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를봐요 #벽 #3초다이빙 #심장소리등의 유명한 작품을 내신 정진호 작가님의 신작기대감 상승⬆️여러분은 꼬(꼬리에)꼬(꼬리를 )무(무는 이야기)를아시나요?여기 그림책에도 생(생각에)생(생각을)무(무는 이야기)가 있어요.일명 '생생무'😄우리의 실제 하루생각을 생각의 꼬리를 따라서흐르고 쌓이는 나의하루를 표현한 그림책이다.글밥이 많지는 않으나짧은 글이 주는 강력한 메세지의 힘이 있다.즉. 우리가 늘 생각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나는오늘도생각한다."점심 뭐 먹지?"이 문장과 그림을 보고ㅎㅎㅎ 완전 공감짧은 글이지만 너무 공감되었다.나는 아침을 먹자마자오늘 점심 뭐 먹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 그림책은 이리 시작하여서누구나 공감하고 한번씩은 해 본 생각들을 이야기한다.아니 하루에 늘 하는 생각들이었다.나는 이 그림책에서 제일 감명깊은 말이 있었다.(본문에서 확인😁)이 말을 듣고 나는 하루에 그 생각을 몇 번이나 할까요?우리는 하루종일 먹고 하루를 살아가는데 필요한거만생각에 생각을 물고 생각하지 않는가?나를 반성하게 되었다.이 그림책은 단순하지만우리가 하루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는지~그리고 정작 생각해야 할 것을 잊지않았는지~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이다.이 그림책을 보면마지막 몇 장면은 얼굴표정들만 있어서거기에 하루에 내가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표현해 보면 좋을것 같다😍쉽게 놓치는 나의 생각의 하루를표현하고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지금 그림책을 보고나의 하루의 생각의 흐름을따라가 보세요🩷
이 책은200만명이 넘는 유투브 구독자를 자랑하는대한민국 최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다.매번 다양한 역할로 변신해게임 마인크래프트 상황극을 선보인다.순수하면서도 재미있고 유쾌한 콘텐츠를제작해 많은 사랑을 받는 "도티"-본문 작가소개의 말 중-이번에 도티가 메타버스로 여러분을 인도합니다.요즘 미디어리터러시 수업으로도 메타버스가 활용됩니다.메타버스란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이다.메타버스 속에서 나만의 세계를 만들고현실세계에서 하지 못한 일을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 곳에 도티가 로그인했습니다.그런데도티가 즐기는 것도 잠시누군가 도티와 똑같은 캐릭터가 있다는데자기를 도티 매니저라고 속이면서게임 아이템을 얻고 다닌다는데그 범인을 찾아 메다버스와 현실을 넘나들면 여행하면 펼쳐지는좌충우돌 대모험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범인은 누굴까요?만약 찾는다면 어떻게 찾을까요?이 책을 통해 어렵다고 생각하는메타버스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도티와떠나는메타버스 여행🎒우리도 지금 도티와함께메타버스로 로그인 해 볼까요?
저는 1학년 아이와 책을 같이 읽었어요.먼저 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시작했어요.T. 표지와 제목을 보고 무슨 이야기일까?S.음...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동물들이 느티나무 밑으로 비를 피하는 것 같아요.T. 그럼 그림책을 볼까? 직접 읽어볼래?S. 네~^^이러면서 한장한장 넘기면서아이와 천천히 봅니다😍우선 그림들이 이쁘네요~아이가 첫 장을 열자마자~와~~~😲 이쁘다.S. 선생님 느티나무가 너무 이뻐요.❤️ 오! 그런데 글씨들이 있어요. "파릇파릇파릇파릇~~~"노래 부르듯 파릇파릇~~~을 부르더니이내 책을 또박또박 읽습니다^^책 내용은우리 아이가 말한대로동물 친구들이 갑자기 내린봄비를 피하러 느티나무 할아범 넓은 품으로 옵니다.그러다 추워져서 서로서로 살며시 껴안아요.그러다 번개에 깜짝 놀란 친구들과 느티나무 할아범이때.번쩍이는 번갯불 사이로시커먼 것이 다가옵니다😲과연 무엇이 올까요?그리고 친구들과 느티나무할아범은 어떻게 됐을까요?궁금하쥬? 그럼 책을 보세요😄😁😆이 그림책은 그림과 함께 글씨들이 있어요.그림속에 있는 글씨들을 찾는 재미도 있고아이들과 말놀이하기도 좋네요^^서연이는 노래를 부르면서 책을 부르더라고요^^재미있게 말놀이도 하고깜짝 놀라기도 하고재미와 감동이 있는 그림책.그리고 깜짝 반전이 있는 그림책.아이와 같이 너무 재미있게 그림책을 봤어요.그림도 너무 표현이 잘 되어있어요.특히 번개치는 부분은 아이와 제가 감동한 장면이기도 합니다.둘이 보면서 번개치는 것이 무섭기 보다는환상적으로 보였어요^^작가님의 그림과색의 조화가 너무 좋아답니다.지금 아이와 같이 오세요!느티나무 할아범에게~❤️
안데르센 잔혹동화가 16편이 간단하게 소개되었다.여기에어 원작에서 본문 중중요한 문장들을 원어와 함께해석해 놓은 책이다.나는 왜 안데르센이 이런 잔혹동화를 썼지?의문이 생겼는데이 책을 편역한 작가님을 통해그 사실을 알 수 있었다.안데르센는 어렸을 때 불우한 유년기를 보내고힘든 시절을 보냈다.그러다 보니 자기의 현실이 아름다운 동화 속세상과 너무 동떨어져 있었던 것이다.그러다 보니이런 동화들이 나왔나보다.하지만 이 동화 역시우리 삶의 한 부분이다.그 당시의 시대상황.비판.멸시 등을동화이라는 작품으로 탄생된 것이다.잔혹동화이지만문장을 통해 위로를 주기때문이다.마지막으로 수많은 문장 중에외다리병정속 문장이 기억에 남아 적는다."외다리 병정은 용감하게 미소를 지으며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운명이 그에게 무엇을 가져다준다고 해도용기있게 견뎌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죠"안데르센 잔혹동화를 읽어보고 싶은 분이나읽은 분 중에도 원서의 문장이 보고 싶다면이 책을 추천드려요.동화만 봤을때와는 다른 감동을 줄 거예요♡
이름을 지어 줘!표지에 고양이.개구리.오리 등 여러 동물들과 꽃이 보여요.7세 아이들과 책을 천천히 보면서등장하는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었어요.빙글빙글. 뱅글뱅글!꼬리가 돌돌 말린 고양이의 이름은꼼꼼이예요.꼼꼼하게 모든것을 잘 할 것 같데요^^이렇게 한 페이지.두 페이지 넘어가면서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아이들이 그림도 꼼꼼이 보고색깔도 보고여러가지를 보고이름들을 지어줬답니다.그리고 은근 많은 이름을 지어줘야 해서지루해 할 줄 알았는데재미있어 하더라구요^^마지막에 기억력 테스트까지그동안 지어준 이름 기억해서 부르기!♡아이들의 상상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고반려동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는것처럼진지하고 함부로 지어주지 않아서 놀랐어요^^정말 너무 좋은 그림책인것 같아요.이리 이름을 지어서 그런가그림책에 더욱 애착이 생기는 것 같아요♡아이들과 즐겁게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서멋진 이름을 지어주세요♡정말 재미있게 같이 봤어요^^여러분도 아이와 같이이름을 지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