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흥미롭다~^^안돼 삼총사이 삼총사는 무엇을 위해 뭉쳤을까?호기심 가득 책장을 연다. 사연이 있는 안돼.안된다.안된당께삼총사가 떠나는 여행 그들이 여행하다싸우는 아이들을 보면싸움은 안돼 안된다 안된당께를외치면 세계 여러나라 친구들과하나. 둘 만나면서 같이 여행을 한다.이들은 싸움을 하지말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이 책을 보고 제일먼저첫 장면이 어찌 내가 아이들에게 자주 했던 말이었는지😑안돼가 집을 나가기전에아빠가 안돼에게"이거 하면 안돼. 저거하면안돼가서는 안돼. 안가도 안돼"이런 꾸중을 너무 들어 집을 나간 안돼저도 유달리 아이들에게 안돼라는말을 자주하는것 같다.그것이 긍정의 '안돼'가 아니라부정적인 '안돼'이니 심히 찔린다. 하지만 아이들은 긍정의'안돼''안된다''안된당께'말을쓰면서 모두가 하나되는 모습이좋아보이네요~^^싸움.폭력은 안돼.안된다.안된당께라는말을 하면서 비폭력으로 맞써는 아이들그래서 싸움과 폭력이 아닌사이좋게 전세계 아이들이하나되는 그런 멋진 세상을 노래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을 보면서그래 우리 모두안돼.안된다.안된당께가 되어서비폭력으로 모두가 하나되어서로 부정이 아닌긍정의 태도와언어로하나되어 전쟁과 분쟁이 없고평화와 화해가 넘치는멋진 세상이 되기를바라면서 아이들에게이 그림책을 보여주면서우리 같이 노력하자고 해야겠어요. 안돼.안된다.안된당께가계속 되어 아이들이 그 부분이나오면 떼창을 하네요은근 중독성이~😄
윤여림선생님.정진호 선생님이쓰시고 그려다고 하시니더욱 기대감이 부풀어 온다.책은 긴 가로 판형으로 되어있다.겉 앞표지에는 낚시고리에무엇이 걸려다기 보다는고리를 잡고 있는 그림과다시는 낚시 안해 라는 제목이궁금증을 더해 간다.구름바다앞 초록나무 옆에 혼자사는주인공~주변은 깨끗하고 조용하다.심심해서 시작한 보물낚시백년전과 오십년전에 여러가지 보물들을낚았다.오늘도 심심해서 시작한 보물낚시그런데 보물이 아니라동아줄을 타고 오는듯동물들이 낚아진다.이것 무슨 일일까?동물들은 아래가 더럽고 오염되서올라왔다고 한다.어쩔수 없이 깨끗한 숲과 초원을가르쳐준다,그다음 낚시에는 돌고래들이~아뿔싸!과연 돌고래는 무엇때문에 올라왔을까요?환경.지구온난화.쓰레기 문제등을재미있게 다룬 그림책이네요.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먹을것을 달라고쳐다보는 동그란 눈들~ㅎㅎ얼마나 귀엽던지안주고는 못 빼기는 그런 눈동자들~유아부터 쉽고 재미있게 보면서자연스럽게 환경문제.쓰레기문제등을이야기나누면 좋을것 같아요~^^그리고 주인공이 왜 보물낚시를 그만두었는지?저는 개인적으로 더 낚시를 해주었으면 좋을것같은데~ㅋ정말 깨끗한 곳을 찾을 것이 아니라우리가 오염 시킨 곳을깨끗이 할 연구와노력이 필요하네요~저와 우리들이 노력해서같이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 보아요~^^
어느새 따뜻한 봄이 찾아왔네요💮하지만 저는 지난 겨울추억을 생각하면서겨울동네 그림책을 봅니다.우선 그림이 만화같이 너무 이쁘네요😍제가 좋아하던 순정만화를 본 듯한그림들이어서 만화보듯이 보았네요~^^소녀가 방학을 맞은것 같아요이모가 있는 추운 겨울동네에 간데요그것도 혼자서~아파트도 빌딩도 없고산과숲에 겨울내내 얼음과 눈으로뒤덮여 있는 겨울동네로~소녀는 설렘과 거기서 마주친사슴의 추억을 안고이번에도 사슴을 보겠다고떠납니다~아이가 이모랑 겨울동네에서 지내는 모습이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생각이 나네요~^^시골의 매력과 겨울동네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네요소녀와같이 겨울동네 매력에 빠져보세요😍그리고 과연 이번에도 소녀는 사슴을 만날 수 있을까요?소녀와 같이 떠나는 모험 겨울동네 ❄️영화나 만화를 보는 것 같은 그림책😍따뜻한 봄 지난 겨울 추억을 떠올리면서우리 같이 겨울동네로 떠나요🧳
제목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어요~바다가몰려온다~?이게 과연 무슨 말일까?파도가 몰려온다는 표현일까?홍수가 난다는걸까?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림책을 보았네요아하! 빙하가 녹아서 그 물이 몰려온다는뜻이었네요.기후위기 그림책책을 보면서마자~우리사람들도 동물들 같이생각하고 있지?아니 나부터도 그리 생각하고있슴을 깨달았어요 ㅜㅜ이야기는 독수리의 둥지가있는 빙하가 녹으면서 시작되요~독수리는 둥지를 버리고하늘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빙하에 사는 동물들이빙하가 녹아서 물에 빠지거나얼음조각에 실려서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본 독수리는그 사실을 다른 동물들에게 알려요하지만 동물들은당장 빙하도 안 보이고자기는 높은데에 있다는 등~ 각자 안심해요그 모습을 본 독수리는 슬퍼요아무도 믿지 않으니까요~맞아요~우리 현실이 그렇지 않나요?지금 당장 홍수가 나지 않았다고그리고 그저 먼 나라 이야기라고현실에 느껴지는 것이 없어서그저 나는 괜찮을거라고안심하고 안일하게 살고 있지않나요?그래서 말은 환경과기후를 위한다고하지만~실천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그저 한번 버려다고~물 안 아껴다고~전기절약 안했다고~나혼자해서 얼마나 바뀌겠냐고~이런 생각들을 하신적이 없으신가요?저는 한번씩 생각했던것 같아요하지만 그림책을 만나조금씩 실천하고 있지만그것도 한번씩 신경쓰지않으면놓칠때가 있어요.오늘 #바다가몰려온다책을 보고 정신 차려야겠어요ㅜㅜ여러분도 나의 작은 실천이나와 지구를 살리는 길이랍니다.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겠어요~^^마지막 책의문구를 가슴에 새기면서리뷰를 마치겠습니다."한 가지 분명한 건.절대 늦지 않았다는 거야!"
책이 너무 재미있네요.😍면지에 새싹 그림인줄 알았는데안녕~안녕~ 글씨가 보여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넘길때마다 그림을 자세히~그리고 눈여겨 보다보니시간이 훅~지나가네요😍 그림 곳곳에 보이는 글자들~글씨를 찾는 재미~☺️글씨도 계절에 떠오르는 단어들이네요.작가님의 상상력과 섬세한 그림이 보이는 그림책이예요~^^ 아이들과 새학기에 같이 수업해야겠어요~아이들에게 글자 찾는 재미.그리고 너희들은 이 계절에어떤 단어가 떠오르니?우리도 글자로 그림을 그려볼까?등~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설레이고 행복한 3월 시작🌱아이들과 새로운 시작과 올 한해어떤 계절이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같이 보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