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기.신박하고 신기한 가게가 있습니다.바로.이야기 가게입니다.이 가게는 어떤 가게냐면?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만들어서주는 가게입니다.단순히 내가 원하는 이야기만만드는게 아니라~이야기 종류.이야기 소재.이야기 장소.이야기 주인공을 선택하면내가 원하는 이야기가 나와요~^^과연 오늘 책속 주인공은 어떤 이야기를 주문할까요?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주문하시겠어요?우리 서연이는 행복하고 웃긴이야기로호랑이와토끼. 고무신.떡이하늘과 용궁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만들었어요.과연 서연이는 어떤 이야기를만들었을까요?😁아이들과 이야기만들기를 해도 좋고아이들이 많으면릴레이 이야기 만들기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정말 재미있게 봤어요^^이야기도 얼마나 재미있던지 ㅎㅎ아이랑 보고또 보고 했어요^^
이 책을 보는 순간저희 집 이야기인줄~~~😭저희집은 아들만 둘입니다.거기다 연년생사춘기인 아들들거기에 저한테 온 갱년기둘다 최악인 상태에서서로의 이야기만 하게 되는상황이 반복되더라고요.하지만 서로 상황이 비슷하니어느 순간부터서로 이해하기도 하고어느 순간 격돌하기도 하고~그러다 읽게 된 책여기서 주인공 하는말들이어찌 내 아들을 본 듯한또한 여기서 엄마의 말들이어찌 내가 많이 하는 말이네 ㅡ.ㅡ책을 읽으면서아들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아이들이 보면갱년기 엄마를 이해할 것 같다.누가 더 예민한가?내기라도 하는듯한사춘기 대 갱년기이 둘의 마음을대변해 주는 책이네요정말 아들과 엄마가 같이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사춘기소년의 마음그리고 첫사랑갱년기 엄마의 마음그리고 신체반응이런 것들을대신 대변해주는 책이었습니다.저도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했어요😍사춘기와 갱년기를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넘어가기를바라면서...
여러분들은쌍뚱이 보이저호를 아시나요?아이들에게 보여주니관심있는 아이들은 알고모르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보이저호는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을탐사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어요.혹시 만날지 모르는 외계생명체에게지구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지구의 위치.사람과 지구의 사진.여러나라의 인사말. 동물의소리.음악 등 많은 정보를 담고1977년 8월20일 보이저 2호가,9월5일에는 보이저 1호가,미국 캘리포니아주케이프커내버럴 발사대에서타이탄3E 센타우르 로켓에 실려우주로 날아갔어요.쌍둥이 보이저호는목성과 그 위성들을 탐사하여서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주었어요.지금도 우주에 있는 쌍둥이 보이저호.멋진 우주의 여행자.장거리 여행자보이저호의 여행이계속되기를...책의 마지막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장거리 여행자란 이름처럼지구에서 가장 먼 우주로 여행 중인쌍둥이 보이저호!...너희들이 탐사한 업적, 영원히 잊지 않을게"아이들과 몰라던 정보들도 얻고너무 멋진 그림과정보그림책으로 너무 좋네요😍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저는 실제 보이저호 영상도 보여주고아이들과 재미있게 책을 봤습니다.
직장맘의 퇴근길의 현실을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 이야기직장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퇴근길의 풍경. 특히 수도권의 출퇴근은 마치 매일 전쟁터를 오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오늘 소개할 그림책은 바로 이 직장맘의 현실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폭탄을 안고 퇴근길에 나선 엄마로 직장맘의 고충을 비유한 이 그림책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난관과 장애물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공감을 자아냅니다.눈치 보며 간신히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만나도 꿋꿋이 헤쳐 나가는 우리의 직장맘. 겨우 지하철을 탔지만 운행이 늦어지고, 안고 있는 폭탄은 언제 터질지 모른 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시간을 견딥니다.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내 이야기처럼 느껴져서 웃음과 함께 짠한 공감이 밀려옵니다.과연 우리의 직장맘은 폭탄이 터지기 전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이 그림책은 바쁜 퇴근길의 풍경을 무겁지 않게, 오히려 재치와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독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꿋꿋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직장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 있지요.이 책을 읽으며 평소 지나치기 쉬운 나의 퇴근길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하루를 살아가는 직장맘들의 씩씩함과 강인함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되었지요.직장맘뿐 아니라 모든 일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그 퇴근길이 녹록지 않은 이들에게 이 책은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물해줄 것입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그 바쁜 하루의 끝자락에서 이 책 한 권이 작은 쉼표가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직장맘 화이팅!!!모두 엄마들 화이팅!!!
《푸하하 달리기클럽》은 작가가 직접 경험한 달리기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재민이는 친할머니와 이모랑 삽니다.이모가 같이 산 것은 얼마 안됩니다.자신감도 없는 재민이.그런 재민이는 우연한 사건으로하태우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합니다.그러다 옥탑방 사는짝짝이 형님과 이야기를 나누고그리고 같이 달리기도 하면서따돌림.실패.우정등의 문제도해결하면서 성장해 가는 동화책입니다.이 동화책은 캐릭터 하나하나생동감이 넘치고아이들이 문제를 만났을 때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면서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성과완벽하지 않아도 ~실패를 해도~괜찮다는 위로를 건넵니다.실패와 좌절을 겪는 아이들에게도추천하고 싶은 동화책입니다^^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문제에깊은 공감을 하면서작가님의 친근하고 경쾌한 문장이우리 아이들에게 쉽게 읽힐 수있어 좋았습니다.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자신만의 속도로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얻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