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서일본두 우리와 같구나 라는생각이 들었어요.역시 사람사는 곳은 똑같나 봅니다.초등학교 6학년3반에있었던 아이들 이야기입니다.이 책을 보면서 얼마전 서초초등교사 이야기가더욱 생각났어요 ㅜㅜ아이들의 장난. 그리고 부모님들~아이들은 그 무리에 섞이기 위해또한 왕따가 되지 않기 위해해서는 안되는 장난을그것도 선생님께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랬습니다.여기서 더욱 놀란것은어느 아이도 나서지 못하고그리고 말을 해도이상하게 왕따가 되는 듯한현실이 매우 안타까웠어요여기 책에 5명의 아이들이나오는데 그들은 왕따가 되기 싫어서아님 이 그룹도 저 그룹도아닌 혼자만이 조용히 지내거나튀지않으려는 아이.그리고 말보다는 몸이 반응하는아이. 그래서 오해를 사는 아이를보면서 요즘 아이들의 문제와그리고 떨어진 교권 문제가보여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그래도 이들중에자신만의 소리를당당히 내는 아이도있어서 이런 아이들이많다면 우리 미래도바뀔수 있지 않을까~라는생각을 잠시 했어요.그리고 이 책을 통해문제아이들이결코 보이는 것만이아닌 그 이면에는아이만의 순수함그리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들이 보여서더욱 마음이 아팠어요그리고 아이앞에서어른들이 말도조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느낄수 있었어요.어른의 한마디가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뒤흔들수 있으니까요~정말 학교라는 세계가전부가 아니고그 내면에 아이들 하나하나가사람들로부터사회로부터사랑받기 위하여그리 행동하는모습을 보고 깨달았어요.진정한 사랑만이아이들의 인격형성이나이런 문제들을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어른들은편견을 버리고사랑스러운 존재로만바라보고 안아주면그 아이들 또한변할수 있으리라고 믿어요🙏그리고 선생님들의확실한 교권이 성립되어서아이들 하나하나그저 사랑스러운존재로만 여겨지기를바래봅니다.선생님의 자존감이낮아지면 맡겨진 아이들을온전히 사랑할 수없으니까요~~우리 모두 사랑합시다.그리고 어른은어른으로서~아이는 아이답게 크는 사랑넘치는 가정과학교.그리고 사회가 되기를바래봅니다.
책이 두껍고 도톰하여서유아들이 혼자 책 넘기기도쉬어 잘 볼 수 있어요~^^자음들이 바퀴를 달고여행을 떠납니다.ㄱ를 타고 구불구불 기찻길로 가다가5세 아이들도 바로기차~라고 하더라고요^^글은 몰라도 그림만 보고단어를 찾더라고요이렇게 바퀴 달린 자음들로여행을 떠나볼까요?6세 아이들부터는 책의 내용이 아닌문장을 만들어서나만의 글을 완성하는 것도재미있네요또 공간에서 자음찾기도재미있어요~^^7세 아이랑은 ㄱ~ㅎ까지 찾기 놀이를 했어요😊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저도 같이 신나답니다~^^아이들이 쉽고재미있게 자연스럽게한글을 익힐수 있는말놀이 책이네요.실사진과 더불어 그림까지있어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보더라구요이제부터 바퀴달린 ㄱㄴㄷ 으로같이 여행을 떠나 볼까요?🛺
아이들의 관심사 중에하나인~아기는 어떻게 생겨요?유아들에게 보여주면좋을것 같아요~^^신기한 사람의 몸 중에가장 중요한 부위에 대해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거기다가 좋은 점은엄마가 임신했을 때부터개월수대로 태아의 성장과정에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좋았어요😊그리고 태어나서부터발휘하는신생아의 능력까지~~^^아이들이 호기심 많은 부분을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네요^^또한 자기가 어떻게태어나는지 알 수 있어서좋았습니다.그래서 더욱 자기의 몸이얼마나 소중한지알수 있으니까요~^^천마디 말보다책 한권을 통해아이들과 같이보면서 자연스러운성교육과 더불어나의 몸에 대한소중함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노예 소년의 이야기슬프고~희망과 감동을주는 책이었다~또한 거기에모험과스릴마저있는 책으로481페이지에 달한 책이지만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그리고 지루하지 않게인물들로 단편식으로구성되어 있어이야기가 이어짐과 동시에여러 주인공들이 돌아가면서등장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한 노예소년과엄마,그리고 여동생이탈출를 하면서 시작된다. 호머네는 탈출하기로 하고탈출하는 과정에서같은 농장에서 일하는 호머친구즉, 고아소녀노예를 두고갈 수 없어서호머가 데리러 가려는것을엄마가 데리러 온다고먼저 도망가라고 한다.그러나 농장에서그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곧바로 추격개들이호머와 여동생을 따라오는데그래서 강물로 들어간 남매간신히 목숨을 건져지만방향도 알 수 없는 습지에 있었는데그 사이 추격개와 추격꾼들이추격하고 있었다.정신없이 도망치다 보니여러 어려움을 만낙ㆍㄷ마침내붙잡히기 일보직전...이때~~누군가 도와주고술레먼과 다른 사람들의도움으로도착한 곳프리워터노예들이 탈출하여서만든 마을이었다.호머는 이곳에서여동생과 친구들과 같이 살며엄마를 데리고 오려고 애쓰는데~과연호머네 가족은 프리워터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보는 내내스릴과 그리고 아픔,슬픔,사랑 등~여러감정이 소용돌이치면서 본 책이다.특히나 사람들에게기본권리인"자유"를 위해나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끈기있는 도전해 가는모습에 존경심이 나온다.평소 생각지도 못한"자유"가 얼마나소중한지 느껴본다. 너무나 재미있게 본 책작가의 글 구성에지루함도 없이 내용에 빠져들어 보았다.그리고 그 시대의노예의 삶을 보면서가슴이 아팠다.어찌 인간이 인간을지배할 수 있을까? 제가 읽고고등학생 아들이 읽구너무나 재미있다고~ 초등고학년부터 보면충분히 빠져들어볼 수 있을것이다. 자유에 대해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여러분을지금부터위대한 똥 공장세계로 초대합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중에하나그것 바로똥~ㅋㅋㅋ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책이다.일명 똥백과사전이다.똥에 관한 모든것이 담긴책이다.면지에 똥을그림같이 표현한 것두 재미있고첫장에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호기심이 풍부한어린이입니다!라는 문구도 마음에 들었다.똥이 생기는 과정여러가지모양의 똥정말 똥의 관한모든것이 있다.나도 보는데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됐다.그중에 네모난 똥이 있다니?^___^네모난 똥의 주민공은웜벳이었다.이 멸종위기동물은똥두 이리 특이하다니세상 신기했다.그 비밀이 웜벳의 남다른 장길이와액체를 고체를바뀌어 이리 특별한 똥이만들어지는 것이라니정말 신기했다.그리고 똥과예술의 만남도특별했다.정말 똥을 좋아하는 아이라면꼭 봐야하는 책이다.그게 아니라도지식적으로 얻을것이많은 유용한 책이다.다들똥~세계에 빠져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