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달리기클럽》은 작가가 직접 경험한 달리기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재민이는 친할머니와 이모랑 삽니다.이모가 같이 산 것은 얼마 안됩니다.자신감도 없는 재민이.그런 재민이는 우연한 사건으로하태우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합니다.그러다 옥탑방 사는짝짝이 형님과 이야기를 나누고그리고 같이 달리기도 하면서따돌림.실패.우정등의 문제도해결하면서 성장해 가는 동화책입니다.이 동화책은 캐릭터 하나하나생동감이 넘치고아이들이 문제를 만났을 때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면서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성과완벽하지 않아도 ~실패를 해도~괜찮다는 위로를 건넵니다.실패와 좌절을 겪는 아이들에게도추천하고 싶은 동화책입니다^^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문제에깊은 공감을 하면서작가님의 친근하고 경쾌한 문장이우리 아이들에게 쉽게 읽힐 수있어 좋았습니다.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자신만의 속도로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얻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