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여우 요괴의 충심 2 (완결) 여우 요괴의 충심 2
키요네 케이 지음 / 학산문화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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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귀여움 ^___^ 주인공은 귀엽고 남주는 의외로 대범해서 좋은 부부가 (이상하게 이미 부부 같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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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새벽의 연화 43 새벽의 연화 43
쿠사나기 미즈호 지음, 이상은 옮김 / 학산문화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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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끊는다고? 싶게 충격적인 한 권이었네요…아니 진짜 여기서 끊으면 난 어떡하라고? (ㅠㅠ) 작가 특성 상 (NG라이프 같은 것만 봐도) 사실 나쁜 놈 없었고 다 사정 있음…일 거 같긴 하지만 제노가 여기서? 이렇게? 한다는 게 연화한테 어떤 의미일지 감 안 오네요…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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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냥줍했더니 황제라니요 (총4권/완결)
지미신 / 델피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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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신 소설은 항상 믿고 볼 수 있어서 어지간하면 5점 주는 편인데 (로판도 안전하게 보고 싶고, 그런 점에서 지미신 작가는 혐오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작품에서 거의 펼치지 않는 편이라서요) 전연령인데 R19 느낌이 너무 강해서 별 하나 뺐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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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2 (완결)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2
백주아 / 에이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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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만 읽고 르릅의 <덮치고 싶지 않아> 같은 웃긴 느낌일까…하고 읽었는데요, 의외로 제대로 된 로맨틱 코미디여서 좀 놀랐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2권으로 끝냈는데 아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플롯이 플롯이니만큼 더 늘릴 순 없겠지만, 외전으로 두 사람이 (19금 말고) 이후로 어떤 일상을 보내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나오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사제님 좋아해요! 류 소설은 사제가 사실 엄청 참고 있다가 미친 듯한 R19를 해버리는 게 특징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 있는데 제가 읽은 건 이 작품 빼곤 다 그랬어요 ㅋ) 이 작품은 특이하게 주인공이 리드하고 남주인공인 사제는 진짜 (소심한 건 아니지만) 주인공한테 다 맞춰준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점이 좀 특이했네요, 사제 신분도 버려버리고…

주인공이 당차고 끈기가 있는 것도 좋은 점이네요 (ㅋㅋ) 주인공 주변 사람들이 “걔는 좀…원래 그래” 라고 할 만큼 강골에 끈기가 있어서 (ㅋㅋ) 남주인공을 짝사랑하는 게 이 주인공의 유일한 약점인데, 그마저도 악으로 깡으로 견뎌 나가는 모습이 넘 귀엽고 좋았습니다…

아니 작가님 다른 작품 안 쓰셨는지 봤는데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이란 작품이 있더라고요…이것도 언제 할인하거나 하면 슬그머니 사보려고 보관함에 넣어뒀어요, 정말 너무 즐겁게 봤고 12월 첫 로판을 이 소설로 읽었는데 한 달 시작을 정말 잘 끊었단 생각이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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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1 사제님, 이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1
백주아 / 에이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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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만 읽고 르릅의 <덮치고 싶지 않아> 같은 웃긴 느낌일까…하고 읽었는데요, 의외로 제대로 된 로맨틱 코미디여서 좀 놀랐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2권으로 끝냈는데 아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플롯이 플롯이니만큼 더 늘릴 순 없겠지만, 외전으로 두 사람이 (19금 말고) 이후로 어떤 일상을 보내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나오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사제님 좋아해요! 류 소설은 사제가 사실 엄청 참고 있다가 미친 듯한 R19를 해버리는 게 특징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 있는데 제가 읽은 건 이 작품 빼곤 다 그랬어요 ㅋ) 이 작품은 특이하게 주인공이 리드하고 남주인공인 사제는 진짜 (소심한 건 아니지만) 주인공한테 다 맞춰준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점이 좀 특이했네요, 사제 신분도 버려버리고…

주인공이 당차고 끈기가 있는 것도 좋은 점이네요 (ㅋㅋ) 주인공 주변 사람들이 “걔는 좀…원래 그래” 라고 할 만큼 강골에 끈기가 있어서 (ㅋㅋ) 남주인공을 짝사랑하는 게 이 주인공의 유일한 약점인데, 그마저도 악으로 깡으로 견뎌 나가는 모습이 넘 귀엽고 좋았습니다…

아니 작가님 다른 작품 안 쓰셨는지 봤는데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이란 작품이 있더라고요…이것도 언제 할인하거나 하면 슬그머니 사보려고 보관함에 넣어뒀어요, 정말 너무 즐겁게 봤고 12월 첫 로판을 이 소설로 읽었는데 한 달 시작을 정말 잘 끊었단 생각이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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