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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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고난과 아픔이 있었던 청춘을 보낸 뒤, 하루 1시간의 독서로 인생을 바꾸고 7개월만에 첫 책을 출간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와 코칭이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2019년 초판 기존 내용을 AI 시대를 반영하여 리뉴얼했기에 보다 현재에 적절한 포인트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하루 1시간.

어찌보면 너무나 작은 이 시간이 습관화되어 모이고 모이면 결국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이 책과 함께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초판이 나왔던 2019년과 비교하면 AI의 등장으로 인해 글쓰기에도 변화의 물결이 밀려 왔지만,

그럼에도 여전한 글쓰기의 본질은 그대로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의 꿈이 자신만의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것일텐데,

그런 모두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저자가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말에 용기를 가지고 실천적 자세로 이 책을 읽으면 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 저자는 왜 우리가 책을 써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게 합니다.

불안한 미래, 평생의 직업을 위해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다만 당장 회사를 때려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생활과 글쓰기를 병행하라고 조언합니다.

직장을 다니며 책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생활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직장을 쉽게 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충분한 준비를 하고 퇴사를 한다면 그것은 추천한다고 하니 모든 것은 결국 우리의 선택일 것입니다.

불안한 미래를 대처하기 위해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데,

한 권의 책이 우리의 브랜드가 될 것이고, 그렇게 최고의 자기계발의 단계를 밟아 나가게 될 것입니다.


1인 출판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늘었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왜 책을 내는 사람은 여전히 소수일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자는 글쓰기의 가장 큰 허들을 강원국 작가의 특강 속에서 해답을 찾아봅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두려움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써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시작하기 않기 때문에 글을 쓰지 못하고, 책을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습니다.

하루에 1시간만 글쓰기에 투자해도 3달 정도면 책이 나올 수 있다고 저자는 강력히 얘기합니다.

오늘 한 줄로 시작하는 글이 결국에는 출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는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에게 주는 강력한 응원이자 실천적 메시지일 것입니다.


이후 저자는 본격적으로 글쓰기, 책을 쓰는 단계를 제시합니다.

이 부분의 내용이 실제 책을 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유용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은 언제나 첫 문장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첫 문장이 두려운 이유는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몰라서가 아니라 쓸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저자는 다시 한번 강원국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쓰고 나서 편집하면 된다.

쓸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는 뜻이다.

내가 쓴 글에 다른 사람은 그다지 관심 없다.

자료를 열심히 찾고 시간을 들이면 된다.

최선을 다해 쓰고 남에게 보여주면 된다.

이 내용들은 글쓰기를 시작하는 이들이 직면하는 허들을 하나씩 넘어가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을 신경쓰지 않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쓰고, 그것을 나중에 다시 고칠 기회 또한 우리에겐 있다는 것은 충분한 용기를 주는 지점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실질적으로 출판사와의 업무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나 마케팅 부분도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책을 쓰게 된다면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책을 쓰는 것은 우리 인생의 결론이 아니라 도구로 활용되어져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꿈, 누군가에게는 자기계발, 누군가에게는 직업인 책을 쓰는 것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를 시작으로,

그 과정을 경험담과 함께 하나하나 따라가며 결국 우리의 인생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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