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 강추드려요😍제가 요즘 학교와 동아리에서환경관련 수업중이었어요^^정말 아이들과 수업하기 너무 좋아요.특히 교과 연계로 되어 있어서다양한 과목으로 연계되어환경수업을 할 수 있어요^^국어,과학,수학,사회,미술,융합 등의과목을 접목시키고또는 놀이연계와 행사연계이렇게~ 디테일하게 나눠있어내가 하는 수업에 맞추어서 환경수업을 할 수 있어요❤️저는 오늘 2차시를 거쳐서수영화 환경수업을 했어요.먼저."투모로우"영화를 보았어요.이 영화는 지구온난화에 관한 영화로아이들이 집중해서 보고우리의 미래가 저렇게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놀라면서지금부터 지구를 위해 환경을 실천해야겠다고~그래서 우선 자기들이 할 수 있는-쓰레기양 줄이기-쓰레기 분리배출 잘 하기-일회용품 안 쓰기 등을 바로 실천하기로 썼어요^^다음에는 "드레곤 길들이기"이영화를 보고인간과동물이 서로 공존하면서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필요한 가치에 대해각자 가치카드를 뽑으면서이야기나누는 시간을 보냈어요^^정말 다양한 방법과 수업으로아이들과 환경수업을 할 수 있어서환경수업준비중이시라면이 책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려요😍🙏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체험하고,스스로 질문하고 환경을 위해바로 행동할 수 있게 하는 책제목대로~#한권으로끝내는초등생태환경수업의모든것#생태환경수업대백과100 입니다.저도 다른 방법의 수업들을 해 봐야겠어요^^
기리네에 강아지가 왔다.이제 기리네 집에 놀러가기 힘들 것 같다.왜 그러냐고?왜 강아지가 왔다고 못 놀러 가냐고?그것.그것은.바로.나는 강아지가 짖는 것도~강아지 마음 알기도 힘들다~그리고~강아지가...무.섭.다.그래서 못 놀러간다.😑그러던 어느 날...기리가 우리집에 왔다.자기집에 안 놀러오니우리집에 온 것이다.그것도~강아지와 함께~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요?반려동물들을 무서워하는 친구들에게 너무 좋은 그림책이다.나도 어릴적 큰 개들은 무서워했다.그러다 친구가 자기집을 초대해 간 적이 있다.마당이 있는 넓은집이었다.와~하고 감탄사를 부르며집을 살폈는데~어디선가 달려오는 소리바로 커다란 개였다.그렇게 나는 깜짝 놀랐던기억때문에 친구네집을그림책 주인공처럼 한동안 가지 않았다.이렇듯 이 그림책은 반려동물의 안전함에 대한 교육.무섭다고 말할 용기.그리고 반려동물은우리를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친구라고~나에게 두려운 것?등을 이야기하면서보면 좋을것같다.특히 반려동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들에게강력추천한다.😍
유아들과 저학년들에게 인기만점인"빨간내복야코"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어요.귀여운 캐릭터와 중독성있는 노래로사랑받는 빨간내복야코~아이가 책으로 보니 더욱 반갑데요^^1편은 아이들한테인기있었던 것들로구성된 것 같아요.유투브에서 본 야코를실물책으로 영접하니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잘 볼 것 같아요^^
여러분은 엄마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저는 우리 엄마는 기둥같아요.라고 말할것이다.왜냐하면 늘 언제나 내 뒤에서 튼튼히 받쳐 주는 기둥같은 존재이니까요.여기 그림책속 꼬마개구리에게도물어보았어요. 하지만...꼬마개구리는우리 엄마는_________같아요.라는 질문에 쉽게 문장을 완성하지 못해요.다른 개구리들은 문장을 쉽게 완성해요."우리 엄마는 알람시계 같아요.""우리 엄마는 요리사 같아요."라고 쉽게 문장을 완성해요.꼬마 개구리는 그런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왜냐하면 친구들은 모두 엄마가 있으니까요.꼬마 개구리는 엄마가 없어요.그래서 이 짧은 문장도 완성하지 못하고 있는데. . .그러다 스르르 잠든 꼬마 개구리과연 무슨 꿈운 꿀까요?그리고 꼬마개구리는 어떤 문장으로완성할 수 있을까요?누군가에게 쉽고누군가에게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우리 엄마는______같아요. 그림책을 통해늘 곁에 소중한 사람들에게간단하게 표현해 보는것은 어떨까요?(그림책속에 예쁜 엽서 2장이 있어요^^)꼬마개구리가 엄마를 그리워하다가 구름을 보고 깨달은엄마와의 소중한 추억.그리고 곁에 없어도언제나 생각만으로도 나의 힘이되어 주신 엄마.이름만으로 힘이 되는 것 같아요.바로 엄마입니다^^결국 꼬마개구리만의 문장을 완성했어요😍그리워하는 엄마를~우연히 본 하늘을 통해 깨닫게 되는 소중함.그리고 그리움.구름을 통해 느끼게 되는 감정들과 잔잔한 그림들.그리고,깨닫는 소중함.그리고 중요함.그리고,엄마의 사랑❤️
아이들과 멸치다듬기를 해 본 적이 없었다.왜냐하면 친정엄마가~멸치를 머리 떼고.똥 떼고. 해서 보내주셨다 ㅎㅎ그래서 아이들과 해 본 적이 없었다.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아이들과 멸치 다듬기를 해보면 좋을것 같다.멸치를 사러 가야겠다^^표지를 보면신문에 아빠와 아들이 나란히 멸치다듬기는 모습과멸치기사,낱말퍼즐,4컷만화 등이 보인다.책을 들여다보면멸치들의 모습이 보인다.정상적인 멸치 모습이 아닌대가리 떼고, 똥 떼고라는글씨와 함께 멸치대가리와 똥이 보인다.아이들이 이 부분을 재미있어 한다.그렇게 시작된 멸치다듬기가끔 헤갈려서담듬어 놓은 멸치랑 대가리,똥을 담는 그릇을 헤갈려하기도 한다.그리고 신문지위에서 대기중인멸치들의 멋진 꿈들이 나와요!그리고 신문기사를 읽는 재미도 포인트👍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글과 그림을 보면서유쾌하게 그림책을 보고나만의 꿈도 상상하면서오늘 점심 멸치국수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