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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 ㅣ 호모아카데미쿠스 1
권재원 지음 / 이룸북 / 2016년 12월
평점 :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 D
불타는 금요일~!
'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 을 가지고 왔습니다~

책 표지에,
사람이 원을 그리며, 손을 맞잡고 있는 그림이 눈을 확 사로 잡네요 ^_^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현재 행하고 있는 직업을 지/속/하/면/서/도
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어떤 방법으로 높일 수 있을지 ~ !
고민을 던지는,
해답을 이끄는 값진 시간을 마련해주었네요 : D
수저론이 들끓는 대한민국에서,
( 오죽하면, KBS 2TV 주말 드라마 이름이 황금빛 내인생이겠습니까ㅋㅋ)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일반 서민이 ~ !
어떻게 하면,
우둔하지 않는 똑순이 국민이 될 수 있을까요?
마르크스 형아,
부르디외 형아의
집념어린 사회적 관심을
권재원 선생님의 사회학 이야기를 통해 한번 배워볼까요?
불타는 금요일 : D
모두모두 모여라~
사회학 듣자~ ^_^
아참,!
참고로 꿈의향해는 현재 IT통신 분야로 업을 삼고 있지만,
사실 사회교육 전공자라는 사실 ㅋㅋㅋ
살짝~ 오픈하면서 ^^~
포스팅, 시작합니다~
( 참고 : 이 글의 제목과 중간 중간 괄호안의 내용과 이 글의 취지는
권 작가님의 생각과 무관할 수도 있는,
꿈의향해 생각이 MSG 첨가 되었음을 적극적으로 밝힙니다 . )
/ 본 /
( 우리가 금연해야 하는 이유 )
0 그런데 통계 자료를 보면 서초·강남·송파 이른바 강남3구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38퍼센트인 반면, 상대적으로 빈곤층이 많이 거주하는 자치구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54퍼센트로 차이가 크다.
( 믿거나 말거나, 사회 선생님의 직장생활 탐구 )
0 공교롭게도 학교에서도 이른바 사회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교사는 주로 사회과목 교사들이다 ( 진짜요 ? )
( 문학과 사회학의 차이 )
0 상상만으로 끝나면 문학의 영역이지, 사회학이 아니다
※ 다음 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문제1] 아래 표를 보고 , 본인의 계급과 직계존속 형제 혹은 자매의 계급을 고르세요.)

정답 예시 )
나 : 프티부르주아 (중간관리직)
내동생 : 산업예비군
( [문제 2] 그렇다면 본인과 형제자매의 계급을 이동하기 위한 방안을 서술하시오 . )
정답 예시 )
나 : ( 프티부르주아가 부르주아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
자본을 소유한다.
노동자를 고용한다.
국가나 공공기관을 운영한다.
자본가의 이익이 사회 전체의 이익인 것처럼 허위의식을 생산하고 교육한다. (ex. 삼성은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동생 : ( 산업예비군이 프티부르주아로 도약하기 위한 열쇠 )
자기 기업을 소유한다.
자기 소유의 농토를 가진다.
생산 수단을 소유한다.
편의 담당이나 오락 / 사치재를 제공한다.
( 위키노믹스 ? 그거 위스키예요 ? )
0 위키노믹스 시대는 소유에 기반한 폐쇄적, 수직적, 경쟁적 사회가 아니라 공유에 기반한 개방적이고 수평적 사회다.
( 저 좀.. 남들 보기에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부르디외는 그러셨지요 . 자본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 경제적 자본 : 실물, 금적적 자본 (money)
두울, 사회자본 : 연줄 / 인맥
셋, 문화자본
부르디외는 그러셨죠~
무엇보다 문화자본이 중요하다 -
번외로 백범 김구는 그러셨죠~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같은 단어, 다른 느낌 ?!
문화, 문화, 문화!
문화자본
체화된 / 객관적 / 제도화된
자 - 하나씩 볼까요?
- 체화된 문화자본 : 품위 . 세련미 . 교양 등 태도와 취향
- 객관적 문화자본 : 책, 음반 등 소장품
- 제도화 된 문화자본 : 학위, 자격증
( 오 호 ! 나 를 포 함 한
대 한 민 국 에
미 스 착 륙 한 모 든 흙 수 저 들 의 희 망 이 어 라 ! )
이 가운데 객관적 문화자본과 제도화된 문화자본은
비용면에서 조금 무리하거나 다른 부분에서 절약하면 중간이나 중하 계급 구성원도 접근할 수 있다!
자, 주변에 책에 파묻혀 지내는 인간-
친근한 책벌레 친구 있으신가요?
혹시, 주변에 음반 대장은요? 음악대장 하현우말고 음반 오타쿠요!ㅋ
마지막으로 자격증 달인도 하나쯤 있으시지요 ? ^ .^
없으면, SNS에서 찾기! 숙제!!
자!!! 그렇다면,
오늘부터 우리의 할 일이 생겼습니다 !!
죽자살자,
책벌레와 음반대장, 자격증 달인을
내 인생에 필사해봅시다~~~ : D
( 번외편,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떠올리며, 글을 읽어봅시다 -
사회학적 관점을 통해,
제3의 눈을 뜨고,
우리가 발전해야 할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키움~ )

부르디외는 경제자본만을 준거로 삼은 마르크스의 1차원적 계급론보다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계급론을 펼쳤다.
그림 6-3을 보면 가장 많은 경제자본을 가진 A가 부유하기는 해도 가장 영향력이 강한 사람은 B다. ( 골고루 능한 자 )
B의 재산은 A보다 적으나 어쨌든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경제자본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인맥과 풍부한 교양 등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B는 돈만 많은 A를 졸부라 부르며 무시할 수 있는 위치다.
B와 비교했을 때 A는 경제자본이 우위에 있고 C는 더 높은 문화자본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둘 중에서는 경제자본을 많이 가진 A가 우위에 설 가능성이 크다. 반면 D는 세 가지 자본 가운데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기에 단순 노동자 외에는 어떤 선택의 여지도 없다.
( 우리가 문화 자본을 키워야 하는 사회학적 이유 )
E는 D와 마찬가지로 노동계급에 속하지만 어느 정도의 문화자본을 보유한 덕분에 단순 노동자보다 조금 나은 지위를 차지한다.
문화자본을 가진 덕분에 노동계급 최하층으로 전락하지 않은 계급은 다른 계급에 비해 위치가 훨씬 불안하다. 문화자본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C의 경우 사회에서 상당히 높은 지위를 누릴 가능성이 크지만, 문화자본은 경제자본이나 사회자본에 비해 자녀에게 물려주기 매우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문화자본 가운데서도 체화된 문화자본이 그나마 대물림에 용이한 편이지만 단지 소유권 이전만 하면 되는 경제자본에 ( 주식증여 / 부동산 증여 / 재산 증여 ) 비할 바는 아니다.
( 우리가 공부를 끊임 없이 해야 하는 이유 )
서울대 가려고?? 아니죠~
생존!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따라서 이 계급에 속한 어린아이가 학업 성취가 저조하고 충분한 교양을 쌓지 못한다면 부모와 동일한 지위를 갖기 어렵다.
특히 부모가 자본가에 근접할 정도로 높은 소득이 보장된 문화계급 (의사나 변호사 등의 전문직)에 속해 있지 않다면 2세는 자칫 노동계급 위치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런 이유로 문화자본을 보유한 계급이나 계층은 경제자본을 가진 이들에 비해 계급·계층 상속에 대한 불안감이 훨씬 높다.
따라서 문화자본을 소유한 사람들은 계급 차이를 규정하는 기준으로 노동계급의 자녀가 쉽게 획득할 수 없는 체화된 문화자본을 내세운다. 이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중상층 계급의 언어, 행동방식, 취향 등은 수준 높고 의미 있는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노동계급이 가진 것들은 저속하거나 열등하게 만들기 위해 사회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 KBS 2TV < 황금빛 내인생 >에서 지안이가 상류층 문화를 익히는 대목을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 D )
노동계급 자녀는 중산층 문화를 '샌님'또는 '범생이' 등의 말로 조롱하지만 결국 중산층 문화를 체화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위 상승에 실패한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자격증을 끊임없이 독파해야 하는 이유,
여기에 모두 써있군요!
( 진보 VS 보수 , 그거 뭘로 편가르는 거야 ? )
0 한국이든 미국이든 보수정당의 지지자가 진보정당 지지자보다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 하층에 속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은 고소득층이 진보, 저소득층이 보수를 선택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 여기에 덧붙이는 나의 생각 .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보수를 선택하기도 하지 않나 ? )
( 진보와 보수 vs 좌파와 우파 구분 짓기 )
0 진보와 보수는 사회문제의 원인을 찾는 시점이나 추구하는 사회변화 속도에 따라 나눈 것이고,
좌파와 우파는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태도와 경향에 따라 나눈 것이다 .
( 한국의 IT업체 종사자 마인드 탐구)
0 한국의 많은 군소 IT업체 종사자 (개발자) 는 살인적 노동 강도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한사코 노동 조합을 만들지 않는다.
( 게임 하나 만들려면 , 밤샘 기본이요 . 패치 프로그램 개발하거나 정기점검 있음 . . 밤샘 야간근무는 기본이지요 ~ )
0 그들은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라 개발자다" 라면서 노동조합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사실상 노동자와 다름없거나 심지어 노동자보다 더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면서도 노동 계급이라는 인식을 거부하는 것이다 .
(ㅋㅋㅋ 극 공감 ㅋㅋㅋ)
( 위키노믹스 : 이코노믹스 )

이전 이코노믹스 시대는 역량 자체를 경쟁력이라는 용어로 사용한데서도 알 수 있듯 주어진 과제에서 다른 사람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했지만, 위키노믹스 시대는 다른 사람과 관계망을 만들어가면서 협력하고 새로운 과제를 창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위키노믹스 시대에 대한 서술에 대해
공감하시나요 ?
yes or no ?
( 저는 전적 공감을 ㅠ!! )
( 우리가 사회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
만약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과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그 장벽에 무모하게 도전할 것이고, 원인이 무엇인지 따지기도 전에 그저 장벽에 대한 증오심부터 키울 것이다.
(( 그러니깐, 이러한 막연한 장벽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이생망(이번생은 망함), 흙수저라는 서글픈 단어가 만들어졌지요
에잇! 올라갈수 없쒀! 젠장 악플이나 달자~뭐 이런 식으로 계속 악순환되는~ ))
이는 스스로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충동에 사로 잡힌 행동으로,
내부의 특정한 심리 상태에 온몸과 마음이 지배당하는 자유 상실의 상황이다.
우리가 사회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부자유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
( 사회학 속의 사랑 탐구 )
0 프롬은 근대 자본주의가 모든 인간관계를 가격(교환가치)으로 환산하며 사람들이 저마다 몸값을 높이는 경쟁에 지쳐갈 때,
오히려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완전한 관계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된다고 했다.
( "로맨스" 용어의 기원 : 개인 열망의 상징 )
0 로맨스라는 용어 자체가 사실상 중세 기사와 귀부인 사이의 불륜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 이를 반증한다.
0 전통사회가 개인을 집단에 종속 시키는 엄격한 규칙과 규제로 삶을 제약했고,
로맨스는 그 제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개인 열망의 상징이었다.
( 사회적 전념 )

/ 깨 /
0 과잉 공급된 선택지를 갖고 살아가는 현대인은 번번이 선택의 기로에 선다. 선택 자체에 자주 부딪히면 삶의 안전감이 사라지며 무상함을 느끼고 때로는 외로움과 두려움, 불안 상태에 빠진다.
세상에 확실한 것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을 때 인간은 철저히 개인이 되며, 자유롭다기보다는 키르케고르가 말한 '죽음에 이르는 병' 또는 '전율' 상태에 가까워진다. 사람은 안정적이고 확실한 대상을 통해 존재론적 안전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하다못해 매일 아침 들르던 카페가 문을 닫거나 날마다 지나가는 길에 있던 가로수가 베어져도 우리는 불안감과 상실감을 느낀다.
하물며 사라져가는 대상이 공동체나 친밀집단, 늘 반복되던 익숙한 관행이나 습관이라면 그 상실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 결혼을 하려는 이유 )
0 ' 결혼의 현실적 이유 ' 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남성들은 외로움, 안정성, 의무감 순으로 응답했고,
여성들은 안정성, 주변의 시선, 외로움, 의무감 순으로 응답했다.
( 즉, 안 외롭고 ,홀로 가만히 있어도 안정감을 느끼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굳이 결혼을 안 해도 된다는 점 ~ )
0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낭만적 사랑과 단란한 가족은 이미 그 생명력이 다했다.
그러나 불안하고 외로운 현대인들은 여전히 유일한 탈출구로서 결혼과 가족을 꿈꾼다 -
(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 D )
/ 적 /
이 가운데 객관적 문화자본과 제도화된 문화자본은
비용면에서 조금 무리하거나 다른 부분에서 절약하면 중간이나 중하 계급 구성원도 접근할 수 있다.
/ 몰랐는데 알았어요 /
루소 < 신 엘로이즈 > 라는 단어.
워튼 < 순수의 시대 > 라는 어떤 것.
키르케고르 < 죽음에 이르는 병 >
이 책에서 절망이 곧 죽음에 이르는 병이자 바로 자기 상실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cf) << 이것이냐 저것이냐 >> , << 불안의 개념 >>
학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 D
책을 읽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D
감사합니다 ~! ^_^
[추천해요]
사회학에 관심많은 직장인
'사회학개론' 교수님의 강의가 새록새록 추억돋는 직장인
인문학 공부에 관심있는 이과생
사회구조에 관심많은 분
[비추천해요]
대학교 중간고사 시험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대학생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임용시험 준비생
( 임용시험은 전통적인 필독서가 따로 있어요- )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네요~
특히 경제학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