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스트레칭 -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 운동
박서희 지음 / 리스컴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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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본적인 근력이나 유연성은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몸의 리듬이 떨어지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당연히 운동이 필요하겠지만, 중년 이후에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일 될 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운동의 기초이자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제대로 배워 몸의 활력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특히 이 책은 시니어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스트레칭이라 부담없이 따라해보며 몸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 더 기대되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아침 스트레칭과 오후 스트레칭으로 각각 24개의 자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부록에는 무리하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밴드를 활용한 12가지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모든 동작에 대한 QR코드를 통한 영상 시청까지 가능하기에 책의 그림과 글로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 동작이 있으면 영상을 보고 따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운동의 기본이 스트레칭이라면, 스트레칭의 기본은 바른 자세입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운동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없을 뿐 아니라 몸의 불균형을 야기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도 기본적으로 바른 자세를 익히는 방법부터 소개합니다.

바르게 서기, 의자에 바르게 앉기, 바닥에 바르게 앉기 자세를 보며 웃음이 나왔습니다.

전부 X표시를 해 놓은 사진 그대로 제가 자세를 취하며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척추와 골반을 중심으로 몸의 균형을 잡고 턱, 어깨, 허리를 정렬시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하나만 제대로 배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것만 따라해도 목이 뻐근하기도 하고, 한쪽 골반에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불편함을 통해 과거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이 책을 제대로 배워봐야겠단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스트레칭은 밤새 굳은 관절과 근율을 부드럽게 풀어 하루를 상쾌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기지개를 펴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옆구리 늘이기를 하다가 담이 올 수도 있으니 자신이 할 수 있는 가동 범위 내에서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어깨 돌리기의 경우 프로즌 숄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는 동작이었습니다.

뒤쪽에는 조금 어려운 동작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상체 세우기는 유연성이 워낙 떨어지다보니 어려웠고, 강아지 스트레칭은 쉽게 균형을 잡지 못해 힘들었습니다.

특히 런지는 무릎 아래가 떨릴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나무 자세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균형 잡기 자체가 어려우실 것 같았는데 이게 익숙해지면 균형잡기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 모든 동작들에 대해 기본적인 자세 설명은 물론이고 조금 불편함을 느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느 수준으로 줄여서 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짚어주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저녁 스트레칭은 아침 스트레칭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한 발로 균형 잡는 것 자체도 어려운데 그게 시작일 정도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따라해봤습니다.

가위 자세는 다리를 유연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응용동작까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응용동작은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하기는 버겁고 그저 부러워하며 읽어보는 정도였습니다.

가볍게 무릎을 세워 눞고 상체를 일으키며 무릎을 끌어 당기는 것인데 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여도 정지 자세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모관 운동에서 양발을 위로 드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는데, 이 자세가 익숙하지 않으니 저는 뒷 목까지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관 운동은 하지정맥류 예방과 손발 저림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더 열심히 따라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고혈압이 심하면 다리를 너무 높이지 말라는 체크 포인트도 있었으니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저녁 스트레칭은 조금 부담스럽고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아침 스트레칭을 저녁에도 반복하는 걸 일단 꾸준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부록의 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은 밴드의 저항을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어깨와 목 쪽의 불편함이 있는 저는 어깨 운동을 주의 깊게 봤고,

하체는 하체 운동의 꽃이라 불리는 스쿼트와 옆으로 걷기를 주의 깊게 따라해봤습니다.

여기서도 절대 욕심 부리지 말고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여 필요시 의사와 상담한 뒤 스트레칭을 하라고 조언하시니 그 점은 명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칭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얘기하곤 하는데,

이 책을 보며 간단한 동작을 10분~20분만 따라해도 온 몸에 땀이 나고 숨이 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이 책의 도움을 받아 투자 시간 대비 고효율의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성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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