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클래식 수업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최소한의 클래식 이야기
나웅준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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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클래식 수업 l 나웅준 지음 l 페이스메이커 l 299쪽 l 16,000원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지요? ^^! 1월 다섯 번째 읽어볼 책은요!! <퇴근길 클래식 수업>입니다! ^^!

 

여러분은 클래식을 즐기는 편이신가요? 대중가요를 보다 선호하는 편인가요?! 저는 티켓 나눔을 받을 때만 가끔 클래식을 즐겨요! ^^! 문제는.. 관람석에 앉아 잠들기 일쑤인데요ㅠ ㅠ!! <클래식 바보>를 벗어던지기 위해! 집어 든 책!! <퇴근길 클래식 수업>입니다!! 오늘 하루 제게 주어진 시간이.. 1시간 40분밖에 없어서..ㅠ_ㅠ <본깨적>은 차차! 집어넣는 방식으로 해야 할듯합니다!!

 

깜지가 A4용지 3장 분량이 나왔는데요! ^^! <본깨적>으로 적다가는.. 내일 월차내야 할듯하네요! ^^;;; 대개 <본깨적>메모가 A4용지 4장 정도 나오면요! 무조건 베스트셀러더라고요. ^^;; <베스트셀러>인지, <스테디셀러>인지 아무것도 안 가리고 읽는 편인데요! ^^;; 우선 베스트셀러 축하드리며!! 시작해볼까요?!

 

 

 

이 책은요! 나웅준 작가님이 쓰신 책입니다! 나웅준 작가님은 한예종 예술사를 졸업하셨고요! 트럼펫 연주자이자 입니다! 특히!! 울림이 있는 연주와 해설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답니다! ^^! 여러분은 타인에게 어떤 걸 선물하는 하루셨나요?!

 

이 책을 읽으며! 참 다양한 배움이 일었는데요! ^^!!

 

1) 음악의 소유를 부의 상징으로 여겼다는 점!!

2) 우리가 듣고 즐기는 클래식의 거의 모든 양식과 형식이 바로크 시대 때 만들어졌다는 점!!

3) 바흐는 생전에는 그저 부유하게 살진 못했다는 점!!

4) 멘델스존은 클래식 역사상 최고의 금수저였다는 점!!

5) 클래식의 변천사는 사람의 성장과정과 비슷하다는 점!!

6) 고전주의 시대 클래식의 가장 기본적인 규칙은 공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점!!

7) 아이러니하게도 19세기 산업화는 사람들에게는 큰 스트레스를, 음악인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줬다는 점!!

8) 바흐 노래가 이제껏 "BMW"인줄 알았는데!! "BWV"라는 점!! (Bach Werke Verzeichnis)

9) 레치타티보는 판소리 '아니리'와 닮았다는 점!!

10) 바흐도 교회를 다녔다는 점!!

11) 오페라는 인생사를 각색해 만든 거라는 점!!

12) 멘델스존 <결혼행진곡>은 :: 이라는 점!!

13) 음악이란 사람처럼 많은 공감을 받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잊히는 게 순리라는 점!!

14) 재즈는 클래식에서 파생한 장르라는 점!!

15) 클래식 관람석은 <합창석>이 가장 저렴하고!! 지휘자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어, 공연자와 호흡을 나눌 수 있다는 점!!

16) 음악의 뿌리는 결국 하나고, 음악은 인간을 위한 문화적 도구라는 점!!

17) 악기에 관심이 생기면 자연스레 그 악기가 사용된 음악에도 관심이 생긴다는 점!!

18) 예전에 클래식을 연주하는 악기 가격이 "집채"만 했다는 점!!

19) 관악기 연주자들은 시야가 확 트인 산이나 바다에서 연습을 하며 종종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점!!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금수저처럼 느껴졌던!! 고고한 클래식도!! 다 사람 냄새나는 곳이었고!! 예전에도 정규직, 프리랜서 같은!! 연주가들이 있었고!! 꾀꼬리 소리인 줄 알았는데!! 내 삶과 별반 다르지 않는 음악가들의 삶이었다는 점!! 그런 부분을 느꼈답니다. ^^!

 

앞으로 <오보에>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 음악에서 "장조"와 "단조"가 있듯이 기분(mind)에도 높고 낮음이 있지는 않는지.. 일반적인 High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들처럼 "장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마음을 갈고닦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참 재밌던 부분은요! 이태리를 음악 용어로 다녀올 수 있다!! 는 아이디어였는데요!! 이탈리아에 가실 적에 한번 써먹어 보셔요! ^^! 이탈리아어 <빨리빨리>가 말이죠! 음악 용어 중, 프레스토 (Presto) 가 있다고 해요! 프레스토는 "아주 빠르게"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 혹시 택시가 느리게 가거나, 쇼핑할 때 앞에 분이 뭉그적 거린다면^^! "프레스토"를 외쳐보세요! ^^!

 

 

 

 

/ 적 /

 

<퇴근길 클래식 수업 l 248쪽> 파이프 오르간 독주 듣고 싶다!! +_+♥

 

 

파이프 오르간은 가장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 밸런스를 가졌다는 찬사를 받는 악기라는 데요!! 파이프 오르간 독주는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까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이나 잠실 롯데콘서트홀에는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 양재동에 위치한 횃불선교회관에도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돼 있다는데요!! 참고로 횃불선교회관은요!! 오래전부터 오르간 연주자들이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를 가장 많이 연주하는 장소라네요!!

 

꼭!! 듣고 싶습니다!! +_+♥

 

/ ㅋㅋ /

<퇴근길 클래식 수업 l 135쪽> 왼쪽은 하이든 형님! 두번째는 모차르트 형님! 세번째는 베토벤! 딴딴딴따♬

 

어디서 눈을 부라려 ㅋㅋ

눈싸움하자!! 베토벤!! 나는 배트맨!! 아뵤!!

 

펌 잘 된 형님들 !!

 

<퇴근길 클래식 수업 l 106쪽> 음악은 잠들지 않고 꾸는 꿈이다.

 

그럼 문재인 정권은 르네상스??

ㅋㄷㅋㄷ

 

/ 생성된 아이디어 /

 

§공무원이 시민들의 문화생활 수준 이끄는 방법!!

연주회 티켓을 보여주면 집으로 돌아가는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

 

 

클래식은 언젠가 반드시

위로가 필요할 때 손을 잡아줄 것이다.

 

 <퇴근길 클래식 수업> 나웅준 l 클래식도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클래식!!

 

 

오토리노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중,

네번째 <아피아 가도의 소나무>

 

<퇴근길 클래식 수업> 263쪽 l

이탈리아 작곡가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 네번째 곡!!

<아피아 가도의 소나무>는 맹자 "고자장"과 닮은 꼴?!

 

 

https://www.youtube.com/watch?v=6fe1UZva8B0

 

 

 

 

음악과 함께 하면, 기쁨이 두 배!!

퇴근길엔 클래식 어때요?

 

 

 

 

 

<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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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모로코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래블로그 모로코 l 조대현, 정덕진 지음 l 나우출판 l 271쪽 l 15000원



우웅.. 우웅.. 기계 소리에 파묻힌다. 문명을 견디고 나면, 하루가 끝난다. 쳇바퀴같은 삶, 기상 - 혼밥 - 출근 - 혼밥 - 근무 - 혼밥 - 집 - 잠 - 기상 - 혼밥 - 출근 - 혼밥 - 근무 - 혼밥 - 집 - 잠. 나의 쇠사슬을 끊어주는 책이 <트래블로그 시리즈>다. 조대현 작가의 책은 늘 새로운 자각과 각성을 선물해준다. 나라마다 달리 다가오는 삶의 교훈들. ..

사실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사진만 찍고" 오는 여행을 극렬히 싫어한다. 남들이 다들 "유럽"을 가니 나도 간다는 "조바심 심보" 여행도 싫어한다. 세상 시름을 "여행"으로 잊겠다는 식의 여행도 싫어한다.




모로가도 모로코~ 알고가도 모로코~


모로코는 "어린왕자"의 나라다. 사하라 사막이 드넓게 펼쳐진다. 스머프가 튀어나올 듯한 블루톤의 건물 외벽이 신비롭다. 동화속을 거니는 듯하다. 모로코는 아프리카다.



/ 본 /


코란학교 - 서당이 떠오른다!


코란학교 - 우리의 옛 서당처럼 선생님이 선창하면 학생들은 후창한다. l 172쪽


굉장히 흥미로웠다. 선생님의 얼룩말 옷차림도 흥미로웠지만, 서당으로 빗댄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여행 아랍어 / 프랑스어


모로코는 아랍어와 프랑스어가 혼재된 국가예요. "봉주르(프랑스어- 안녕하세요)"와 "살람(아랍어-안녕하세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답니다.



경찰 복장 : 남색

속도 초과를 잡아내는 경찰 : 회색경찰 복장



이 부분은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 깨 /


모로코가 아프리카였구나!


예전에도 읽었는데..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을 통해 깨달았다. 나 자신이 굉장히 웃겼다.


실망은 자기 자신에게만 할 수 있다.



/ 적 /


오렌지 1kg 4디람 (약 500원)이구나!

3일 시장에서


3일 시장에서는 오렌지 1kg가 500원이라고 한다. 모로코의 3일 시장은 비타민 충전소가 아닐까?


/ 생각거리 /



수입의 1/40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내놓음으로써 이기심을 버린다.



가난한 사람들의 처지를 생각해보고

스스로 욕망을 억누르는 법을 익힌다.



/ 어쩌다 교열 /


3쪽 - 겨울에 눈이 내려 길이 패쇄된다. > 폐쇄



모로코는 겨울에 눈이 내려 길이 폐쇄됐고, 한국은 겨울에 배관이 터져 도로가 폐쇄됐지요..



16쪽 - #해시태그 모로코에는, #해시태그 모로코에는

> 트래블로그, 트래블로그


예전 브랜드는 "해시태그"였습니다. 이제는 조대현 작가님이 직접 출판사를 맡아 운영중이신데요. "트래블로그"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출판사는 "나우"입니다. 지금을 중시하는 작가님의 마음이 출판사 이름에서도 느껴진답니다.


265쪽 - 이슬마교 > 이슬람교


모로코는 이슬람 국가입니다. 조금은 개방된 이슬람 국가예요. 이슬마교? 오 노우, 한글은 개방되면 안 돼요.


/ 느낀점 /


예전의 새로움이 빠지고, "나눔"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다. 특히 <수입의 1/40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내놓음으로써 이기심을 버린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닿았다. 계산을 해보니 4만원을 가난한 사람을 위해 내놔야 한다. 기독교 십일조와도 흡사하다. 1/10보다는 1/40이 실천하기 쉬울듯 하다!


/ 모로코에 대해 /


https://blog.naver.com/shsote21/221213690804



모로가도 모로코 알고가도 모로코
꿈의향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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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이동화 지음 / 예문사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l 이동화 지음 l 예문사 l 400쪽 구성 l 19000원



덕분에 '다이아 로직'과 'C-Rank'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부업'을 꿈꾸실 거라 생각됩니다. 먹이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처럼 오늘도 제2의~ 제3의~ 파이프라인을 찾아다니는데요! 너 딱 걸렸어! <네이버 쇼핑>, <스마트 스토어>에 대한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재테크 카톡방이 있습니다. 20-30대가 모여 으쌰으쌰하는 곳인데요. 단톡방 방장님은 본인 업(業)과 연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부업(?)을 하셔요. 방장님 덕분에 <스마트스토어>를 알게 되었는데요! 수익이 꽤 쏠쏠하더군요. 말씀해주시길 <스마트스토어>는 생각보다 '수수료'가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옆집보다, 더 이웃같은 네이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 본 /


C-Rank, D.I.A로직


인기 블로거분들은 이미 잘 아시는 내용이겠지요. 지난여름인가요. 여행가 이작가님 포스팅을 보면서 "다이아로직"의 중요성을 체감했는데요! 그 당시는 포스팅을 다 읽지 못했어요. 아하! C-Rank라는 게 있구나. 올해 네이버 로직이 다이아 로직으로 변경됐구나. 사실을 인지하는데 급급했죠. 이 책을 읽으며, 여행가 이작가님 포스팅 되짚으며. 명확하게 다이아 로직이 무엇이고, C-Rank가 무엇인지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가 이작가님 ^.^ D.I.A는 Deep Intnent Analysis의 준말입니다.




스마트스토어 가입 심사 필수 서류



40쪽 l 스마트스토어 가입 심사 필수 서류



스마트스토어 운영은 '또 하나의 사업'입니다. 가입 심사 필수 서류가 필요합니다~



브랜드명 만들기



47쪽 l 브랜드명 만들기



최근 <5500만 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를 읽게 되었어요! 그 책 덕분에 <브랜드 네이밍 사전>을 알게 됐죠. 그 사전을 뒤적거리지 않아도 돼요! <돈 되는 핵심 포인트>가 곳곳에 즐비합니다. ^^



상품 구매 후 리워드 혜택이 크다면

고객은 꿩먹고 알먹는 소비로 느낀다.



꿩먹고 알먹고! 제가 좋아하는 소비 방식인데요. 상품 구매 후 리워드 혜택이 크다면 고객은 꿩먹고 알먹는 소비로 느껴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이것만은 꼭 잡자! 상품 무료 노출 기회




322쪽 l 상품 무료 노출 기회


스마트스토어에도 상품 무료 노출 기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럭키투데이 등록 상품 필수조건과 타임특가 제안시 필수 확인사항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만은 꼭 잡으세요!




적합도, 인기도, 신뢰도


적합도와 인기도! 신뢰도가 중요했습니다.



/ 깨 /



 네이버 ;인공지능 라온(LAON)



'지니'만 인공지능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네이버도 인공지능이 있는데요. 이름은 라온(LAON)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라이언아닙니다. ㅋㅋㅋ



스마트스토어 센터는 크롬에 최적화되어 있구나!


알고 계셨나요? 스마트스토어 센터는 <크롬>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크롬'에서 실행해야 좋다고 하네요!



유머러스


마케팅에는 '유머러스함'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책으로 유머를 공부해야겠습니다. ㅋㅋ



동영상 1분은 웹페이지 3600페이지 효과!



유튜버들이여~! 영원하라~! 동영상 1분은 <웹페이지 3천 6백 페이지>의 효과라고 하네요! 유튜버 팟팅!!!


판매상품과 직접 관련이 없는 태그를 입력하는 경우에는

판매금지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지금 생각나는데요. 가끔 블로그 태그 설정으로 '속마음'을 드러낼 때가 있는데요. 그 또한 어느 정도 '노출 여부'에 영향을 주는지 궁금했답니다!



페이스북에서 최근 가장 핫한 콘텐츠는 '뷰티'구나!


동의하시나요? 요즘 페북을 잘 들어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ㅠ_ㅠ




샤랄라한, 새콤달콤한



이런 표현이 좋다네요! 온라인 쇼핑몰을 떠올려보며 읽었어요! ^^



모바일 쇼핑은 오프라인 쇼핑이나 온라인 쇼핑에 비해

충동구매의 비중이 가장 크다.


심심해서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다가 카드 결제하는 거지요. ^_^



상품정보의 노른자



상품정보의 노른자만 전달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굿서비스의 CS응답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선

고객문의 1일 이내 응답률이 90% 이상 되어야 한다.



동의하시나요? 역시 한국인은 빨리빨리가 생명~!




/ 적 /


카카오 오픈채팅 비밀그룹에 참여해보자!




비밀그룹에 참여해보세요 ♡


책을 구매하면 <비공개 판매자 온라인 커뮤니티 인증번호>가 있는데요. 복권을 긁듯, 은박지를 긁어주면 인증번호가 나옵니다. 카카오 오픈채팅 비밀그룹으로 들어가는 열쇠인데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입장해보셔요!




어두운 환경에서

조명을 밝힌 이미지가 임팩트가 강하다.



144쪽 l 조명을 판매한다면 어두운 상태에서 촬영해보세요♡





131쪽 l 상품명 작성시 유의점


상품명 작성시 유의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동의어, 유의어, 영문, 외래어 표기를 중복 노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세일즈 포인트 3-5개로 줄이기


판매하는 상품의 종류가 많으시다고요? 세일즈 포인트를 3개로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다판다 말고요. ^^



비교전달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비교 전달!




132쪽 l 상품 키워드 외 홍보문구 입력 NO



판매 조건 등을 상품명에 기입하는 경우 검색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가 있다 합니다. "할인 초특가!", "사은품 증정" 등은 제외하고 상품명을 등록하는 게 좋겠죠?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쉽게 더 쉽게 설명하라.



상품을 소개할 때에는 '전문어'를 배제하고 '쉽게 설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동의하시나요?



10살 아이에게 알려주듯



40살?! 아니죠. 10살 아이에게 알려주듯 쉽게, 더 쉽게 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모바일쇼핑은 충동구매가 많기 때문이죠. 즉각 구매 버튼을 눌러야 해요~



정확한 카테고리 명칭



정확한 카테고리 명칭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마치 블로그 운영과도 닮아 있는데요! 이 부분을 읽으며, 예전 "짠테크 가계부" 포스팅을 카테고리 중, "상품 리뷰"에 놓는 것이 옳은지, "비즈니스, 경제"에 놓는 것이 맞는지, "책" 카테고리에 연결 짓는 것이 맞는지 고민되었답니다.




키워드 반복 사용 NO


키워드 반복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요. 외래어를 남발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것 /


카메라 공부




웨딩카 장식 - 뽁뽁이


웨딩카는 내 인생에 없을 것 같은 느낌..! 이 불길함은 뭘까요. ㅋㅋㅋ 뽁뽁이가 궁금했답니다. 단열재 뽁뽁이가 맞는지?! 웨딩카만의 특별한 뽁뽁이가 있는지 말이죠. ^^




/ 끄적인 메모 /


이베이 . 식물. 면접용 하루 염색. 키워드




/ 다시 읽고 싶은 부분 /


208쪽 ~ 209쪽 ; 스토리텔링




208-209쪽 / 스토리텔링




/ 더 공부한 내용 /


◈  C-Rank  ◈  


① 본문의 글자 수는 최소 2000자 이상 작성하기

② 4개 미만으로 주제, 서브주제 정하기



◈  다이아로직  ◈  


① D.I.A로직 - 키워드, 전문성, 진실, 충실

② 직접 경험하고 찍은 사진, 후기성, 나의 생각

③ 올바른 카테고리 설정

④ 정보 + 후기, 광고 + 정보

⑤ 문서의 주제 적합도 / 경험 정보 / 정보의 충실성 / 문서의 의도 / 독창성 / 적시성

⑥ 네이버는 새로운 글을 좋아한다.

⑦ 음식 = 맛집, 상품설명 = 리뷰

⑧ 최소한 키워드

⑨ 양질의 글, 정확한 정보, 사실적인 후기

⑩ 너무 많은 주제 다루지 않기

⑪ 2개 - 3개 번갈아 포스팅

⑫ 메인과 서브 카테고리는 새로운 주제를 올리게 되더라도 꾸준히 올리기

⑬ 1-2개 주제 전문성있게!

⑭ 깊이, 전문콘텐츠(?), 차별화, 동영상 (?)



/ 생각거리 /


이미지 활용


읽는 것은 20% 기억하고, 눈으로 본 것은 89% 기억한다.




/ 영상으로 책 맛보기 /


https://blog.naver.com/shsote21/221409865916


동영상으로 책을 맛보시려면 URL클릭 ~♡


팔까 말까 저울질 하는 상품이 있는데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책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앞으로 CP비누나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이었습니다.



이웃 똑똑한 가게의 마케팅♡
꿈의향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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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권 시대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심형석.황성규 지음 / 원앤원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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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보정권 시대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l 심형석, 황성규 지음 l 원앤원북스 l 354쪽 구성 l 18,000원



잘 알지 못해서, 글자만 읽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책이 그랬는데요. 제게는 좀 버거웠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표'와 '통계'로 도배됩니다. 사회 현상을 버무려 대한민국의 부동산 미래를 짚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에코붐 세대'라는 용어를 알게 되었는데요! 에코붐 세대란 1980년대 태어난 이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라고 할 수 있죠. 서울, 경기 수도권을 중점으로 서술된 '부동산 전망'도서입니다. <진보정권 시대>의 부동산 전망(?)을 중점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글자가 옥수수 이 나가듯 떨어졌습니다. 건진 게 아래 정도인데요. 부동산 공부를 무럭무럭 열심히 해서 나중에 이 책을 읽을 때는 "아! 이런 내용이구나!"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읽기 버거웠던 이유는 만연체였다는 사실! 읽다가 책이 안 읽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중간에 확인해보니 일부 만연체가 끼어있더라고요. 물론 훌륭한 부동산 전문가 두 분이 서술한 책입니다만.. 제겐 무척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297쪽 l 한 문장이 4줄짜리였다. ㄷㄷㄷ




/ 본 /


33쪽 l 미국 공화당 & 민주당



정치에 대한 관심을 온전히 놓은 상태입니다. '트럼프'이름 정도만 알고, '중간선거'한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답니다. 트럼프가 공화당인지, 오바마가 민주당인지조차 모르고 있다가 부랴부랴 인지했답니다. 트럼프는 상류층과 백인, 노인이 주로 지지하는 '공화당'이고요. 오바마는 '소수민족, 젊은 계층'이 지지하는 민주당이었죠. 가끔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상식'이 부족하게 느껴져 욱여넣는 중이랍니다.. 하하;




보수는 대부분 '가진 것'이 (자산, 학벌, 지연 등) 상대적으로 많아

기존의 가치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세력이다.



< 보수는 대부분 '가진 것'이 상대적으로 많은 세력이다. 그러므로 기존의 가치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  여러분은 보수인가요? 진보인가요? 솔직히 저는 문재인 정부가 진정한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 제목에 <진보정권 시대>라는 말 자체도 좀 꺼려지더라고요. 우리나라에는 진정한 '진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정의당'이 '진보'라고 할 수 있겠으나 너무 미약한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진보 정권. 진정한 진보 정권이 들어서는 날을 꿈꿔봅니다. 삼천포로 빠졌네요. - - ;;



사람의 심리란 묘해서 언제든지 살수 있는 물건이 널려있는 경우,

오히려 사고자 하는 욕구가 줄어든다.



사람의 심리란 묘하다고 합니다. 언제든지 살 수 있는 물건이 널려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사고자 하는 욕구가 줄어든다는데요. 이번달 정말 숨만 쉬고 살았거든요! ㅋㅋ 용돈 14만 원으로 한 달 일상이 버텨지더군요. 막 사고 싶다는 욕구가 들지 않았습니다. 물욕이 완전히 사라지면 어쩌죠? 허거덩!!  



2018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천만 명 넘을 것 예상



왜 적어두었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2018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천만 명이 넘을 거라고 하네요!



1990년대 초중반에 지어진 아파트의 재고량이 가장 많다.



1990년대 초중반에 지어진 아파트의 재고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교통량 - 5년 연속 상승곡선 (국토교통부)


하루 평균 교통량이 5년 연속 상승세라고 합니다. 교통사고는 제발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깨 /


베트남은?!



140쪽



베트남에서는 근로자들도 구입할 수 있는 2천만 원대의 아파트도 있지만 국내 자산가들조차 선뜻 매수하기를 주저하는 20억 원대의 고급 아파트도 분양 중이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100배에 가까운 아파트 가격 차이를 수용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베트남이 뜬다! 베트남이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더욱 집중하며 읽었습니다. ^^



분당이 가장 많이 올랐구나!


분당이 오름세~!



베트남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30%, 

빌라는 10% 수준에서 외국인이 매입할 수 있구나!



해외로 부동산 투자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베트남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30퍼센트, 빌라는 10퍼센트 수준에서 외국인이 매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는 에코붐 세대구나!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 1980년대 태어난 이들)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를 일컬어 "에코붐 세대"라고 한다네요!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




현재 베트남의 1인당 국민 총소득은

10년 전 중국과 유사한 수준인 2천달러 정도다.


뜨는 베트남이여~!



문재인 정부 1년간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주공 4단지 - 58.7% 상승률



반포동 아니고, 개포동. ^^*




/ 적 /


정부의 욕망을 읽어보자!




/ 뜻궁금 /


대략 몇 평?

72 - 87㎡사이로

평수가 작아 신혼부부들이 살기 적당하다.

> 21평 ~ 26평



거소일치 뜻?

> 명의인과 거주자가 일치




전매제한 뜻?

> 산 것을 다시 파는 것을 제한하는 것

(주택 수급상황 및 투기우려 방지)




경험칙 (= 경험법칙)

> 경험으로부터 귀납적으로 얻어진

사물의 인과관계와 성상에 관한 지식과 법칙




/ 알게 된 경기도 성남 /


판교동 & 삼평동 & 백현동


서울인 줄 알았는데, 성남이었다!



/ 알게 된 서울 지역 /


오륜동

> 오륜동이 서울 송파구에 있구나!



/ 알게 된 어플 /


부동산114



부동산 114 뒤적거리다가 세미나를 발견했어요! 공동저자 중 한 분인 심형석 작가는 '부동산 114'에서 일한 경력도 있으시더라고요~!



/ ㅋㅋ /


(중국) 30년 뒤 배우자를 찾지 못하는 미혼남이

3천만 명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 한자공부 /


명약관화 : 불을 보는 것 같이 밝게 보인다




밝을 명 , 같은 약 , 볼 관 , 불 화 



/ 생각거리 /


상대적 박탈감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 궁금 /


SOC예산을 줄이면 악영향은?

- SOC란 :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커다란 배움은 정부의 욕망을 알아보자는 것?!
꿈의향해 드림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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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만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
김옥영.강필규 지음 / 에디터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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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만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 l 김옥영, 강필규 지음 l 에디터 l 15,800원 l 307쪽 구성




연애를 하고부터였다. 우린 주로 이런 대화를 나눈다. 이 가게의 인건비는 얼마일까? 이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인건비 빼고, 재료비 빼고 대략 얼마 남겠다. 그치? 숫자에 빠른 남친은 식사할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꺼낸다. 나에겐 오로지 '알바생'들의 지친 표정과 사장님의 호통 소리만 들리는데, 남친에게는 식당이 다르게 보이나 보다. 회전율, 평수, 입지, 아르바이트생 인건비 등. 남자친구와 대화를 나눈다. 알바생 시급은 주로 내게 묻는 편이다. 그는 나를 알바몬으로 알고 있다. - _ -;

우리 나중에 이런 고깃집할까? 진지하게 묻는 남친의 말을 들을 때마다, 이런 책들을 하나둘 구해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40대 부부의 소자본 식당 창업 스토리를 담았다. '출판편집자'와 '요리사'라는 각자 다른 직업을 가진 그들은 세번째 식당까지 오픈했다. 작은 식당은 서울에 있으며, 그 둘은 동갑내기 부부다.

이 책을 읽고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밥을 팔다보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게 된다고 한다, 다양한 인간 군상을 접하면서 사람이 싫어진 적도 있었다 고백한다. 지방사람인지라 서울의 경동시장과 용두동, 서울 은평구 연신내의 상권 변화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제까지 <늘 망하는 점포, 늘 망하는 상권은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그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다. 또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넓혀졌으며 공손한 손님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책을 읽으며 세상이 각박해진 게 느껴졌다. '갑과 을'의 사고방식이 '식당'에서도 번져 있음을 깨달았다. 적어도 나는, 적어도 나는 그렇지 않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다. 인테리어 컬러에는 크게 베이스 컬러와 메인 컬러, 악센트 컬러가 있다고 한다. '음식'과 '커피의 향'도 중요하지만 창업에는 인테리어도 역시 빠질 수 없다. 향후 더욱 각광받을 '인테리어' 분야에 대해 관심이 넓혀진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

책이 잘 구워졌다. 독립서점에 잘 어울릴듯한 풍미를 지닌 도서다. 더불어 '요리군'의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을 떠올려봤다!  너무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서 ㅠ_ㅠ 다양한 인간군상을 '설국열차'로 떠올려보면 어떨까?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한 나만의 처방법이기도 하다. 많은 배움을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책에 언급된 <중년의 뇌>도 꼭 읽어보고 싶다.



/ 작가 소개 /



카페풍 식당으로 창업을 했다. 

결혼후 요리군은 목공을 취미삼았다. 

덕분에 인테리어를 손수 했다. 39세에 창업을 했다. 

그들은 동갑내기 부부다.



출판편집자와 요리사. 그 둘은 다른 길을 걸어왔다. 이 부부를 보며 '취미의 중요성'을 느꼈다. 취미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 저녁있는 삶 덕분으로 취미를 즐길 시간이 늘어났다. 출판편집자였던 김옥영 작가는 예전부터 책만들기가 업(業)이었다. 와, 부럽다. 아내는 책만들기, 글쓰기, 그림그리기, 바느질을. 남편은 오디오, 목공, RC카를 즐긴다고 한다. 이 두 부부의 공통점은 손수 만들기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결혼적령기라 '부부'나 '결혼생활', '결혼'에 대해 호기심이 대단히 많은 편이다. 알콩달콩한 부부를 보며 앞으로 '취미'의 폭을 늘려야겠다고 다짐했다.



81쪽



그들이 운영하는 건 밥집이다. 카페풍 밥집이다. 아아, 배고파졌다. 큭!



79쪽 l 어떤 이의 삶은 큰 힘이 된다. 저자 소개를 읽으며 많은 부분 용기를 얻었다.




/ 본 /



둘이서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다.

국내외 잡지 - 식당 스크랩



부부는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다고 한다. 국내외 잡지에 있는 식당을 스크랩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꿈의 시각화>로 다가왔으며 <보물지도>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무엇을 하든 망하던 점포였다.



무엇을 하든 망하던 점포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속설(?)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 무엇을 하든 망하던 점포에서 부부는 작은 식당을 작은 성공으로 이끌었다. 무조건 망하는 점포라해서 망할쏘냐?! "자리" 문제가 아니다. 확고한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요리군은 베테랑 요리사이다. 한식, 양식, 일식 등 모두 섭렵했고 다양한 요리군에서 요리군은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았다. 구내식당에도 몸담은 경험이 내겐 신선하게 느껴졌다. 베테랑 요리사인 그도 창업 초기에는 자꾸만 엇나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주문이 많아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 극과 극의 경험을 통해

일희일비하지 않는 장사의 맷집을 키웠다.



식당 운영자뿐만 아니라 '숨붙어 있는 모든 생물체'에게 필요한 자세인 것 같다. 잘 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다. 왈왈왈! 개주인이 개밥을 많이 줄 때도 있고, 여행가느라 굶기는 날도 있다. 극과 극의 경험을 통해 개님도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한다. 개님도, 나도, 모두 파이팅.




일이 수월해졌다고 해도

홀에서 수많은 사람을 대하는 감정노동까지 늘어나

자주 울컥해하는 매니저에게는



'쉼'을 선물했다고 한다. 인간탐구라고 할까? 식당 운영도 '맷집'이 참 중요하구나! 컴퓨터만 보는 업(業)이라 참 다행스럽구나. 감사한 마음이 일었다. 아마 손님이 '돈'이라고 상상하면 덜 울컥하지 않을까. '돈'은 신성하게 대해야 들어온다고 한다. 손님이 성질을 부리면, 아이구 돈님 성이나셨군요. 그렇게 모시면 어떨까. 풉! 오죽했으면 '자주 울컥할까' 



171쪽 l 30대까지는 요리 실력을 연마했다면 30대 후반 시작한 작은 식당에서 큰 식당으로, 알짜로 가기 위한 도정이라고.



요리군의 헌신과 노동으로 만들어지는 많은 메뉴들은

훗날을 도모하기 위한 극도의 수련같다.



인생을 '수련'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서일까. 이 부분이 특히 공감갔다. 훗날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훗날을!



/ 깨 /



심지어 가게가 망해도 배움은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을 할 때, 안달복달하는 편이다. 자영업자로서 대처하는 저자의 삶의 자세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식당 안 의자는 전체 인테리어 이미지의 25%나 차지한다.


지금껏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더욱 관심있게 읽었는지도 모른다. 식당 안 의자는 전체 인테리어 이미지의 25%를 차지한다고 한다.



3일 일해서 한달 월세를 낼 정도면

매출이 좋은 상권이구나!



상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감사하다. 3일 일해서 한달 월세를 낼 정도면 매출이 좋은 상권이라고 한다.



<4천만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라는 책이 먼저 나왔구나!



4천만원으로 식당을 정말 차리는 게 가능한가? 의구심, 의심, 호기심 번쩍! +_+



술집 - 메뉴당 원가가 정가의 50% 정도 되어도 괜찮다.


술집은 메뉴당 원가가 정가의 50%가 되어도 좋다고 한다. 식당은 어떨까?



식당 - 35% 넘으면 힘들다. 

(이유: 객단가가 다르므로)



식당은 35%가 넘으면 힘들다고 한다. 술집과 식당은 객단가가 다르기 때문이다. 머리가 빠지직했다. 앞으로는 '객단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질 듯하다.



/ 밥집 트렌드 /


여러 정보와 뉴스를 종합해보면 2017년부터

서울 시내의 '백반집'들이 사라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서 밥집을 찾다가 헤맨 경험이 있다. 홍대를 뱅뱅 돌다 순대국밥집을 들어간 기억이... 2017년부터 서울 시내의 '백반집'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물가가 오르고, 한식을 주재료로 삼는 '백반집'들이 재료 객단가와 손님들의 수요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봤다. 김영란법은 덤이고!



2018년 초에 홈플러스의 푸드코트가 철수했구나!


아직 지방에 위치한 홈플러스의 푸드코트는 철수되지 않았다. 지난달에도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국수를 먹었다. 앞으로 대전 홈플러스 푸드코트도 하나둘 사라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정해보았다. 부모님과의 추억도 영영 사라지는 걸까..? 슬프구나.



인테리어의 총 컬러는 4-5가지 이내로 한정해서 쓰는 것이 좋다.

공간의 통일성, 차분함 세련됨을 더해준다.



컬러도 4가지, 5가지로 한정하는 게 좋았다. 빨주노초파남보 오색빛깔 앵무새로 칠하는 게 아니었다. 한정된 컬러는 공간의 통일성을 주며, 차분함을 선사한다. 또한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앞으로 식당을 갈 때 오색빛깔인지 4가지 컬러인지 확인해봐야 겠다.



/ 적 /



꿈짓는 방앗간 주인장이 가져야 할 자세



대범하게!!




포장이란 언젠가 벗겨질 수 있는 것이다.

빠른 정보의 시대는 살아가는 

현대에는 금세 탄로나 게 마련이다.


포장이란 언젠가 벗겨질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오늘날은 '거짓'이나 '과장'은 금세 탄로나 게 마련이라고 한다. 포장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겠다!



식당을 운영하기 전이라면


평생 요리를 해야 한다거나 음식점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다양한 손재주를 키우는 것도 좋다.


기회가 주어질지는 모르겠으나 '구내식당' 조리원 일을 해보고 싶다. ㅋㅋ 평생 요리를 해야 한다거나 음식점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다양한 손재주를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식은 박리다매형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고집을 피우고 잘못된 길을 가느니, 조언을 듣겠노라. 한식은 박리다매가 적절하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장사를 안 해봐서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밥을 먹을 때 보이는 인간군상의 본능들을 매일 보면

사람이 싫어지고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다.



환상을 깨야 한다. 창업은 실전이다. 밥을 먹을 때 보이는 인간군상의 본능을 보면, 사람이 싫어질 때도 있다고 한다. 예전에 야외 호프집 알바를 한 적이 있다. 어떤 할아버지가 '다 쓴 문화상품권'을 건네며 맥주를 주문한 적이 있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연거푸 <죄송합니다>만 한 기억이 난다. 그때 그 할아버지는 자신이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을 했는지 "아이구, 미안합니다. 돈이 없어서!"라는 말을 내뱉었다. 주최자라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겠으나, 나는 일당을 받는 알바생에 불과했다. 그냥 돌려보낸 기억이 난다. 정말 별별 인간이 다 있다 싶었다. '다 쓴 문상'을 들고 오다니..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상권을 물색중이라면



부동산 돌아다니기보다 콘셉트 잡기부터


늘 콘셉트가 중요한듯하다. 부부 작가는 부동산을 돌아다니기보다 식당의 '콘센트'부터 잡으라 조언한다.



밥팔기에 좋은 입지

① 점포가 들어선 건물이 대로변에 위치

② 가게 뒤로는 아파트, 주택가가 연결되어 있는 곳



밥팔기에 좋은 입지는 점포가 들어선 건물이 대로변에 위치한 곳! 가게 뒤로는 아파트와 주택가가 연결되어 있는 곳이 좋다고 한다. 더불어 생각을 굴려보았다. 머리커지라고 책 읽는 거니까.. 풉! 나는 '시청'이나 '구청' 근처가 밥팔기에 좋지 않을까? 떠올렸다. 그 이유는 첫째, 구내식당이 맛이 없을 거다. 공무원은 분명 구내식당을 먹다가 질리는 날이 올거다. 고위급 공무원이 들르는 날이면, 구내식당으로 위 상사를 대접하긴 어려울거다. 먼 길 온 손님에게 예의가 아니니까. 풉! 그러므로 시청 근처가 밥집하기에 좋지 않을까 떠올려보았다. ^_^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면


나는 매상액수보다는 '내방객 수'에 주목한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방문객 수'로 보이기도 했다. 안주인의 말이다. 저자는 매상 액수보다는 '내방객 수'에 주목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요리사를 뒷받침하는 안주인 역할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운영자의 기분 상태는 식당의 영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로 기분을 좋게 해야 한다. 이 부분은 <남의 기분을 좋게 해주어라>라는 <부의 추월차선> 책과 맞닿아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전문가라면



심플한 재료, 원재료 맛을 살리는 기본에 충실한 요리사



백종원 <골목식당>을 보면 이게 정말 어렵다. 심플한 재료와 원재료 맛을 살리는! 냉장고 보관도 원재료의 맛을 섞이지 않도록 따로따로 보관을 잘 해야 한다. 복잡한 재료가 아닌, 심플이 답이다.



요리사란 뒤통수에도 눈이 달려 있어서 다 볼 수 있단다.



정말 그런가? 묻고 싶다. +_+♥




자영업자로서 세무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면



세무관리는 세무사에게 위임하고,

내가 잘하는 일에 집중하자!



창업 첫해에 간이과세자로 지내면

첫번째 부가세 신고시 세금을 내지 않아서 유리하다.

- 간이과세자 : 총 매출액 → 4800만원 미만

- 일반과세자 : 4800만원 이상




식당 홍보에 관심이 있다면



간판 사진이나 메뉴판, 내부 전경등의 사진을 

네이버에 보내주면 네이버 페이로 전환되는 포인트까지 준다.



네이버에 자신의 식당 정보를 기입할 때 생기는 일들이다. '포인트'에 관심이 많은 나는 '네이버 페이'로 전환되는 포인트까지 준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조사결과, 전단지를 한번이라도 볼 확률은 0.3%라고 한다.



예외는 있다. <쿠폰북>을 모으려 전단지를 샅샅이 보는 편이다. <쿠폰북> 5개를 모으면 서비스를 준다길래. 풉! 전단지가 유용한 업종은 배달음식 업종, 야식 배달 업종이 아닐까 떠올렸다. 밥집이라면? 확률 0.00001%다.



손님들은 무료 서비스가 지나면 다시 오지 않는다.



고민해봐야 한다. 손님들은 무료 서비스가 지나면 다시 오지 않는다.




친환경 물티슈

예) O시청 정문 옆 건물 2층에 새로 개업한 식당입니다.



전단지는 받자마자 즉각 분리수거를 한다. '핫팩'이나 '물티슈' 홍보물은 버린 적이 없다. 와우! 물티슈도 좋은데 게다가 친환경이라니! 그건 무조건 쟁여놓고 봐야 하는 물건이다. 겨울엔 '핫팩'이 어떨지 추천해본다. 가벼운 멘트도 좋다고 한다. O시청 정문 옆 건물 2층에 새로 개업한 식당입니다. 새로 왔습니다. 등등. 입꼬리 씨익~ 올리고 하면 100점 만점에 1000점!



식당 SNS홍보에 관심이 있다면



요즘 한창 인기있는 '창업'관련 예능들처럼 

차라리 '식당을 운영하는 나'또는 '식당운영과 관련한 이야기'등이

블로그 소재로 더 적합할 것 같다.



나 또한 자신의 일상을 드러내거나, 식당 운영 그 뒷이야기들에 더욱 관심이 생기는 편이다. 사람의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거지, 식당 홍보 그 자체에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만약 내 삶에서도 나만의 물건을 '홍보'해야 할 때가 온다면 적용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음식 그 자체보다 음식 뒤에 있는, 

음식을 둘러싼 '이야기'가 더 참신하다.


많이 공감됐다. 사람들은 음식 그 자체보다는 음식 뒤의 이야기를 궁금해한다. 음식을 둘러싼 '이야기'가 더 참신하다.



소자본 창업, 요식업 꿈쟁이라면



한국외식중앙회 - 식품접객업 신규 영업주 위생교육 

→ 온라인으로 가능.




한국외식중앙회가 있다. 식품접객업 신규 영업주 위생교육이 있다고 한다. 온라인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리 갈 길을 시각화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식품접객업 신규 영업주 위생교육을 받는 나 자신을 상상해보자. 온라인으로 위생교육을 받는 나를 상상해보자.



남대문 시장 → 그릇구매



남대문시장에서 그릇 구매를 하는 나를 상상해보자.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자. 그릇은 어떤 그릇을 구매할지. 고백자 그릇을 구매할지. 멜라민 그릇을 구매할지. 구체적으로 뚜렷하게 상상해보자♡



고백자 그릇, 멜라민 그릇



그릇 이야기가 나온 김에. 고백자 그릇과 멜라민 그릇을 짚어보자. 멜라민 그릇? 고백자 그릇? 일상적으로 쓰이는 그릇은 멜라민 그릇이라고 한다. 고백자 그릇은 말 그대로 고고하고 백자스럽다. 고고해서 무겁다. 서빙 손목 나간다. 풉!



/ 상권공부 /


2009년 →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상권 (뉴타운)

→ 서울 서북지역 끄트머리 상권

연신내 ; 3호선, 6호선 환승역



다음 정거장은 '연신내입니다.', '연신내입니다' 지하철 안내 음성이 떠오른다. 연신내는 3호선과 6호선 환승역이 겹친 부근이다. 2009년 연신내는 뉴타운이었다. 서울 서북지역의 끄트머리 상권이라고 한다. 연신내가 '은평구'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서북지역 끄트머리였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감사하다.



서울 은평구 연신내 부동산 가격



/ 궁금 /



몇 평일까?


22쪽 l 몇 평일까?



공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편이다. 운전면허도 4번 만에 붙었다. 풉! 저 정도면 '몇 평'일지 궁금했다. 아재한테 여쭤봐야지~♡



서울 은평구 연신내, 부동산 가격?



KB부동산 Liiv on '연신내를 검색해보았다'



연신내를 검색하는 와중에도, 용두동과 연신내가 헷갈린다. 풉! 우선 연신내를 검색해보았다.



/ 어쩌다 교열 /



36쪽 / 도지재생사업 →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사업>이란 문재인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 (+_+) //  다른 책 복습 겸 끄적여본다. 후훗!



244쪽 / 건강과 체 력은  → 건강과 체력은



긴 문장으로 포스팅을 처음 엮어보는데.. 나 또한 오타가 참 많구나! - -;;



/ 끄적인 것 /



한식은 박리다매 / 동대문구청 - 홈플러스 - 용두공원 

/ 밥집 / 1년 안에 수익올림 / 골목식당 - 백종원 - 푸드트럭



파레토의 법칙



10년 전 : 5500만원


사람들은 '스토리'를 좋아한다.




/ 라틴어 공부 /


금(Gold, 金) = Aurum (아우름)



/ ㅋㅋ /


너무 심하게 코웃음치는 바람에

오기로라도 잘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내 삶과 접목되면서 웃음이 났다.



다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파리 잡는 일마저!



안주인으로 톡톡한 역할이 인상적이었다.




/ 인테리어 공부 /



118쪽 l 인테리어 관점으로 '식당'을 보자.



베이스컬러 / 메인컬러 / 악센트 컬러


인테리어 컬러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베이스컬러와 메인컬러, 악센트 컬러. 그중 악센트 컬러가 궁금했다. 베이스컬러와 메인컬러는 딱 느낌이 왔으니까. '악센트 컬러'만 배우면 됐다. '악센트 컬러'란 점유비율 5% 내외의 컬러다. 쿠션, 커튼 등의 패브릭이나 조명기구, 소품 등의 색을 의미한다. 카페풍 식당 창업에 관심있다면 <5500만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를 만나보자.



올리브그린




책을 읽다 보면 '올리브그린'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궁금했다. 무슨 색일까. 올리브그린은 '어두운 녹갈색', '올리브나무'의 열매 색이라 한다. 누가? 색채용어사전이. 풉!



/ 가보고 싶은 곳 /


경동시장 (서울 동부)



동대문구 용두동



가본 것 같기도 하지만 긴가민가하다. 가보고 싶다. 내 기억엔 밥집이 별로 없던 걸로 기억한다.


용두동 <오늘의 밥상>



오늘의 밥상이 식당 이름은 아니다. 메뉴다. 용두동에서 '오늘의 밥상'을 맛보고 싶다.



대조동


이곳은 단지 이름이 특이해서 가보고 싶다. ㅋㅋ



/ 앞으로 배우고 싶은 것 /



POP글씨



/ 생각거리 /



165쪽 l  메뉴간소화



백종원 아저씨가 <골목식당>에서 그랬다. 메뉴판은 간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메뉴판을 읽었다. 총 13개의 메뉴가 있다. 심지어 요일마다 <오늘의 밥상> 메뉴가 변경된다고 한다. 메뉴판이 간소화해야 옳다고 믿었다. 그 고정관념을 부서졌다. 식당은 잘 되었으며, 3호점까지 성공적으로 열었다. 책 제목부터 저자는 '작은식당'이라고 언급했다. 작은 식당이라면 인건비가 적을 것이다. 아마 13가지 요리를 만들기 위해 요리사만 혼자 바쁜 형국을 이룰지도 모른다. 우려스러웠다.



288쪽



매일 주문시 일어나는 소소한 트러블들은 영업시간 내내 요리사의 신경을 긁어놓기 마련이다. 그로 인해 날카로워진 감정을 내보일 때면 처음엔 잘 이해해주지 못했다. 수십년 하는 일인데, 매번 저렇게 화날까 싶어서. 이 부분을 대체 어느 곳에 놓아야 할지 고민했다.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다.



블로그의 순수성



이미 최저임금보다는 더 지급하고 있었지만

기분이라도 좋아지라고 약소하게나마 임금을 올렸고




마음씀씀이라고 할까. 생각거리가 많은 글귀였다.




/ 읽고 싶은 책 /



도쿄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노포의 장사법



중년의 뇌

- 정말 궁금해서 ㅋㅋ



브랜드 네이밍 사전

- 상표 이름 짓는 법, 브랜드 이름을 지을때



/ 다 읽고 나니 /


28쪽 l 세 점포의 오픈 기간 및 자본금



정말 5500만원으로 창업한게 맞아? 궁금했다. 연신내 2nd치킨은 인테리어비 포함. 4000만원. 대조동, 두번째 부엌은 2500만원, 동대문구청 옆 두번째 부엌은 5500만원이었다. 오픈 준비기간은 2017년 3월부터 4월까지라고 하니. 정말 신박했다.





하, 또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꿈의향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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