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브랜드 - ‘핸인핸버거’ 오건 대표가 전하는 젊음의 도전과 창업
오건 지음 / 밥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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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어떤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버거는

여수광장의 이순신 수제버거였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작은 평수의 가게 안에서,

열심히 밀린 주문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롯데리아 기프티콘이 생길 때 말고는 딱히 햄버거를 먹지 않습니다.

밀가루를 먹으면, 장이 안 좋아져서 가급적 피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올 겨울, "석봉토스트 연봉 1억 신화"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성실하시고 정직하고 바른 대표님의 삶을 책을 통해 만나면서,

석봉토스트가 우리 동네에는 어디에 있는지~ 

곧장 프랜차이즈 계약이라도 하고 싶을 만큼 큰 팬이 되었죠.



아마 '핸인핸버거' 라는 수제버거집도 큰 팬이 될 듯 합니다 ^_^

사실 지방사람은 (저는 지방사람이옵고 ㅋㅋ) 수제버거하면,,

가끔 쉑쉑버거같은 가게 길게 줄이 늘어선 사진이 인스타에 한번 떠들석해야 ㅋㅋ

아, 서울 사람들은 저런걸 먹는구나! 하고 알지요ㅋㅋ


그 담부터 한양갈일 있으면

"언니 쉑쉑버거 사와~" 하는 정도 (?)

그런 정도 인데.. ㅋㅋㅋ




홍대를 가끔 갈 일이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핸인핸버거'를 꼭 찾아서 먹어보고 싶어졌네요 ^_^♥



참, 마인드가 울창하셔요~

TV 잘 안보고 사니깐,, 뭐 매스컴에 많이 노출된 가게인지 몰랐는데 매스컴에도 많이 보도가 된 수제버거집이었군요.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 (나포함 ㅋㅋ)이나 젊은 CEO분.



이 책으로, 철학다지기용으로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나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라는 자기자랑이 아니고,

우리는 미생, 청춘에게 "힘내라"는  굵직한 응원메시지가 담긴 도서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고생끝에 낙이 왔고,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 뻔한 자랑하기식의 가게 홍보용 실용서라기보다는 ㅋㅋㅋ

(물론 사장님치고 책마케팅 고려해보지 않고 책을 쓰신 분이 어디 있으시겠냐마는 ㅎㅎ)


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지만 소홀해지는 CEO 가치철학,

"사람이 먼저다"라는 생각이 담겨있는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소개합니다.

오건 작가의 <청춘의 브랜드>라는 책입니다.







차례를 보시죠_




뒷표지에 저자의 말로 

"제 글은 그냥 편하게 읽으면 되고, 이 책 역시 그저 느껴내면 됩니다.

책에서 무언가 배우려 하지 마세요. 글로만 배워내면, 어쩔 수 없이 어딘가 어색하고 어설픕니다." 라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창업을 고려중인 독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그냥 읽어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곳곳에 생각거리가 아주 많았거든요.



성공회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셔서 그런걸까요?

(아시다시피 성공회대는 굉장히 진보적인 교수님들이 많죠 ~!)

굉장히 진보적이고 깨어있는 마인드를 가진 청년이 햄버거를 굽고 계셔서,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 문학 + 에세이 + 창업 ) 이 함께 녹아내린 책처럼 느껴졌고, 리샹륭의 "불안하면 당장 시작하라" 책이 오버랩 되는 책이었습니다.


많이 읽히기를 바라면서.. 본깨적 출발합니다.




/ 본 / 


부끄러움을 아는 건 부끄러운 것이 아니야.

부끄러움을 모르는게 부끄러운 것이지.



한 번 젓는 노에 배를 더 멀리 띄울 수 있으려면 근육힘을 키우는 것 못지않게 바람길 보는 지혜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



그는 자신이 매진하고 있는 수채화를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 대했고 내면으로 경쟁했습니다.

자신을 다스릴 수 있도록 말이죠.







글에 영혼이 실리니 말의 무게 역시 달리 느껴졌던 것.



서문만 읽어 많은 책을 본척 알은 체를 하는 사람을 동경해요.

아무것도 읽지 않은 사람보다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흑인, 백인, 월세 전세, 중소기업, 대기업, 아이, 어른, 여자, 남자, 겨울, 봄, 여름, 가을,

 이 세상 모든 것들이 각기 다른 빛을 낼 뿐입니다.



나는 너를 반만 신뢰하겠다.

네가 더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나는 너를 절반만 떼어내겠다.

네가 더 커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 이병률 _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같은 생각이 모이면 단단한 힘이 됩니다.

남다른 디테일이 쌓이면 흉내낼 수 없는 브랜드가 됩니다



직감은 우연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다했습니다.


머리속 어딘가 방대하게 엮어냈던 데이터들이

어느 공간, 어느 현상 앞에서 모범답안이 필요할 때마다 몇 개의 보기들을 만들어냅니다.



누구나 갈 수 있을 법한 편한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잊지 마시고

옳은 길, 느리더라도 함께 걸어가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일상적인 호의로 누군가의 일생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고로 나 또한 누군가의 일상을 두드리는 용기쯤은 감내할 만한 기회의 값 아닐까 하는 단상.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답니다. 꿈이 밑천 중의 밑천입니다/"



무언가 계속 내놓는게 결코 답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신제품만 주구장창 내거는 대기업을 비판하며)




일찍이 과함을 습관처럼 경계하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분도 상도에 영감을 많이 받으신 듯!)



지난 시즌들의 우승자, 그리고 우승자는 아니지만 확실한 존재감으로 이슈가 되었던 아티스트들을 보면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그들만의 색을.



최근에 최인호 상도를 인상깊게 읽었기 때문에 오건 대표의 "계영배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_

총각네 야채가게 CEO와는 정말 딴판인 마인드..



::::: 테슬라와 에디슨 (159~160p)

연관 ::  (전기자동차 '테슬라' 브랜드명)

어원이 궁금해 '테슬라'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혹시나 전기와 관련된 쪽일까 싶었는데, 전구를 발명했던 에디슨과 함께 '전기 관련' 연구를 했던 인물이었어요. 한데 에디슨과 조금 달랐습니다. 아니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아예 달랐는지도 모르겠어요. 때는 에디슨이 발명한 백열전구와 직류 전원 공급 장치에 온 세상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었을 시기이었습니다. 위의 글 내용처럼 조금 비슷하게 따라 하기만 해도 큰 성공을 거둘 수 도 있는 환경이었지요. 한데 테슬라는 직류 전원공급장치의 한계와 위험성에 관한 연구를 거듭하며 결국에는 전혀 다른 체계인 교류시스템과 송배전시스템을 발명하기에 이릅니다. 에디슨이 가정을 환히 밝힐 수 있는 전구를 발명했을 때, 테슬라는 도시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더 큰 방법을 발견하지요.


(약간 케인즈랑 하이에크 생각나네요 !! ㅋ)



따라하지만 하려는 습관, 그대가 모르는 사이 당신의 한계를 규정지어 버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서울 재래시장 만둣국 노부부 식당 인터뷰 중,


"만두에 배추가 많이 들어가는데, 배추값이 이렇게 많이 올라서 힘드시겠어요.

만두 가격을 좀 올리시는 게 어떠세요?"


할아버지 답 

" 배추가 엄청 많이 오르기는 했어. 데 배추가 쌀 때 만두를 싸게 팔았던 것도 아닌데, 그게 올랐다고 값을 바로 올리면 못써."



소통

1. 막히지 않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 위해 달리는 선수와 전세계 하나뿐인 기록을 가지려 뛰는 선수 이미 꿈의 크기가 다른





/ 깨 /


글에 영혼이 실리니 말의 무게 역시 달리 느껴졌던 것.


아직도 '우리 가게는 순댓국만 맛있게 만들면 돼' 생각하십니까?


돈만 보고 창업을, 사업을 할게 아닙니다.

내가 영혼을 들일만큼 가치가 있는 상품인가?

(음..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부분)       나의 감정은 무엇일까?? 그냥 돈이 좋아서 사업이 하고 싶은걸까?



3000원짜리 제품을 만들며 언젠간 3000개 매장 오픈을 꿈꾸는 사람,

3000원짜리 제품을 만들며 결국엔 3000원이 되어 버리고 마는 사람.





(싸이) 가수 인생 평생 넘어서기 힘들 거대한 성공에 주눅 들법도 한데 내면적 자기 잠식을 담대하게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 자기 잠식의 딜레마는 늘 자기 안에 있습니다.










/ 적 /


가치마케팅.


우리 회사만 가질 수 있는 감성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오늘 사소함에 한번 감동해보는 건 어떨지?

새로이 생각하기에 앞서 놓치는 것을 줄이려는 시도는 어떨지요?



손님이 실수로 음식을 떨어트리거나 음료를 쏟았을 때는 절대 내(사장) 눈치보지말고 새로 만들어 주라고 말입니다. 


새로운 메뉴를 고민할 때에도 가장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이 새로 들이는 재료가 다른 메뉴의 재료로도 공통되게 쓰일 수 있는가입니다.


HOW TO 

 어떻게 하면 버리는 것을 줄일까??



직원이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때 비로소 손님들에게 진심 어린 서비스가 나옵니다.



행인에게 길을 알려주기도, 때론 어떤 다른 이야기를 나누누라 잠시 머무르던 매장 앞에

누군가 있다는 것 자체로도 눈길을 끌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있었고 말이지요.


"모르는 길 알려 드립니다" 안내판.



(싸이) 가수 인생 평생 넘어서기 힘들 거대한 성공에 주눅 들법도 한데 내면적 자기 잠식을 담대하게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 자기 잠식의 딜레마는 늘 자기 안에 있습니다.



*** 체크리스트

 단골집 분석:::

​해질녘엔 조명이 어떤 변화가 있는지.

- 사람이 붐비기 시작하면 음악은 또 어떤 플레이 되는지

- 단골 손님이 오면 남들과 다른 그들만의 인사 방식이 있는지.



*** 영화감상법

- 극 중 인물의 감정 면밀하게 들여다보기

-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생각?

- 사업 파트너에게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받아내는지 탐구



미용실 영업 아이디어 :::


ex) 우리 미용실은 금연 미용실입니다


저희 헤어디자이너들이 금연한다는 뜻입니다

담배 냄새 그득한 손이 손님 얼굴과 머리에 닿는 것, 좋아하실 분들 거의 없을 것 같아서 금연 미용실 캠페인을 시작해봤습니다.

아이들 머리맡기기 마음 놓이시겠지요?













/ 새로 알게 된 사실 /


영국의 생활가전 브랜드 다이슨 (DYSON) : 핵심. 본질에 투자하는 회사





/ 몰랐던 용어 ::: 더 공부하기 /

코쿤족, 코쿤문화

외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에 머물려는 칩거증후군의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나홀로족'




모헤닉게라지?? :: 차인가 봐요~?




레트로(retro) 

: 복고주의를 지향하는 하나의 유행, 패션스타일

회상, 회고, 추억이라는 뜻의 영어 'Retrospect'의 준말로 옛날의 상태로 돌아가거나 과거의 체제, 전통 등을 그리워하여 그것을 본뜨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잠식효과 

: 새로 내놓은 제품이 기존 주력상품의 고객을 빼앗아 가는 현상


(싸이) 가수 인생 평생 넘어서기 힘들 거대한 성공에 주눅 들법도 한데 내면적 자기 잠식을 담대하게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 자기 잠식의 딜레마는 늘 자기 안에 있습니다.






/ 더 읽고 싶은 책 /


<대통령의 글쓰기>

이외수 <청춘불패>



/ 보고 싶은 영화 /


영화 <문라이트 : Moonlight>



/ 공감갔던 부분 /


78~79p

SNS에 대한 저자의 생각



/ 공부 필요성을 느낀 분야 /


인문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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