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읽는 스페인
백인필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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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스페인 예술의 위대함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내가 10년도 더 전에 스페인을 여행했을 때 스페인의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그 이후에도 여러 나라를 여행해 보았지만 그 어느곳도 나에게 스페인 만큼의 감동을 주지 못했다.

사실 어린시절 스페인을 여행하기 전에는 스페인을 예술의 도시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단지 외관이 멋진 도시라 생각하고 출발했던 나라인데,

여행을 다녀 온 이후에 나는 완전히 스페인의 매력에 매료 되어 있었다.

그 이후에도 예술을 자랑하는 프랑스, 이탈리아, 동유럽 등 여러 나라를 가보았지만 난 아직도 나의 1순위 여행지는 스페인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한번 꼭 가보리라! 내 삶의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었다.

그리고 다시 찾는 스페인을 제대로 담아오기 위해 스페인의 예술을 공부하기로 다짐하였다.

물론 그 심오하고 방대한 예술의 가치를 깊숙히 알 수는 없어도 도시 마다의 예술적 가치와 예술이 주는 교훈을 알고 가고 싶었다.

그래서 "예술로 읽는 스페인"을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는 어릴 적 우연히 책에서 마주한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보고 스페인으로 향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스페인의 예술을 알리는 도슨트의 길을 걸었고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하는데,

이토록 예술은 우리의 삶을 통째로 흔들어 놓고,

인생의 궤도를 바꾸기도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스페인에 이렇게 색다른 곳이 있었다고? 하며 새삼 느끼게 될것이다.

또한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가우디의 삶까지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가 있다.

사실 예전에는 스페인 하면 가우디작품이 워낙 유명해서 가우디만 기억속에 맴돌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스페인은 가우디만 있는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슬람이 꿈꾼 지상의 낙원 알람브라 부터 플라멩고의 도시 세비야까지 도시의 매력자체를 알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건축,그림,역사까지 스페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시 스페인을 여행하고 온 기분이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스페인에 대해 공부해서 다음 스페인 여행때는 그 아름다운 도시의 모든것을 하나도 빼먹지 않고 마음속에 담아 오리라 다짐 하였다.

스페인의 진짜 매력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예술로 읽는 스페인"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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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읽는 스페인
백인필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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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진짜 매력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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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2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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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 운다는 것!

정말 사랑이야기 서리꽃2를 읽어보았다.

서리꽃1을 읽으며 이 사랑의 결말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너무도 궁금했다.

언제나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당연히 우리가 아는 소설처럼 예쁜 사랑으로 결말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제목은 서리꽃이 아닌가..

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 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 .

그런 사랑의 결말이란...



책을 읽다가 이 글귀가 너무 좋았다

"별에게.. 산다는 것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견뎌내는 것이다

사랑은 함께 있음보다 함께 못함으로 그리움으로 남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도 함께 있으면 힘들고 화를 많이 내게 되지만

아이와 떨어져 있으면 그 애틋함이란..

이미 아이를 두명 낳고 힘들게 현실과 살아가는 나로써는

현재 이런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을 상상할수는 없지만 내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 애틋함 보다도 더한 사랑이 내 마음 속에서 꿈틀댄다.

그래서 서리꽃을 읽으며 자기 충족을 하는 것과 동시에 자꾸만 자식에 대한 사랑을 오버랩 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다시 만난 윤소이와 이재이는 함께 하기로 약혼을 하지만 윤소이는 큰병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완치를 하게 되지만 결국 재발하여 짧은 시한부 인생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윤소이와 이재이는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다.

마지막으이라 생각하며 고통을 참고 떠난 여행길 ..

둘이 떠난 프랑스 여행에서 반고흐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야기는 한 사람의 일생을 함축하여 보여주었고,

반고흐 작품을 하나하나 엿보며 그 그림에 대한 해설은 인생의 한 막을 보여주는 듯 생생했다

그래서 나도 미술관에 들어가 잠시 반고흐 작품에 심취해 있는 느낌을 받았고

그 글을 읽는 동안에는 반고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규케링터의 이야기를 등는것 같기도 하였다.

그토록 슬펐던 반고흐의 삶을 보며 윤소이가 마지막 여행길에서 느끼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과연 무엇을 깨달았을까?

잠시 내가 윤소이가 되어 보기도 했다.

특히 반고흐 작품들의 묘사를 보면서 조정래 작가님이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프랑스로 가서 작품 연구를 했다고 하는데 , 얼마나 힘들고 애정 어리게 이 작품을 집필했는지 감히 조금은 상상을 해볼 수 있었다.





미술에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도 반고흐의 많은 작품을 알고 , 일상 생활에서 종종 접하곤 한다.

사람은 죽으면 남은 사람의 기억속에 살아간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반 고흐도 영생을 누리고 있고 그와 더 나아가 죽는 다는 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더 파고드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쨌든 이재이는 윤소이와 헤어지고 출가를 하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윤소이는 죽고 만다.

짧지만 이재이와 서리꽃 같은 사랑을 하고 세상과 작별 인사를 하는 결말이라니..

너무 슬펐다. 세상에는 왜 이렇게 진심을 다한 사랑은 짧기만 한걸까 ..?

그런데 더 슬픈것은 바로 이재이도 죽는 다는 것이다.

정말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만 이재이의 심정을 나는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책을 읽으면서도 이런 진짜 사랑이 얼마나 존재할까? 부터 의심했던 나였던 지라.

주인공의 마지막 결말을 이해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조정래 작가님은 남녀간의 진짜 사랑을 결말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겪고 죽어서라도 함께 하고 싶은 이성의 마음.

사랑한다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너무 바쁘게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너무도 사랑을 잊고 지냈던 것은 아닐까?

"사랑"이라는 두 글자에 대해 오늘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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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2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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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랑이란..과연 무엇일까요? 마음 시린 사랑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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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이지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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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나는 미술의 진짜 뜻을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재능을 갖고 싶었다

어릴때 부터 미술이라고는 전혀 접해 볼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미술이라면 하면 가난한 사람의 단순한 취미활동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어떠한가?

미술은 더이상 가난한 사람의 산물이 아니다. 미술의 가치는 천정부지이고, 미술을 하는 사람은 수억 수천억의 자산을 생성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된다.

과연 내가 알고 있던 순수한 미술은 무엇일까?

그것은 단지 취미 또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동화같은 활동이 아니라 경제적 가치와 시대적 배경을 아우르는 최고의 활동이자 취미이자 직업이 아닐까...

나또한 이러한 모호한 질문속에서 대체 미술은 무엇일까? 진짜 미술의 가치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속내는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미술을 읽는 빠른 안내서 같은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라는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제목부터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책!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니..

역시 이 책은 미술의 아름다움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미술의 가치 변화와

미술의 이 시대에 어떻게 스며들었지,

그리고 사회 , 경제 분야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아주 명확하고 객관적이게 서술하였다.

그와 더불어 세계 각국의 미술적 가치와 박물관 설명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영국 박물관에는 영국이 없고 여러 다른 나라의 역사적 물건들을 모아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영국박물관에 가면 영국만을 아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를 알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함에 약탈은 싫지만 그 위대한 박물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기도 했다.

이렇게 세계를 지배하던 영국의 역사적 사실도 조금은 다시 되집어 생각해보게 되었다.

미술이라는 분야 참 속속들이 알기 어렵고 일반인은 접근하하기에도 쉽지 않지만

미술을 안다는 것은 역사를 알 수 있다는 것이고 그와 더불어 앞으로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항목이기도 하기에 가깝지만 멀고, 멀지만 잡아야만 하는 그런 분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처럼 미술에 무지하지만 미술을 객관적으로 사유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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