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텍스트T 1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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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소설을 이제 읽는다.☺️

벌써 89번째 이름이다.
이번 이름은 '가을'이다.
500년이 넘도록
가을이는 열다섯살이다.

할머니. 엄마. 가을이는
모두 500년이 넘도록
같은 나이이다.
가을이가 이렇게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은
여우이기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시기를☺️)

이번에는 할머니와 엄마도
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해서
봄.여름.가을 이라는 이름의 세 쌍둥이다.
할머니와 엄마는
열다섯 나이로 변신술을 써서
가을이랑 학교에 같이 다닌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여우와 호랑이의 싸움
가을이네 정체를 알게 된 '신우'
가을이의 특별한 능력 등
판타지청소년 소설로
초등 고학년이 보아도
재미있는 내용이다.

오백년째 열다섯이라는 이야기와
여우와 호랑이라는 소재로
멋진 판타지 소설이 나왔다.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니
저처럼 1편도 안 보신 분들은
빨리 보시기를~😍

청소년들의 삶.
그리고 성장. 운명
K판타지의 세계
지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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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있어요 생쥐네 달콤과자
이시이 미에 지음, 김보나 옮김 / 미세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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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완전🩷
내가🧡좋아하는💛그림이다💚
취향저격💙
솔직히 책 전체가
컬러링북으로 나오면 좋겠다🩵
귀염💜예쁜 파스텔 색💖
그림에 정신이 너무 팔림
ㅎㅎㅎ

그림을 먼저 보고
책 내용을 봤다❣️
내용도 너무 예쁘다😍
내 취향저격에
가슴과 눈이 빠르게 뛰고 돌아간다@.@
ㅋㅋ

정신차리고 책을 보자☺️
책을 넘기니
캭~~~>V<
분홍면지에 하얗게 그린 숲

깊고 깊은 숲속
커다랗고 거다란
나무의 밑동에...

달콤한 냄새가 풍기는
비밀과자가게가 있어요🥨
여기는~
민트,마리.데이지
이 세마리 생쥐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이 가게에 비밀이 하나 있어요☝️
그것 바로 ...
편지한장과 황금 열쇠예요.
이 편지와 열쇠는
1년에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4분의 손님께 가는 행운입니다.
이 열쇠를 받으면
자신 원하는 과자를 만들어줘요!
세상에 하나 밖ㅇㅔ 없는 과자를~~~❤️

첫 번째 주인공은
햄스터 해미이네요.
해미는 어떤 과자를 주문할까요?
그리고 가을.겨울.봄에는
어떤 동물이 행운을 가질까요?
그리고 어떤 과자를 주문할까요?

달콤한 생쥐 과자가게에
놀러오세요.
어쩌면 이번에는...
여러분이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당신은 어떤 과자를 주문 하실래요?

달콤한 생쥐 과자가게에
특별한 손님이 되어보세요!

따뜻하고 예쁜 그림과
마음도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생쥐네 달콤과자.
여러분도 드셔보세요!!!

여기요!
무엇이든 있는
생쥐네 달콤과자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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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의 열두 달 채소 먹기 아르볼 생각나무
강지혜 지음, 권나영 그림 / 아르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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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안 먹는 아이가 있나요?
변비가 있으인가요?
그럼 이 책을 보세요👀
강추합니다👍

여기도 고기만 좋아해서
이름도 티라노인 친구가 있어요
고기만 먹어서 변비도 심해서
아침마다 학교도 지각을 해요

누나인 스테고는 채소를 좋아해요.
그래서 할머니와 텃밭가꾸기도 하면서
열두달 채소를 직접 기르고 수확해서 먹어요.

그러던 어느날 티라노 집에 외계인이 오는데~
이 외계인 이름은 '푸푸'예요.
채소를 좋아하고 요리도 잘하는 푸푸는
채소를 많이 먹고 기력을 회복해야
다시 자기 나라로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스테고 텃밭에서
채소들을 도둑질하면서
티라노집에 숨어지내는데~
그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들~

열두달 우리 채소와
그 채소에 어울리는 요리법들
채소가 우리 몸에 어디에 좋은지~
또 기르는 방법까지~😍

채소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여기 소개된대로 요리해서 먹으면
잘 먹을것 같아요🥦🌽🥔🥕

그럼 푸푸는 자기 고향으로 잘 돌아갈 수 있을까요?
티라노는 채소를 잘 먹을까요?
어떤 채소들이 나올까요?
채소 요리법은?
우리 같이 보고 궁금증도 해결해보고
채소도 잘 먹는 튼튼이들이 됩시다!!!

정말
ㄱ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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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고 작아져서 나무자람새 그림책 23
다비드 칼리 지음, 마르코 파스케타 그림, 엄혜숙 옮김 / 나무말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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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를 보면
작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듯한
계단. 난간.다리 등이 보인다.
음...
무슨 내용일까?
소인국 나라 이야기 일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다.

어느날 느닷없이 벌어진 일이다.
자코모는 자신이 점점 작아짐을 느낀다.
그러다 결국 직장까지 짤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길도 잃는다.
거기다가 비까지☔️
그렇게 한없이 작아진 몸으로
길가의 풀이 숲처럼 보인다.
도대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길도 갈수록 험해지고
점점 더 길을 잃고 있다.
이런 상황에 자기와 똑같이
작아진 플로라를 만나
둘의 함께하는 여정이 시작되는데~
과연 둘은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림책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본다.
나의 지금의 삶은 어떨까?
그리고 나의 삶에서 크게 차지하는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작아진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내 삶속에 측정할 수 있는것 무엇일까?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그리고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가?
내가 가는길이 맞을까?
그리고 지금 나의 곁에 누가있을까? 등
나에게 많은 질문과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이었다.
다비드칼리님이 나에게 던지는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을 통해 나의삶을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바쁘고 지친 나에게 던지는 질문.
그리고 잠시 쉬어가는 삶.
이 그림책을 통해
나의 삶을 잠시 쉬어보세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
100세 그림책
#작아지고작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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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1 - 의뢰가 있으시다고요?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1
보린 지음, 밤코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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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리가 나무에서 싹이 트듯
흙에서 쏙 돋아났어.
숲토리 골짝에는
어린 숲토리들이 모여 살아
여기 어른은 없어요.
숲토리 골짝에 사는 건
아이들뿐이예요.

어린 숲토리들은
먹고,자고,열심히 놀면서
걱정없이 하루하루 보내다가
어른이 되면
이 골짝을 떠나는 거예요.
초도리도 이제 어른이 되서
떠나야 해요
어른 숲토리는 혼자서
먼 숲을 가서 혼자서
숲을 가꾸면 사는 일을 합니다.

숲을 떠나려면
곰바위로 가요. 그럼
다른 숲토리들이
거기서 같이 다들 노래를 불러요.
"아홉 살 숲토리는 둥둥둥 훌훌훌!"
이렇게😁
노래가 끝나면 초도리가
'후~~~'하고 민들레를 불면
민들레 꽃씨가초도리 머리맡에 붙어서
초도리가 가꿀 숲으로 데려다 줘요!
(이 장면 너무 이뻐용😍)

초도리가 열흘만에 도착한 숲이예요
이 숲은 왠지 으스스했어요.
그래도 초토리는
예전 숲토리가 살던 오두막에 가서
청소도 깨끗이 하고
첫날밤을 맞이했어요~

다음날.
초도리 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아가보니~
작은 노란 다람쥐가 서 있었어요..
이름이 콩쥐래요^^
의뢰할게 있다네요.
초도리는 난감했어요. 초도리는 숲을 가꾸지
의뢰는 받지 않거든요.
콩쥐는 작은 일이라 하면서 도와달래요.
바로 도토리나무를 심는거래요~
숲을 가꾸는 일은 하는 초도리이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었어요.
이 의뢰를 시작으로
여러 의뢰가 들어오고
거기서 여러가지 사건도 벌어지는데~

우리 초도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동화책은
그림도 너무 귀엽고
그리고 스토리도
박진감이 넘친다.😁
아무튼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각종 식물들과 동물들도 나와서
아이들과 식물,동물들을
찾아보고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이 동화를 보고
숲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초도리와 함께
자연를 돌아보면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즐거움과
숲과 식물.동물을 돌아보며
자연과 함께 연대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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