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뒤샹이 "미적 쾌락은 피해야 할 위험"이라고 선언했을 때 그는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보편적인 의미도 담겨 있다. 이 장소들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아직 우리 눈이 그 장소가 무엇이고 무엇을 상징하는지 제대로 인식하도록 훈련되지 않은 것이다. 대신 풍요로움이라는 어설픈 제안이 우리 눈을 유혹해 낚아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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