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하는 정신이란 영혼이 늘 서로 껴안고 있는 친구를 찾는 것이다. 손에 든 오이 껍질을 깎으며, 한 방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저마다의 쓸쓸한 인생을 느끼고 있다. 문학하는 정신이란 우주에 있는 인간의 나약함과 덧없음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손을 붙잡고 눈물 흘리는 마음이다. - P-1

그런 날 밤에는 묻어놓은 꽃을 이불 속에서도 가끔씩 떠올리며 잠이 든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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