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너무 재미있네요.😍면지에 새싹 그림인줄 알았는데안녕~안녕~ 글씨가 보여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넘길때마다 그림을 자세히~그리고 눈여겨 보다보니시간이 훅~지나가네요😍 그림 곳곳에 보이는 글자들~글씨를 찾는 재미~☺️글씨도 계절에 떠오르는 단어들이네요.작가님의 상상력과 섬세한 그림이 보이는 그림책이예요~^^ 아이들과 새학기에 같이 수업해야겠어요~아이들에게 글자 찾는 재미.그리고 너희들은 이 계절에어떤 단어가 떠오르니?우리도 글자로 그림을 그려볼까?등~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설레이고 행복한 3월 시작🌱아이들과 새로운 시작과 올 한해어떤 계절이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같이 보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요💕
앞표지에 뾰족한 귀와 커다랗고 동그란 눈.뒷표지는 고양이 등과 꼬리~표지를 통해 고양이의 표정이 보이는것 같다~^^고양이는 도대체 무엇을 다 알고 있을까요?겉표지를 벗기면 앞표지와 다른 듯같아 보이는 표지~책의 궁금증이 더해 간다. 호기심 가득해 보이는 집고양이.고양이가 집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다양한 모양의 창문들을 통해바깥세상을 바라본다. 고양이가 돌아다니면서 창문을 바라보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같다.호기심 많은 아이들이새로운곳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하나하나 관찰하듯이고양이도 다양한 창문을 통해다양한 바깥세상을 바라본다.그로 인해 창문밖에 세상에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다 지켜보면서창문밖의 세상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과연 고양이가 창문밖의 모든 세상을 알고있을까요? 보여지는 것만 보고우리는 사람이나 물건들을판단할때가 있다.오늘 책속의 고양이같이~ 하지만 시야를 더 넓게 바라보거나깊이 바라보면 내가 판단하고 경험했던것들이 일부인것을 깨닫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우리 아이들도 보이는것만 바라보지 않고시야를 더 넓히면서 또한나만의 경험과 시야로만 보지 않기를~더 많은 것들을 상상하고 창의성있게접근하는 시점을 갖게하는것 같다. 고양이로 보는 흥미롭고 상상력이 넘치는그런 그림책이네요~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자아. 시야를넓힐수 있을것 같아요~♡어린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스쿨라이브러리저널 추천글처럼모든연령이 보아도 각 연령에 맞게볼 수 있는 책이네요~^^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와같이수많은 창문밖을 보실래요?
평화로운 숲속털 있는 종족이 사는 곳에어느날 들어온 두발종족이 두발종족은 갑자기 들어와마구 잡이로 늑대를 죽이기 시작했다.그래서 늑대가 떠나버린 숲그로 인해 활기 넘치던 숲은점점 어두워지고다른 동물들의 이야기도없어진 숲속~그래서 두발종족을대신해서 아니 어른들의 잘못으로늑대에게 사과하기 위해대표로 늑대를 찾아가는 어린소녀그 소녀를 돕는 곰.과연 소녀는 늑대를 만날까요?늑대는 사과를 받아줄까요?숲은 예전처럼 돌아갈까요?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그림책이다.인간들에 의해짓밟힌 동물들의 삶과연 우리들이 용서를빈다고 동물들이 받아줄까요?사과를 하기이전에이런 아프고 슬픈일이 일어나지말아야할것 같아요.또한 어른들의 잘못을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끄러움~정말 이제는~동물과사람과자연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삶을 기도해봅니다🙏아름다운 그림과 자세히 읽고 보아야그 깊이를 더 알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저부터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노력해야겠어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와 같이보았어요.아이가 보더니 자기도알폰스마음이랑 똑같데요.예전에 동생이 귀찮고 밉고 했는데이제 학교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니더 언니답게 행동하게 되고(언니답게가 양보도 잘하고,부모님말씀도 더 잘 들어야하며책도 많이 봐야한다고 ㅋㅋ~귀여워~^^)그래서 이제 동생이 예뻐보인데요~♡그리고 알폰소같이의젓하고 언니,형아 답게행동해야 한데요.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오~멋지다👍라고 이야기해주면서~너는 분명 멋진 초등1학년이 될거야~라고 말해주니 빙그레 웃더라고요~^^정말 아이들이유치원하고 틀린초등학생이 되는것에큰 기대감과 또한 설레임이있고 한편으로 두려워 하더라고요~언니.형이 된다는 생각에 가슴벅찬 아이들~은근 이제 초딩이라고뿌듯함을 느끼더라고~아이들도 설레고~부모도 설레고~선생님도 설레는~초등1학년~책에서 아이들의 마음을잘 나타낸 문장~"배가 따끔따끔한 기분"정말 이 표현이 어찌나 찰떡인지우리 아이들과 어른들도이런 경험이 있죠?배가 따끔따끔한 기분이 들고쉽게 없어지지 않는~하지만 나만 그런것이아니라 모두 다 그렇다는것을요~♡우리 아이들과 이런 설렘과 두려움을이야기해보고, 책을 본다면 좋을것 같아요♡또한 너의 곁에 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있단다~^^라고~말해주세요~☆재치만점. 유쾌.통쾌한 알폰소 시리즈~이번 시리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알폰소와 신학기가 마법이 되는 순간을~그리고 날마다 기쁘기를 바랍니다❤️귀한 책. 잘 봤습니다 ~♡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이 어찌나 어릴적 나 같던지주인공 히로키의 마음에감정이입이 되어 읽어나갔다.나 또한 운동을 싫어하고특히나 피구.배구등을 싫어했다.운동자체도 못하기도 하거니와특히 공을 무서워했다.피구는~~~으악~~~!제일 싫다 ㅜㅜ나도 피구를 하면 히로키처럼첫번째 아니면 두번째에 공을맞아서 탈락했다.이런 나를 아이들은 당연시 여겼고체육시간이외에 몸으로 노는 것은나를 빼고 놀았다.나도 당연히 몸으로 노는것은싫었다. 술래잡기도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도내가 제일먼저 탈락됐으니까~ㅎㅎ(왕따는 아니었어요 조용한 친구들이랑 인형놀이.소꿉놀이를 하거나 빙고게임등을했거든요 ㅋ)그래도 우리 주인공 히로키는 나처럼 포기하지 않았다.피구를 잘하기 위해숙제를 하듯이 차분히매일매일 연습하였다.결과가 어떠하든이 점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요즘 아이들은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나부터도 어릴적 그러지 않았는가?이런 점에서 히로키는 결과를떠나서 열심히 노력했다는 점이다.이제 시작하는새학기.새학년에 우리 아이들이 꼭 봤으면한다.히로키를 보면서나도 포기하지 않고절망하지 않고끝까지 노력하면좋은결과가 있고.그것이 아니어도 끝까지 도전했다는성취강을 맛 볼수 있을것이다.강력추천드려요~^^그리고 우리 친구들을응원합니다📣과연 히로키는 피구대회에서우승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