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월세 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 - 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셰어하우스 창업 바이블
이경준 지음 / 길벗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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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 달 만에 월세 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 l 이경준 지음 l 길벗 l 360쪽 l 18500원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4월의 첫 번째 도서는요! 재테크 실용 도서로 골랐는데요~ ^^! 「셰어하우스」에 대한 책이랍니다. ^^ 저희 집에는 아버지 불교 공부 겸 아파트 한 채가 놀고(?) 있는데요. 아버지 은퇴 후 쉴 겸, 혼자 공부할 겸 아파트를 구입을 하셨거든요~! 저는 그 아파트를 늘 눈독 들인답니다~ +_+ '에어비앤비'에 내놓으면 참 좋겠다!! 그곳을 oo 대학교 학생들에게 셰어하우스로 공급해도 좋겠다! 고 말이지요. ^^ 근데 집주인이 제가 아니잖아요ㅋ 늘 가볍게 말씀만 꺼내보지요~

 

놀고 있는(?) 아파트가 떠올라 읽어본 책입니다! <한 달 만에 월세 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라는 책인데요! 저자는 셰어하우스 '양드레하우스' 운영자로 2016년 여름 1호점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현재, 9개 지점을 운영 중이시라고 해요! 저는 당장(!) 셰어하우스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읽지는 않았고요. 참고해봐야겠다!! 한번 알아나 둡시다~! 그런 마음으로 읽어서 일까요? 밑줄 치거나, 메모한 글귀는 별로 없는데요! 그만큼 이경준 작가님이 쉽게 풀어써주신 덕분이기도 합니다. ^^* 한번 읽어볼까요? <한 달 만에 월세 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입니다~!

 

 

 

 

 

/ 본 /

 

20대가 셰어하우스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보증금

6개월 이하도 가능한 짧은 계약 기간 때문이구나!

 

20대, 특히 여성이 셰어하우스를 많이 찾는다고 해요! 그 이유는 안전성! 저렴한 보증금! 6개월 이하도 계약이 가능한 짧은 계약 기간 때문이죠~! 고시원보다는 비싸지만~! 원룸보다는 저렴한 셰어하우스~! 제가 대학생일 때도 셰어하우스가 있었다면 진작에 '셰어하우스'에 들어갔을 거예요. ^^ 물론 저는 하숙을 택했지만 말이죠! 요모조모 따져보니 셰어하우스가 메리트 있는 게 참 많더라고요~! 혹시 셰어하우스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이 책을 만나보세요~! ^^

 

 

/ 깨 /

 

마포구는

셰어하우스 과밀지역이구나!

 

 

 마포구는 셰어하우스 과밀지역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서울 지도와 함께 서울 셰어하우스 현황과 1인 가구 현황도 꼼꼼히 책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한 달 만에 월세 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에서 만나보세요. ^^

 

 

국내 최대 셰어하우스 플랫폼은

컴앤스테이구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등!! 셰어하우스를 소개하는 플랫폼이 다양하더라고요~! 다방, 직방처럼 말이죠. ^^ 20대는 부동산보다는 모바일 플랫폼이 친숙하잖아요. ^^ 국내 최대 셰어하우스 플랫폼은 컴앤스테이라기에 메모해 보았답니다. ^^

 

고민이 적으면

수익이 적을 수밖에 없다.

 

제 일일알바에도 적용이 되는 문구였고요. ^^ 수익 창출에도 연계가 되는 문구였답니다! 고민이 적으면~!! 수익이 적을 수밖에 없다~!! > <

 

 

 

인테리어의 기본은 집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인테리어의 기본은!! 집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거라네요~! 공감하시나요?!

 

 

 

셰어하우스의 인테리어는 예산안에서

가성비 높은 집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세워야 한다.

 

초기 창업이든~! 셰어하우스든 일맥상통하겠죠? 예산안에서 가성비 높은 집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세우기!!

 

보통 블로그가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어 활성화되기까지는

최소 3개월의 시간과 콘텐츠가 필요하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는 유저다 보니~? 눈에 띄었습니다. ^^

 

/ 적 /

몇 만원 아끼려다 몇 시간을 낭비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제 삶에 적용하면 좋을듯하여 끄적여본 문구입니다. ^^ 몇 만원 아끼려다~! 몇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해~!!! 이 부분은 '셰어하우스 인테리어' 소개하다가 읽은듯해요!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할 때,

남들이 하기 싫고, 기피하는 3D업종을

선택하는 게 경쟁자들을 따돌리는 한 가지 방법!!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할 때는요! 남들이 하기 싫고~ 기피하는 3D업종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책에 수록되어 있지는 않았고요! 블로그 서평을 읽다가 만난 글귀랍니다. ^^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셰어하우스에 적합하지 않다.

 

배려가 최고더라고요~! ^^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셰어하우스에 적합하지 않다네요~! 셰어하우스 운영자도~! 셰어하우스 세입자도~! 마찬가지 ^^!

 

/ 끄적인 메모 /

송리단길

 

 

잠실 쪽을 송리단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서울 지리를 잘 알지 못하여 적어본 메모입니다. ^^

 

/ 부동산 용어공부 /

 

전대!? 전대운영!?

> 다른 사람의 집을 빌려 운영하는 형태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이것을 다시 새로운 임차인에게 임대를 주는 방식. = 재임대

임대차한 물건(부동산)을

다시 타인에게 임대차하는 것

ex) 임대 - 전대 - 전전대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라는 부동산 용어였는데요! 이경준 작가님은 하고 있어요! 수익률도 자가에 비해 높고, 자본금이 부족해도 셰어하우스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 작가님도 '전대 방식'으로 셰어하우스를 시작하셨더라고요. ^^ 전대란 하는 방식을 일컫습니다. ^^ 법적으로 시시비비가 붙을 수도 있고~! 셰어하우스를 시작하기 전 '집주인'에게 '전대'에 대해 명확히 설명을 해드려야 착오가 없겠지요?!

 

 

/ 생각거리 /

 

살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살 수 없는 집

하지만 여러 명이 월세를 부담하면 살고 싶은 집

 

 

 

 

셰어하우스는 이런 집이 좋다고 합니다. ^^ 하지만 여러 명이 월세를 부담하면 살고 싶은 집!! 인테리어 예쁜 집 말이지요. ^^

 

 

/ 느낀점 /

하숙집 집주인도,

임대업 종사자도 읽으면 좋은 책

 

이 책을 읽으며 하숙집 집주인도~! 임대업 종사자도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 셰어하우스나?! 하숙집이나!? 무엇이 다를쏘냐!? 파티를 여는 법, 단톡방 운영과 셰어하우스 생활 규칙 등! 객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하는 곳이라면~!

 

굳이 셰어하우스 창업을 꿈꾸지 않더라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있다! 독자가 하숙의 경험이 있거나? 셰어하우스 경험이 있다면~! 더욱 쉽게 읽힌다. 다만, 너무 친절한 게 아닐까? 인터넷 공유기 고치는 법까지 다뤄야 할까? 이경준 작가님의 지나친 친절을 맛볼 수 있다~!

 

셰어하우스 창업 실용서로

두고두고 읽어볼 책

 

셰어하우스 책은 이번 책이 처음이다! 실용서로서 두고두고 읽기 좋은 책이다~! 한 번만 훅~! 읽고 덮기엔 아까운 책~! 2회독, 3회독 하면 할수록 빛을 발하는 책 <한 달 만에 월세 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

 

한가지 아쉽다!

서울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은 '서울 중심'으로 서술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방러에게는 살짝 아쉬운 점!! 이 책을 읽으며 우리집 아파트를 떠올렸다. 어떻게 하면 셰어하우스 운영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우선 아파트 주민에게도 <oo호는 셰어하우스입니다>라는 걸 알려야 할 듯! 그리고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등!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를 한다. 아 맞다! 그전에 해야 할 것 하나! 이케아 가서 예쁜 인테리어 가구 구입하기! 저렴하고, 또 저렴할수록 좋다~! 널찍한 방은 2인실로 하고, 거실엔 폭신한 소파를 놔야겠다. 외국인도 있다면 좋겠지?!

 

1호점이니 20대 여성전용으로 하면 좋겠다! 단톡방을 만들어 세입자들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 단, 외부인은 출입 금지!! 월세는 카카오뱅크로 받고 ^^ 후훗!

 

공유경제하더니

셰어하우스까지!?

꿈의향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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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생각법 - 자존감을 높이는 36가지 심리기술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안혜은 옮김 / 생각의서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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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 생각법 l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l 안혜은 옮김 l 생각의서재 l 195쪽 l 13,500원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오늘은 3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 4월에는 조금 더 평온해지기를.. 4월에는 조금 더 휘청이지 않기를.. 4월에는 조금 더 마음이 굳세어져 있기를.. 바라며 3월의 아홉번째 도서를 읽어볼까 합니다. ^^!

이번 책으로는 '자존감'을 살짝 높여볼까 합니다. ^^ 이 책은요. #고코로야진노스케 라는 일본인 인기 심리상담가가 쓰신 "자존감을 높이는 36가지 심리기술 자존감 생각법"입니다. 여러분은 자존감이 높은 편이신가요? 낮은 편이신가요? 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은 편이었는데요! 여전히 자존감을 펴는 중이네요.. 30년째 ㅎㅎ (허허헣)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그래도 나 그나마 조금은 나아졌구나! 2년 전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밑줄 치고, 메모하고, 쓰고 적을 부분이 참 많았을 텐데.. '본깨적'이 A4용지 1장이 다 채워지질 않는 나를 보면서.. 아! 그래도 나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구나! 다행이다. 그런 마음이 들곤 했답니다. ^^

본깨적으로 한번 읽어볼까요? 생각의 서재가 만든 #자존감생각법 입니다.


/ 본 /


지금의 나에서 '중퇴'하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지금의 나에서 '졸업'해봅시다.


지금의 나에서 '중퇴'를 하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지금의 나에서 '졸업'해봅시다~ 지금의 나에서 '졸업'해봅시다~ 아자아자!!!

 


겁 많은 개가

큰 소리로 짖는 법이죠.



 

그래서 아마 그리도 캉캉 짖었나 봅니다. ^^ 겁 많은 개가 큰 소리로 짖는 법이죠...


 

/ 깨 /

'깨닫고, 행동한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돼요.


<깨닫고, 행동한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문득 어느 날, 이제껏 몰랐던 사실을 알아차렸어요. 깨닫습니다. 아하,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자신이 깨달은 바를 '교정'하여 행동합니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깨닫고, 행동한다' 오늘 당신은 어떤 바를 깨달으셨나요? 늘 좋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장사와 연애의 본질은

우직하게 믿고 나가는 힘'


장사와 연애의 본질은 #우직하게 믿고 나가는 힘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우직하게. 흔들림 없이.


사람의 발은

한 걸음씩만 나아갈 수 있어요.


급히 나아질 필요 없어요. 한 걸음씩만, 한 걸음씩만 나아가봅니다. 한 걸음씩만~ 네~ 한 걸음씩만~


 

/ 적 /

상처는 드러내야 낫는다.


 

상처는 드러내야 낫는다고 합니다. 상처는 드러내야 마데카솔 솔솔~~ 새살이 돋습니다. ^^!



 

난 (과거의 나처럼) 약해도 괜찮아.

난 (과거의 나처럼) 남에게 휘둘려도 괜찮아.

난 (과거의 나처럼) 소중한 존재가 아니어도 괜찮아.



 

괜찮습니다. 휘둘려도 괜찮습니다. 소중한 존재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약해도 괜찮습니다. 나는 과거의 나처럼 약해도 괜찮습니다. 난 과거의 나처럼 남에게 휘둘려도 괜찮습니다. 난 과거의 나처럼 소중한 존재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과거의 미운 내 모습이 가끔 보여도 괜찮습니다.

한 걸음씩만 나가면 됩니다. ^^


그럴 수도 있지.


누군가 나에게 해코지를 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 무언가 주춤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럴 수도 있지~ 상사가 1시간 지각하는 모습이 참 못나 보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 늘 나는 완벽해야 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 따라 해봅니다. 그럴 수도 있지~ 따라 해봅니다. 그럴 수도 있지~ 또 따라 해봅니다. 그럴 수도 있지~ 또 따라 해봅니다.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다~ 나는 어제보다 좀 더 유연해집니다.


남을 걱정하는 사람은

껄끄러워도 할 말은 합니다.

 

껄끄러워도 할 말은 해야 합니다. 남을 걱정하는 사람은 껄끄러워도 할 말은 합니다.


 

당신은

'그 경험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됐다'라고

생각하겠지만'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생각의 힘>을 누구보다 믿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 경험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어>라고 누군가는 생각하겠지만~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저자는 말하는데요! 최근 외삼촌께서는 "염력의 힘이 있다"고 누누이 강조하셨어요. ^^ 무언가를 생각하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생각"을 단디 붙들어 매라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그 경험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된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요즘 한창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윤지오 씨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주변에 여러 인물이 원인 모를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불안합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낍니다. 아마 "불안하다", "나는 위험하다"라는 생각을 지속하게 된다면 가만히 있을 때보다는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불안감에 의식이 묻히는 것이지요. 의식이 그쪽으로 묻히다 보면 계속 그 파장으로, 에너지가 흘러갑니다. 경찰도 제대로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 느낌이 들고, 더욱 불안해지지요. 만약 불안하거나, 걱정이 들거나,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면~ 생각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자존감을 높이는 36가지 심리기술. 자존감 생각법!

OOO해도 괜찮아.

 

뚱뚱해도 괜찮아. 못나보여도 괜찮아. 하찮게 보여도 괜찮아. OOO해도 괜찮아. 지금의 나를 인정해봅니다.

OOO해도 괜찮아. OOO해도 괜찮아. OOO해도 괜찮아. 괜찮습니다. 그대여~

 


'자기중심'은 자기의 뜻대로 살면서

거기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은 자기의 뜻대로 살면서, 거기에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 여러분은 자기중심대로 살고 있으신가요. 타의 중심대로 살고 있으신가요?


/ 생각 정리 /

자신을 키우는 방법


 29쪽 l 자신을 키우는 방법


자신을 키우는 방법은 두 가지라고 합니다.


첫번째, <mark>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기</mark>. 자격증도 따고, 실적을 올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방법입니다. 저는 외적인 '자존감' 높이기 방법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실적'을 올릴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자격증' 따기도 다 해봤는데.. 더이상 자존감이 높아지질 않다면?


두번째, 내면에서 자신을 끌어올리는 방법입니다. ^^ 저자는 말합니다. 자신이란 '잃는 것'이라고! 원래는 '있는' 것인데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들거나 스스로 타인과 비교하면서 '잃은' 것이라는 것!! '잃었다면' 다시 '되찾으면' 됩니다.


풍수란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어서

머릿속에 좋은 물질이 분비되게 하는 것!!


80쪽 l 풍수는 한마디로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어서 머릿속에 좋은 물질이 분비되게 하는 것♡


풍수란 무엇일까요. 풍수 전문가가 말하길, '풍수는 한마디로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어서 머릿속에 좋은 물질이 분비되게 하는 것'이라고 니다. ^^ 풍수를 논할 때 따지는 '방향' 따위는 모두 수단일 뿐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어 기분 좋게 지내는 것'이 진짜 목적이라는 뜻이겠지요~? ^^



자존감을 높이는 36가지 심리기술!! 자존감 생각법~!

더 자세한 기술은 책으로 만나보세요. ^^


/ 느낀점 /


의도치 않는 말 꾸러미를 들으며 캉캉대고, 원치 않는 슬픔들과 마주하면서 (그렇지만 그것 또한 삶임을 인지하는) 3월이었다. 머릿속이 복잡한 나에게 '한 틈의 빈 공란'을 만들어주는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다. 책을 사기에는 내용이 아깝고 (내 돈 주고 사기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마도 자존감이 조금은 탱글탱글 해서인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윤홍균 정신과 전문의의 <자존감 수업> 책을 추천한다.

일본인이 쓴 '정리법' 책이나 '생각법' 책에는 무언가 특징이 묻어난다. 간결하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들만 또박또박 남겨주는 느낌이랄까? 이 책 또한 그런 느낌이었고, 생각법이라기보단 자신의 오류 사고를 교정해주는 교정 도구에 보다 가깝다. 이러한 책을 종종 읽어왔던 터라, 자존감, 심리 책들과 내용이 중복된 감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럼에도 읽기를 권한다면, 참 간결한 점이 이 책의 장점이랄까? 자존감을 높여주는 꼭 필요한 기술들만 쏙쏙 뽑았다. 저자도 한때 자존감이 낮았던 사람이었다. 점진적인 자존감 높이기 방법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았다. 그저 위안일 수도..



살도 찌고, 내가 못나 보이는 즈음

자존감 생각법

꿈의향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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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폴란드 - 2018~2019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래블로그 폴란드 l 조대현, 정덕진 지음 l 나우출판사 l 271쪽 l 15000원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잘 지내시죠? ^^!!

3월첫번째 도서로는요! 폴란드 여행가이드북을 읽어볼까 합니다! 저는 '친나우'입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죠! +_+ 이 책은 나우출판사에서 출간되었는데요! 이 온전히 머물러 있기를 바라면서 <본깨적 독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롸잇 나우! 시작해볼까요?



/ 본 /


브로츠와프 광장 곳곳에 숨겨진 난쟁이들

조세희 <난쏘공>이 떠오르다!



브로츠와프 광장에는요. 골목마다 작은 난쟁이 조각상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브로츠와프'는 우리에게 생소한 도시인데요! 이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즐거움 중 하나는 '작은 난쟁이' 찾기라네요! 저는 조세희 <난쏘공>이 떠오르더라고요~! +_+ 



쇼팽~!

코페르니쿠스~! 퀴리부인~!



위 인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외국인이다? 위인이다? 유명하다? 땡땡땡!! 쇼팽, 코페르니쿠스, 퀴리부인은 모두 이라고 하네요! 뭣이라? 쇼팽이 폴란드인이라고?? @_@? 놀라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쇼팽은 프랑스에서 살면서 이름을 프랑스식으로 개명했다고 해요! +_+



폴란드인들은

강대국의 침략 때문에 아픔을 많이 겪었다.

그래서 폴란드 사람들은 외국인에게 무뚝뚝한 편이다.

마음을 잘 열지 않는다.



폴란드와 우리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강대국의 침략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 하도 많은 해코지를 받아서일까요? 폴란드인은 외국인들에게 무뚝뚝한 편이라고 해요! 마음을 잘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이상은 '침략'받기 싫은 거지요~ ^^! 그래도 공통점을 발견하면 사람의 마음을 열리기 마련입니다. 폴란드 어로 가게 주인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보세요~!! ^^ 폴란드인은 당신을 환한 미소로 반겨줄 겁니다! ^^!




희생자의 3분의 2가 유대인이었다.

희생자의 유품은 재활용품으로 사용되었다.

장신구와 금니 등은 금괴로 만들었다.

또한 희생자의 머리카락을 모아 카펫을 짰다.

뼈는 갈아 골분 비료로 썼다.



독일의 강제수용소! 아우슈비츠는 어떤 곳이었을까요? 저는 이제껏 아우슈비츠가 독일에 있는 줄 알았답니다! 놀랍게도 '아우슈비츠'는 폴란드에 있었는데요!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된 3/2는 유대인이었다고 합니다. 희생자의 유품은 재활용품으로 사용되었고요! 장신구와 금니는 금괴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희생자의 머리카락으로 카펫을 짜고, 뼈는 골분 비료로 사용했다니!! 잔혹함이 모 이웃나라와 비등비등하지요? @_@;;



폴란드에서 인종차별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들도 차별을 심하게 당했기 때문이다.

차별당하는 것은 나쁘다는 사실을 익히 안다.



폴란드 사람은 '차별'을 참 많이 당했습니다. 인종 차별 걱정하지 마세요! 폴란드에서는 '한국인'을 볼 기회가 드물다고 해요! 그곳에서는 한국인을 좀 신기하게 쳐다본다는데요! '차별'적 시선이 아니라, 그저 처음 보는 동양인이라 신기해서 쳐다보는 거라네요~!




/ 깨 / 


폴란드는 유럽의 중앙에 위치한 나라구나!



유럽, 가본 적 없습니다! 에 속해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ㅋㄷㅋㄷ 폴란드가 동유럽이라고? 그럼 동쪽에 붙어 있겠네? 노노노!! 폴란드는 실제로는 해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_+




아우슈비츠폴란드에 있구나!


아우슈비츠하면 독일 메르켈 총리가 묵념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독일, 나치 시절의 행보를 진심으로 사과하는 진정 어린 사과! 그 뉘우침이 인상적이었죠! 이제껏 아우슈비츠가 독일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헉!! 아우슈비츠는 폴란드에 있네요. @_@;; 혐오시설은 타 국에 놓나 봅니다.. 문득 이웃나라가 떠오르네요!!! 대체 언제 사과할는지~



싸다!! 저렴한 물가!!


폴란드 물가는 고 합니다! 어때요? 가볼만하겠지요~? ㅋㄷㅋㄷ




폴란드 음식은

달고 짠 음식이 많구나!

달고 짠 음식이 많다고 해요~ 여러분은 좋아하시나요? +_+




쇼팽은 폴란드인이지만 프랑스에 살면서

이름을 프랑스식으로 바꿨구나!


폴란드어로 인사라도

한마디하면 대우달라진다.

어딜 가나, 인사는 중요한 기본 옵션인듯합니다! ^^!



폴란드어는 wv발음이 나구나!

폴란드어 공부~!


270쪽 <폴란드어 w는 v 발음이 난다!>




흥미로운 사실이었어요! 폴란드에서는 알파벳 wv발음으로 나타나죠~! 예를 들어 볼까요? 폴란드의 수도Warszawa인데요! 첫 발음을 "V"로 발음하여 [바르샤바]로 부른다네요~!




'wroclaw'는 세계 책의 수도구나!

245쪽



Wroclaw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책의 수도'라고 하네요! wroclaw는 '브로츠와프'로 읽힙니다. ^^!



/ 적 /

코르레제 가보기

219쪽



코르레제 레스토랑은 해외 유명 인사들이 한 번씩 찾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코르레제 레스토랑 음식은 달고 짠 폴란드 음식과는 달리 과하게 달고 짜지 않다고 해요. 위시리스트에 넣어봅니다. ^^



/ 궁금 /


넛맥 (?)


향신료인데요! 환각효과도 있는 위험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향신료를 약재로 사용하던 시절에는요. 기억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어 설사를 멈추게 하고, 소화를 돕는 신비한 향신료로 여겨졌다고 해요~! ^^! 넛맥은 감자의 아린 맛을 없애주는 역할도 하고요! 달걀, 크림, 우유 등 동물성 재료의 악취 제거용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실물은 본 적이 없어 그저 신기할 따름!! +_+



발트 3국(?)


223쪽


'폴란드' 여행가이드북에 '발트3국'의 사우나 문화가 실려 있어서 의아했습니다~ @_@;;


/ 즐겁다 교열 /


계속되는 반공(*사)주의 운동

→ 반공(*산)주의 운동 /49쪽



퀴리부인이

결혼을 (*허)기 전까지

→ (*하)기 전까지 /98쪽



(*검)물 (*곡)곳에는

→ (*건)물 (*곳)곳에는 /165쪽



/ 폴란드어 배우기 /


270쪽 <폴란드어 w는 v 발음이 난다!>


'Warszawa'는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 '왈스자와(?)' 땡땡땡!! [바르샤바]로 발음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 하네요! 신기하죠? 막대기에 빗금이 그어진 알파벳은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요? 대개 그 뒤에는 알파벳 a가 뒤따르는데요! Wa[와]로 발음한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드지에쿠예

dziekuje



사랑해 : 코함체

Kocham Cie

원래 e 아래에 돼지꼬리가 있어야 진짜 폴란드어! +_+



감사합니다 : 지엥쿠예

Dziekuje



/ ??? /


Arbeit Macht Frei

폴란드어 ; 노동이 자유를 만든다.

아우슈비츠 철조망 정문에 쓰인 글귀 / 176쪽


티켓을 확인하고 아우슈비츠에 들어가면요! 철조망 달린 정문에 이렇게 쓰여 있다고 합니다. Arbeit Macht Frei. <노동이 자유를 만든다>라는 문구인데요! 동의하시나요??


/ 끄적인 메모 /


바르샤바



/ 아이디어 /


대전 중앙시장

복돼지 동상에 스토리 입히기~!

폴란드 강아지 동상처럼~!




대전 중앙시장을 걷다 보면 복돼지 동상을 만날 수 있는데요~! 조금은 뜬금없는 동상이기도 합니다! 그 동상에 스토리를 입히면 어떨까요? 사실 그 동상에는 이미 스토리가 있습니다. 암퇘지 동상은 '건강'과 '다산'을 상징하고요! 수퇘지는 '직업'과 '재물의 복'을 가져다준다는데요~! 두 마리를 모두 만나면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그 동상에 좀 더 스토리를 첨가해보는 겁니다. ^^ 예를 들어 암퇘지 꼬리를 만지면, 자식을 잘 낳는다든지.. 수퇘지 코를 만지면 취업 합격이 된다는 (?) 스토리를 입혀보는 거죠!

폴란드의 강아지 동상처럼 말입니다~! +_+ 강아지 동상 꼬리를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모자를 만지면 시험을 잘 보게 된다는 속설이 있다네요~!



/ ㅋㅋ /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진 도브리~~~~~~ 

진 도브리~~ 진도브리~ 진도브리~ 진~~도브리~~~

안녕하세요. Dzien Dobry.

'진도브리'는 아침인사라고 해요.


Do widzenia [도 비쟈냐]

- 폴란드어 / 다음에 또 봐요

꿈의향해 드림




** 블로그에는 다양한 트래블로그 시리즈가 실려 있어요 ~ ^^


https://blog.naver.com/shsote21/22147913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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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를 배우다 - 불필요한 것들을 놓아버리는 연습
캉쿄 타니에 지음, 백선희 옮김 / 심플라이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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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를 배우다 l 캉쿄 타니에 지음 l 백선희 옮김 l 심플라이프 l 175쪽 l 12,800원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어느덧 1월 열 번째 도서입니다. 이번 포스팅이 1월 책 포스팅의 마지막이 될듯합니다. 너무 성급하게 책을 씹어먹지 않으려고요. ^^! 산도 들도 강도 보고요~ 가족도 주식공부도(?), 봉사활동(!)도 하면서 1월 한 달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자신과 약속한 것들을 남은 시간 내 지켜보려고요. ^^! 91km 걷기나만의 레시피 1메뉴 만들기, 교리 공부하기, 새로운 맛 맛보기, 봉사활동 하기를 아직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 상사님 월 초에 제주도 여행 가실 때, 대신 일 봐드렸던 시간이 내일부로 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휴가 없이 내일과 수요일은 온전히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



제 근무는 좀 특이한데요. 한 달에 16일만 일하는 직장을 다닌답니다. 예전에는 남는 시간에 부수입을 좀 더 벌려고 애를 썼으나 (?) 이제는 이런 한량 같은 시간이 참 소중하더라고요. 부러워하실 필요 없으셔요. 저는 나인투식스 직장인이 세상에서 가장 부럽답니다. +_+ 치열한 삶도 부럽답니다!! 평범한 회식, 평범한 직장 스트레스, 평범한 야근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1월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고요를 배우다>입니다. 여러분은 '고요'를 즐기시는 편인가요. '시끄러움'을 즐기는 편인가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고요함'과 '홀로됨'이 좋더라고요. 아마도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혼자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는 역할이라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고요를 배우다>인데요. 프랑스의 선불교 승려 캉쿄 타니에가 짓고, 백선희 번역가가 불어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읽어볼까요?



/ 궁금 /


영혼을 살찌우는 책!?


궁금했다. 영혼은 살찌우는 책?! 무엇일까!?




을 바꾼다!!!

명상 수련 지도가이자 치유사인 프랑스 선불교 승려 캉쿄 타니에. 그녀는 책에 '뇌지형'을 바꾸겠다고, 무조건 '모방'하고 무조건 '따라 하라'라고 조언하는데요!!

빡빡한 일상, 쉼표가 필요한 월요일!!

을 바꿔볼까요?? 뇌 리모델링 본깨적 시작합니다!!





/ 본 /


움직임 속에서 고요를 찾으라.




인간이 명상에 들어서면

천사가 되어 땅에 막대한 이로움을 준다.





말없이 식사하면

다른 일들을 할 수 있다.





/ 깨 /


노래 +_+♬


명상~ = _=



예로부터 은자들 혹은

절대를 탐구하는 이들은 사막에 은신했다.





스마트폰, 새로운 도구의 포로가 되었다!







수많은 청소년이 마치 몸의 연장인 양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다닌다. 부차적인 신체기관을 하나 더 얻었다. 그들은 정작 가상 세계로의 도피를 조장하는 것에 불과하다. 새로운 연장의 포로가 되었다.





지혜로 가는 길은

내면의 침묵 개발하는데 있다.





우리는 생존하기 위해 몸을 잊는다!



사실 을 받아들이는 건 이다.





존재 상태는 쉽게 전염된다.




완전히 부재하면

'미세혈관'이 맑아진다.

티베트 기(氣) 이론




는 대단히 쓸모있는 기관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영적 혹은 철학적인 길은

오히려 실용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 적 /


요리할 때 실시간으로 자신의 동작을 느껴라.



부엌은 맛과 향, 온갖 향신료가 순간을 음미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이상적인 장소다. 모든 동작을 의식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침묵속에서 행하라.





반복하라, 반복하라, 반복하라!




안거는 '영웅의 여행'을 닮았다.



상스러운 말투를 지닌 이웃 대처법






내버려 둡니다. 기를 쓰고 당신의 삶을 망치려 드는 이웃이 지나가게 내버려 둡니다. 내버려 둡니다. <단단히 혼을 내주겠어!>라는 내면의 목소리가 지나가게 내버려 둡니다. 기다립니다. 분노, 굴욕, 무력감이 절로 절로 가라앉기를 기다립니다.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상황속에서 배우는 것.






며칠 전에 미리 맛있는 유기농 식품을 찾아서 을 확인하고 두는 게 좋다. 맛보다는 해 세심하게 고른 식품이면 된다.





어떤 이는 흠결없는 몰입을 통해

불을 피워 보이고 맨발로 눈밭에 머문다.





당신은 영사기사가 되어

당신의 영화를 제어할 수 있다.






혀의 긴장 푸는 법




혀의 긴장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 혀와 함께 해야 한다. 혀를 보자! 이러한 '혀운동'은 우리 마음속 불평불만을 막아준다. <축 늘어뜨리기>야말로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를 날려 주는 해결책이 아닐까?






주변의 불협화음에 

자신의 목소리를 보태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자.




변하지 않는 일을 감내할 힘과 

변화 가능한 일을 변화시킬 용기,

그 둘을 구분할 지혜를 주소서.







안거 때 우리가 되찾은 건 즉각적인 다정함이다.




노래 +_+♬




명상~ = _=





/ 한국어 공부 /



일고여덟 살

오타가 아니네ㅋ_ㅋ






/ 궁금 /



류몬지 사찰




타르트 플랑베 ; 음식



프랑스빵, 독일빵 - 타르트와 피자 사이





빵을 굽기전 화덕의 온도를 확인하기 위해 굽기 시작한 빵. 타르트 플랑베가 너무 빨리 타면 빵을 조금 기다린 후 구웠고,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면 불을 다시 한번 세게 피웠다고 한다. 프랑스어 flamme 불꽃이라는 뜻을 지닌다.




/ 불교 용어 /


심안(心眼)







/ 생각거리 /


음미하라.




침묵 치유법이 성공하려면 플러그를 완전히 뽑아야 한다.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끄고, 되찾은 자유를 음미하라!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노력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목표, 욕망, 목적을 갖는다.




존재한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있으면서 동시에 그 사실을 세상에 알릴 방식을 고민한다. 사진, 글, 트위터, 유튜브 등. 정보가 범람하는 사회에서는 '존재한다'라는 말 자체가 의미를 잃는다. 당신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가?



'유익한' 갈등은 드물다.






동그랗게 뜬 눈이 걸음을 인도하도록

내맡긴 채 나는 로봇이 되어버렸다.




그 아이의 삶은 작업장의 네 벽 안에 갇혔다.




행복한 절제.



감정이 뇌에서 태어난다.






/ 읽고 싶은 책 /


블레즈 파스칼 <팡세>


니체 <즐거운 지식>


피에르 라비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원본 제목은 <행복한 절제를 향하여>고요.

한국에는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으로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 생각 내뱉기 /



최근 머리가 지끈거리는 일들이 많았다. 왜 일어날까? 이런 일이 대체 왜 일어날까? 왜 일어날까? 온갖 잡생각들과 인생을 자탄하는 마음이 들끓었다. 이 책은 잡생각 "끊어내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심플하다. 정신과 의사 윤홍균 작가 <자존감 수업>을 펴낸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다. 비건족이나 동물애호가는 작가와 생각이 잘 맞을듯하다. 미니멀 라이프수행에 관심 있는 부모님 책선물에도 좋을 듯! 친구와 약속있을 때, 짧은 찰나 서점에서 시간 때울 때 읽기도 좋다. 가볍다. 날로 쓴 가벼움은 아니다. 읽다 보면 머리가 아메바가 된다. 단세포생물이 된다. 이번엔 당신 차례.







고요를 배우러, 전 디지털 단식을!

꿈의향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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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운 - 보통의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운을 모으는 기술
노로 에이시로 지음, 이현욱 옮김 / 해의시간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즉각 실행할 수 있는 항목이 무척 많은 편인데요!! 우선 미용실을 들렸고요!! 무한부팅 노트북을 뒤로한채!! 디지털 노마드에 딱 알맞는 <초경량 노트북>을 구매했답니다!! 새로운 신기술에 더디고, 적응이 느린 편인데요!! 조금씩 변화해보렵니다!! 내일이면 노트북이 도착할듯 해요!! ^^! 이 책은 <토정비결> 운세보는 복채보다 더더더!! 아깝지 않은 도서입니다!! 꼭꼭 씹어 <내 것>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새로운 것과 운은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하더라고요!! 주변 인간관계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전에 두려움이 많은 편인데요!! 안 하던 시도를 해보니!!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고요!! ^^! 앞으로도 <성공을 부르는 운>을 등불삼아 2019년 한해!! 운을 상승시켜 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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