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시넷 조주기능사 필기 + 실기 + 무료강의 - 15년간 기출분석 핵심이론 | CBT 빈출 800題 | 과년도 기출문제 15회분
김세화.국가전문기술자격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이볼이 한창 인기일 때 신제품을 사다 마셔보기도 했지만 신제품과 비슷한 맛을 내는 술 제조법을 여러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하게 되면서 점차 주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비단, 하이볼뿐만 아니라 칵테일, 커피 등 마시는 것이라면 모두 다... 내가 마시는 내 취향의 술이나 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로망 비슷한 생각을 품고 있다. 그러면서 조주기능사라는 자격시험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조주기능사 수험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무리 관심이 많아도 이제 막 입문한 사람인지라 서점에서 관련 책을 찾아볼 때 [2024 고시넷 조주기능사 필기+실기+무료 강의]이 책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바로 조주기능사 무료 인강 때문이었다. 책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도 책만 보는 것보다 조주기능사 무료인강을 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조주기능사 무료 인강은 고시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한 뒤 바로 구매-결제하기 클릭을 하면 담당자 승인 후 '내 강의실'에서 수강할 수 있다. 그냥 과정이 이런 것이 교재를 구매한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인강이므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다.

책을 좀 보니, 조주기능사 필기시험범위에는 술과 관련해서 뿐만 아니라 와인이나 커피, 기구, 도구, 예를 들어 글라스 종류, 식음료 업장에서의 서비스, 간단한 영어회화 등 그 정보와 내용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언제 다 공부하나 싶지만, 차근차근히 보다 보면 언젠가는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자격증 시험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를 자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2024 고시넷 조주기능사 필기+실기+무료 강의]에는 15회분 최신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15회분 최신 기출문제는 2012년 1회부터 2016년 4회차까지 달한다.

15회분 최신 기출문제 외에도 CBT 빈출(문제)이 실려있다. 실제 필기시험도 CBT 형식으로 치른다고 한다. 문제은행 방식이라 책에 수록된 CBT 빈출 800선 가운데 상당 부분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지 않을까. CBT 빈출로 필기시험에 대한 감각을 길러야겠다.

실기는 가장 떨리는 부분일 텐데 관심 있는 칵테일부터 알아가고자 한다. 무료인강도 감사한데 책의 부록으로 2024년 신규 칵테일 레시피가 제공된다. 한번 즐겁게 도전해 봐야겠다.

[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기능사자격증 #조주기능사 #조주기능사교재 #고시넷 #고패스 #조주기능사필기 #조주기능사실기 #조주기능사무료인강 #조주기능사인강 #조주기능사강의 #2024조주기능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랑스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프랑스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새로운 공부 습관, 전면개정판 진짜학습지
정차영.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 배웠어도 안 쓰고 다 잊었으면 다시 처음부터 하는 거다. 프랑스어가 지금 그런 형편이어서 뭔가 다시 재밌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카페에서 종종 공부하는 사람들, 학습지로 언어 공부하는 거 몇 번 보긴 했지만, 진짜 공부가 될까 반신반의하고 있던 차, 내가 직접 해보기로 했다. 이번에 전면 개정된 시원스쿨 프랑스어 진짜 학습지로 말이다.

전공도 아니고 업으로도 삼지 않는 단순한 취미생활일 뿐이니, 잊을만하면 좋은 교재로 한 바퀴 도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 부담 없는 수준에서. 학습지 공부는 하루에 그저 단 10분만을 필요로 했다. 공부습관을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부담되지 않는 가벼운 학습을 원한다면 학습지 공부를 추천할만하다.

교재를 언박싱해보니 친절한 학습 가이드와 발음(프랑스어 학습의 꽃은 발음이지~!), 성취도평가, 답안지가 책자로 들어있고, 이제 진짜 학습지라고 하는 내용물이 한 뭉텅이 나온다. 1일차부터 72일차까지 표기되어 있고, 세밀하게 소분되어 있다.

이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시원스쿨 프랑스어 진짜 학습지로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본인이 의지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장장 3개월 동안 하게 된다. 1주일에 6과 씩 학습하고, 1일차부터 5일차까지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공부하게 된다면 주중에는 진도를 나가게 되는 학습을 하고, 6일차되는 토요일에는 그 주에 학습했던 내용을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복습하게 되는 학습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있다.

진짜 학습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원어민 MP3 음원을 들으면서 필요하다면 저자의 직강을 듣는 것도 좋겠다(단, 강의는 유료),

모든 언어의 학습은 제대로 된 인사부터~! 아, 그리고 진짜 학습지의 최대 장점은 내가 외출할 때 그날 해야 할 분량만 얇은 파일에 넣어 가지고 나가면 돼서(달랑 한 장 짜리니 구겨지지 않도록) 이동에 부담이 전혀 없고, 한적한 지하철에서 이동 시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아니면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버려질 수 있는 시간에 하기 좋은 구성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프랑스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전면개정판) #정차영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시원스쿨닷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4 무역영어 1, 2급 합격예감 (이론+기출+단어집) 문제집
김동엽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직 혹은 인생 후반부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무역영어 자격증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것도 나름 전문적인 공부라 체계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할 것 같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책을 하나 정해서 한번 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점에서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무역영어를 공부했던 친구도 이패스를 권해주었다. 나도 이패스로 시작할까 한다.

책 한 권으로 무역영어 1,2급을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사실 좀 어려울까 싶어 2급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는 김에 1급까지 도전해 봐야겠다는 학습욕구가 생긴다. 2024 무역영어 1,2급 합격 예감 [이론+기출+단어집] 문제집으로 공부해야겠다고 결심이 선 가장 큰 이유는 기출과 출제경향을 다 담은 교재만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책 뒷면에 있는 QR코드로 기초 무역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조금 어려웠지만, 학습에 있어 전체적인 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시간이 쫓기지 않고 차근차근히 공부한다면 도전해 볼 만한 공부라고 생각되었다.

무역영어인데 영어보다 더 어려운 것이 무역에 관련된 용어와 내용, 절차인 것 같다. 한 번도 업으로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굉장히 낯선 느낌의 공부라 정신없지만, 무역영어에 출제되는 과목(영문 해석, 영작문, 무역실무)이 모두 객관식이라는 점에 조금의 안도감을 느낀다. 시험 시간은 90분.

이패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영어 단어집을 제공하고 아울러 CBT 모의고사도 무료로 치를 수 있게 해준다. 나처럼 무역영어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이 2024 무역영어 1,2급 합격 예감 [이론+기출+단어집] 문제집으로 많은 도움 받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2024 무역영어1,2급 합격예감 [이론+기출+단어집] 문제집 #김동엽 #이패스코리아 #무역영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송진웅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송진웅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이컨, 뉴턴, 다윈, 호킹- 이들의 공통점은? 우리가 책에서 만났던 이 사람들은 모두 과학자라는 공통분모를 지닌다. 이렇듯 과학사에 이름을 올린 수많은 과학자를 배출한 나라 영국, 국가가 주도한 과학의 힘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었다.

수많은 과학자 중 나에게는 약간 생소하게 들리는 그 이름- 페러데이는 영국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과학자라고 한다. 물리학자부터 시작해 전기문 명의 아버지라는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페러데이는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왕립연구소에서 화학실험 조교로 근무했고, 평생을 과학자로 살았다고 한다.

제본소 견습공 시절 즐겨있는 도서는 주로 과학 책이었고, 호기롭게도 왕립연구소에 일자리를 요청하는 편지를 쓰는 등 과학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페어 데이는 우여곡절 끝에 왕립연구소에서 데이비의 조교로 일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페러데이를 통해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과학과 대중을 연결하는 과학 소통 가를 의미한다고 한다. 왕립연구소에서 교수로서, 과학자로서 근무하며 페이데이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과학실험과 강연을 해왔다고 전해진다.

과학이라는 영역이 소수 엘리트 집단의 폐쇄된 영역이 아니라, 대중과 연결되어야 하고 그 방향을 향해 늘 노력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이미 한시절 지난 시대이긴 하지만, 그시대 그때의 영국이 부럽게 느껴졌다.

과학자는 국가의 인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라도 혹은 과학적 지식의 기본적 소양을 위해서도라도 교육 일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아이들의 과학교육은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들이 과학을 만나는 그 첫걸음은 체험하는 것이다.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서 여러 활동을 통해 직접 느끼고 아울러 가족, 친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는 것이 좋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 #송진웅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자녀교육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