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표지를 보면작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듯한계단. 난간.다리 등이 보인다.음...무슨 내용일까?소인국 나라 이야기 일까?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다.어느날 느닷없이 벌어진 일이다.자코모는 자신이 점점 작아짐을 느낀다.그러다 결국 직장까지 짤리고~집으로 가는 길에 길도 잃는다.거기다가 비까지☔️그렇게 한없이 작아진 몸으로길가의 풀이 숲처럼 보인다.도대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길도 갈수록 험해지고점점 더 길을 잃고 있다.이런 상황에 자기와 똑같이 작아진 플로라를 만나 둘의 함께하는 여정이 시작되는데~과연 둘은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그들은 어떻게 될까요?그림책을 보면서나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본다.나의 지금의 삶은 어떨까?그리고 나의 삶에서 크게 차지하는것은 무엇일까?그리고 작아진 것은 무엇일까?그리고 내 삶속에 측정할 수 있는것 무엇일까?측정할 수 없는 것은?그리고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가?내가 가는길이 맞을까?그리고 지금 나의 곁에 누가있을까? 등나에게 많은 질문과 생각을 하게 하는그림책이었다.다비드칼리님이 나에게 던지는 질문들이다.이 질문들을 통해 나의삶을 돌아보고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바쁘고 지친 나에게 던지는 질문.그리고 잠시 쉬어가는 삶.이 그림책을 통해나의 삶을 잠시 쉬어보세요😍어른을 위한 그림책100세 그림책#작아지고작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