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내 발등에 입 맞추는 악마여 (외전 포함) (총2권/완결)
한설온 / 마담드디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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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소설 뭔지 모르겠네? (ㅋㅋ) 아니…아니 이게 뭐야? 나쁜 의미는 아닌데 아…이런 소설? 이 있을 수 있는 거구나? 싶고 제가 좋아하는 취향을 거의 다 모아둔 소설 같은 건데 (쓰레기 남편을 두고 시동생과 바람을 피우는 여자 그리고 시동생이 쓰레기 남편을 죽여줌 등…) 아 진짜 이상한 기분이야…

작중에서 주인공이 끝까지 시동생을 사랑해주지는 않고 (ㅋㅋ) 뭔가…진짜 이런 게 팜므파탈인가요? 싶은 아니 말이 안 이어진다 정말…이게 뭐냐? 나쁜 소설 아니고 한 번 읽을 만한데요 아니 진짜 일반적인 수준의 모든 것을 상상하다가는 큰일남…아니…완결의 “어머니의 초상” 이란 말 듣고 나 정말 기절할 뻔했다…누워서 읽어서 다행이야…서서 읽다가는 졸도했음…


한 줄 요약: 성스러운 팜므파탈 유부녀 좋아하시면 (외전 진짜 필수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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