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줍니다

[eBook] [고화질] 별무리 가족 2 (완결) ㅣ 별무리 가족 2
포로야마 아키 지음 / 대원씨아이 / 2025년 2월

#본 만화책 주의: 고어, 심한 상처

1권에서 가졌던 의문이 2권에서 모두 해결되는 좋은 구조의 2권 단편선이에요.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의 고어(로 볼 수 있는) 행적이 나타나기는 하는데, 그 부분이 크게 두드러지는 건 아니고 그냥 이 이야기를 끌어나가기 위한 장치라고…생각이 되어서 저는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아이를 기르기 위해 자격이 필요한 사회” 라는 걸 누구나 한 번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진짜 그런 사회가 된다면? 에 대한 이야기고, 거기에 따르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모두 나타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줍니다…사실 이런 이야기는 권수를 오래 끌어가도 좋았을 것 같지만요, 한 3권 정도로…그렇지만 2권 단권으로도 충분한 이야기였어요

아이를 기르기 위한 자격을 줄 수 있는 감독관은 누가 줄 수 있는가? 그리고 그런 감독관이 아동 이외의 다른 누군가가 될 수 있는가? 그리고 아이를 기르기 위한 자격이라는 게 과연 어떤 방식으로 평가되어야 하는가 등등…솔직히 말해서 이 정도까지 많은 질문을 기대하고 읽은 책이 아니라서 저는 기뻤어요 (원래 이런 질문 많은 책을 좋아함 ㅋ) 2권 완결이다 보니까 막바지 좀 스퍼트처럼 확 완결난 기분이 없지는 않은데, 저에게는 명작 5점 줍니다.

5점 줍니다

[eBook] [고화질] 별무리 가족 1 ㅣ 별무리 가족 1
포로야마 아키 지음 / 대원씨아이 / 2025년 2월

#본 만화책 주의: 고어, 심한 상처

1권에서 가졌던 의문이 2권에서 모두 해결되는 좋은 구조의 2권 단편선이에요.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의 고어(로 볼 수 있는) 행적이 나타나기는 하는데, 그 부분이 크게 두드러지는 건 아니고 그냥 이 이야기를 끌어나가기 위한 장치라고…생각이 되어서 저는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아이를 기르기 위해 자격이 필요한 사회” 라는 걸 누구나 한 번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진짜 그런 사회가 된다면? 에 대한 이야기고, 거기에 따르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모두 나타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줍니다…사실 이런 이야기는 권수를 오래 끌어가도 좋았을 것 같지만요, 한 3권 정도로…그렇지만 2권 단권으로도 충분한 이야기였어요

아이를 기르기 위한 자격을 줄 수 있는 감독관은 누가 줄 수 있는가? 그리고 그런 감독관이 아동 이외의 다른 누군가가 될 수 있는가? 그리고 아이를 기르기 위한 자격이라는 게 과연 어떤 방식으로 평가되어야 하는가 등등…솔직히 말해서 이 정도까지 많은 질문을 기대하고 읽은 책이 아니라서 저는 기뻤어요 (원래 이런 질문 많은 책을 좋아함 ㅋ) 2권 완결이다 보니까 막바지 좀 스퍼트처럼 확 완결난 기분이 없지는 않은데, 저에게는 명작 5점 줍니다.

[100자평] [고화질세트] 아라시 군의 안는 베개 (총6권/완결)

[eBook] [고화질세트] 아라시 군의 안는 베개 (총6권/완결)
와타나베 아유 / 대원씨아이 / 2023년 10월

할인해서 사봤는데…그냥 슬펐음…최근 비슷한 감성으로 산 만화책이 대성공해서 이것도 성공하길 바라며 샀지만…흑…내 돈…

불호후기

[eBook] [고화질] 새벽녘에 내리는, 下 (완결) ㅣ 새벽녘에 내리는 2
하야카와 노지코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2월

집에 1권만 있는 BL이라 이번에 그냥 후속편을 사봄…그러나 사지 말 걸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추억은 추억으로 남길 때 아름다운 거구나…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BL작가들이 자꾸 여자애들을 “BL하는 남자애를 사랑해도 이뤄지지 못하는 가련한 조연” 같은 것으로 쓰는 게 너무 싫어서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극불호 작품이 되어버림…

불호후기

[eBook] [고화질] 새벽녘에 내리는, 上 ㅣ 새벽녘에 내리는 1
하야카와 노지코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2월

집에 1권만 있는 BL이라 이번에 그냥 후속편을 사봄…그러나 사지 말 걸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추억은 추억으로 남길 때 아름다운 거구나…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BL작가들이 자꾸 여자애들을 “BL하는 남자애를 사랑해도 이뤄지지 못하는 가련한 조연” 같은 것으로 쓰는 게 너무 싫어서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극불호 작품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