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승려이자 미국 대학 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 스님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났다가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외국에서 한국말 쓸 일이 없어 모국어를 쓰고자 시작한 트위터가 많은 이들에게 리트윗되어 책까지 내게 되었다.
삶의 지혜란 굳이 내가 무언가를 많이 해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편안한 멈춤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간단한 진리를 전하는 책이다.

휴식, 관계, 미래, 인생, 사랑, 수행, 열정, 종교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읽는 내내 이별의 아픔으로 고통받는 친구가 떠올라 바로 추천해 줬더니 그녀도 많은 위로를 받았다 한다.
늘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책을 읽고 공부하고자 했는데 내 안의 부처를 깨달으라는 스님의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았다.
반복해서 읽고 또 읽다보면 마음의 평화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물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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