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구름 같아요 작지만 소중한 3
하이거우팡둥 지음, 린샤오베이 그림, 허동호 옮김 / 두마리토끼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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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엄마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우리 엄마는 기둥같아요.라고 말할것이다.
왜냐하면 늘 언제나 내 뒤에서
튼튼히 받쳐 주는 기둥같은 존재이니까요.

여기 그림책속 꼬마개구리에게도
물어보았어요. 하지만...
꼬마개구리는
우리 엄마는_________같아요.
라는 질문에 쉽게 문장을 완성하지 못해요.
다른 개구리들은 문장을 쉽게 완성해요.
"우리 엄마는 알람시계 같아요."
"우리 엄마는 요리사 같아요."
라고 쉽게 문장을 완성해요.

꼬마 개구리는 그런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친구들은 모두 엄마가 있으니까요.
꼬마 개구리는 엄마가 없어요.
그래서 이 짧은 문장도 완성하지 못하고 있는데. . .

그러다 스르르 잠든 꼬마 개구리
과연 무슨 꿈운 꿀까요?
그리고 꼬마개구리는
어떤 문장으로완성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쉽고
누군가에게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
우리 엄마는______같아요.

그림책을 통해
늘 곁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표현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림책속에 예쁜 엽서 2장이 있어요^^)
꼬마개구리가 엄마를 그리워하다가
구름을 보고 깨달은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
그리고 곁에 없어도
언제나 생각만으로도 나의 힘이
되어 주신 엄마.
이름만으로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바로 엄마입니다^^

결국 꼬마개구리만의 문장을 완성했어요😍
그리워하는 엄마를~
우연히 본 하늘을 통해 깨닫게 되는 소중함.
그리고 그리움.
구름을 통해 느끼게 되는 감정들과
잔잔한 그림들.
그리고,
깨닫는 소중함.
그리고 중요함.
그리고,
엄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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