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어요~바다가몰려온다~?이게 과연 무슨 말일까?파도가 몰려온다는 표현일까?홍수가 난다는걸까?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림책을 보았네요아하! 빙하가 녹아서 그 물이 몰려온다는뜻이었네요.기후위기 그림책책을 보면서마자~우리사람들도 동물들 같이생각하고 있지?아니 나부터도 그리 생각하고있슴을 깨달았어요 ㅜㅜ이야기는 독수리의 둥지가있는 빙하가 녹으면서 시작되요~독수리는 둥지를 버리고하늘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빙하에 사는 동물들이빙하가 녹아서 물에 빠지거나얼음조각에 실려서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본 독수리는그 사실을 다른 동물들에게 알려요하지만 동물들은당장 빙하도 안 보이고자기는 높은데에 있다는 등~ 각자 안심해요그 모습을 본 독수리는 슬퍼요아무도 믿지 않으니까요~맞아요~우리 현실이 그렇지 않나요?지금 당장 홍수가 나지 않았다고그리고 그저 먼 나라 이야기라고현실에 느껴지는 것이 없어서그저 나는 괜찮을거라고안심하고 안일하게 살고 있지않나요?그래서 말은 환경과기후를 위한다고하지만~실천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그저 한번 버려다고~물 안 아껴다고~전기절약 안했다고~나혼자해서 얼마나 바뀌겠냐고~이런 생각들을 하신적이 없으신가요?저는 한번씩 생각했던것 같아요하지만 그림책을 만나조금씩 실천하고 있지만그것도 한번씩 신경쓰지않으면놓칠때가 있어요.오늘 #바다가몰려온다책을 보고 정신 차려야겠어요ㅜㅜ여러분도 나의 작은 실천이나와 지구를 살리는 길이랍니다.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겠어요~^^마지막 책의문구를 가슴에 새기면서리뷰를 마치겠습니다."한 가지 분명한 건.절대 늦지 않았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