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 세계사 (예일대 특별판)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지음,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집필을 의뢰받고 6주만에 썼다는 곰브리치의 세계사는 실상은 유럽사라고 보는 게 맞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 인도와 중국의 역사가 간략히 소개되어 있지만 너무도 간략한 소개에 오히려 아시아 역사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만 같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읽기에 적합한 입문서용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