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 프랑스 혁명기의 다비드부터 자본주의 시대의 반 고흐까지
이동섭 지음 / 지식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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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역사 그리고 파리 미술관 기행까지 이렇게 흥미로운 책을 읽는데 두 달이나 걸렸다.
독서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물리적 시간이 아닌 마음의 여유란 걸 깨닫는 요즘이다.
책장을 펼칠 수 있는, 일상에서 반 발짝만이라도 비켜서서 삶을 바라보며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갖기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조금 더 치열하게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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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23: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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