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있는 이덕무의 문장들은 그의 문집 《청장관전서》에 수록된 《이목구심서》와 《선귤당농소》의 글을 편역자 한정주가 꼽아 번역한 것이다.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이목구심서》의 철학이다.(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