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에 관해서도 교수님은 언젠가 "안다는것은 그것에 의해 자신이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라고 말씀하셨다. 이또한 내게는 인상적이었다.아베 긴야 《내 안에서 역사를 읽다》(16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