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좋은 내용이 참 많은데…왜 이렇게 픽시브에서 대충 연재하다가 만 것 같은 느낌이…소재 자체는 좋은 내용이 많고 가족이라는 것이 왜 제도적 장치로 묶이는지 뭐 이런 것도 이야기하는데…왤까요…뭔가 정이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