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들이 그저 살아가기만을 바랐다.

불행은 늘 초대 없이 무례하게 찾아온다.
그리고 세상은 불행을 겪는 이들에게 그것이 그들 스스로 초래한 것이라 말하는 더 큰 무례를 범한다.

‘받아들이지 마라. 스스로 무례해지지 마라‘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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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연방공화국 총리, 10557, 베를린, 빌리 브란트 슈트라세 1, 그는 받는 이 주소에 적어 넣고, 왼쪽 상단에 보내는 이 주소에는 헤르쉬트 07769만 적고 다른 것은 더 기입하지 않았다. 이 사안의 기밀함을 드러내는 징표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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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아르카디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보리스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 지음, 이희원 옮김 / 현대문학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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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들의 글과 함께라면 연옥에서라도 즐거운 생활이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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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은 아주 이른 시기부터 자신의 삶을 다른 배경에 놓아볼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삶에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이와 반대되는 그 모든 우울한 증거에 맞서 - 신념을 주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다고 느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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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0미터가 넘는 산길이에요. 사람까지 태우고가는 건 말에게 너무 큰 짐을 지우는 겁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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