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주의는 이기심의 한 형태다. 
우리는 그게 무엇이든 간에 
자기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나머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보다 
더 흥미롭고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들이 
그토록 부주의한 것이다. 
그들의 관심은 억눌려 있고, 정체되어 있다.
관심은 우리 삶의 피다. 
피는 잘 돌아야 한다. 
관심을 썩히는 것은 곧 삶을 죽이는 것이다. -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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