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이 어찌나 어릴적 나 같던지주인공 히로키의 마음에감정이입이 되어 읽어나갔다.나 또한 운동을 싫어하고특히나 피구.배구등을 싫어했다.운동자체도 못하기도 하거니와특히 공을 무서워했다.피구는~~~으악~~~!제일 싫다 ㅜㅜ나도 피구를 하면 히로키처럼첫번째 아니면 두번째에 공을맞아서 탈락했다.이런 나를 아이들은 당연시 여겼고체육시간이외에 몸으로 노는 것은나를 빼고 놀았다.나도 당연히 몸으로 노는것은싫었다. 술래잡기도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도내가 제일먼저 탈락됐으니까~ㅎㅎ(왕따는 아니었어요 조용한 친구들이랑 인형놀이.소꿉놀이를 하거나 빙고게임등을했거든요 ㅋ)그래도 우리 주인공 히로키는 나처럼 포기하지 않았다.피구를 잘하기 위해숙제를 하듯이 차분히매일매일 연습하였다.결과가 어떠하든이 점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요즘 아이들은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나부터도 어릴적 그러지 않았는가?이런 점에서 히로키는 결과를떠나서 열심히 노력했다는 점이다.이제 시작하는새학기.새학년에 우리 아이들이 꼭 봤으면한다.히로키를 보면서나도 포기하지 않고절망하지 않고끝까지 노력하면좋은결과가 있고.그것이 아니어도 끝까지 도전했다는성취강을 맛 볼수 있을것이다.강력추천드려요~^^그리고 우리 친구들을응원합니다📣과연 히로키는 피구대회에서우승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