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늘 깨어있는 삶이고 싶다.
언행이 일치하는 삶이고 싶다.
죽는 날까지 좋은 습관은 키우고 나쁜 습관은 줄이려 노력하는 삶이고 싶다.
배우고 깨닫고 내면화하는 삶이고 싶다.
아무도 모르지만 나만은 자신할 수 있는 끊임없는 작은 성취의 삶이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그래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
작은 것은 강하다. 적어도 변화에 있어서는 그렇다.(중략)
나는 이 책에서 "위대한 변화를 만드는 작은 습관을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을 하려 한다.(중략)
변화에 실패하는 원인은 ‘내’가 아니라 ‘접근 방식’에 있다.(중략)
좋은 습관을 만들고 행동을 바꾸는 일이 성공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지켜야 한다.
내 탓하기를 멈춘다. 원하는 것을 아주 작은 행동으로 쪼갠다. 실수는 새로운 발견이다.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중략)
이 책의 목적은 현재 내 모습과 내가 되고 싶은 모습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쉽고 즐거운 방법을 제안하는 데 있다.(중략)
작은 습관 기르기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하고 싶은 행동을 정해서 작게 쪼개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을 곳을 찾고,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다.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작게 시작하는 게 좋다. (중략)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프롤로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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