파는 곳이예요.부라슈 할아버지와할머니가채소껍질도 팔고 이야기도 팔아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그리고 채소껍질값은 무엇일까요?🥣생각나누기우선 그림이 너무 이쁘다😍내 스타일~😁아름다운 그림과 아이들의 상상력을ㆍ자극시키는 그림책이다.또한 할아버지의 상상력 가득한이야기가 아이들을 더욱 자극시킨다.그리고 마지막에 모두 다 같이 나눠먹는 따뜻한 수프시장이라는 친숙함과채소껍질수프라는 생소함이 만나한편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그리고 마지막에 최고요리사의비법에채소껍질수프 레시피도 나와있다.🥣🥣따뜻한 수프와 채소껍질수프 책을아이와 같이 먹고. 읽으면~조금 쌀쌀한 가을밤을따뜻하게 보낼것 같습니다❣️귀한 책 잘 봤습니다.
🐛책줄거리어느 마을에 키작은 아이 스탠리가 있었다.스탠리가사는 도시는 평범한도시이다.하지먀 스탠리는 모두모두 무시무시하다.스탠리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어요책속에 초능력을 가진 영웅들처럼되고 싶은 스탠리그래서 할아버지께 무서움을 날리는 방법을물어봤어요.할아버지는 무서운것을 모두 적으래요.스탠리는 무서운것들 적기 시작했어요.벌레,개,고양이,길을 잃는것등 적기 시작하니 목록이~🥶무시무시하게 많아졌어요.근데 스탠리는 이 목록을 가지고 다니면서또 무서움거리가 생겨났어요과연 스탠리는 어떻게 이 목록에서 벗어날까요?또 무서움을 어떻게 날릴까요?🐛생각해보니 나는 겁이 별로 없다.공포영화도 좋아하고귀신의집도 좋아하고무서운 놀이기구도 좋아하고딱 하나~무서운 것~스탠리처럼 벌레와 파충류종류를 무서워한다.🐛지금은 아줌마가 되서 조금 덜 무서워하지만그래도 여전히 무섭다😁😆남편은 의외로 겁이 많다.연애때 나에게 잘보이고 싶어같이 한번 바이킹을 탔다가~😵💫😵💫😵💫 ㅋㅋㅋ작은 놀이동산에작은 바이킹이었는데 ㅎㅎ🐛이렇듯 사람들은 저마다 무서운게 있다.저는 엄마는 강하다고이제 겁이 더 없어졌다. ㅎㅎ그리고 무서울때 좋은생각을 많이한다.이것이 나의 무서움을 날리는 방법이다.🐛여러분들이 무서운것은 무엇이 있나요?여러분은 무서움을 어떻게 날리시나요?이 책을 보면서 무서움을 한방에 날려보세요아이들과같이요~😍귀한 책.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