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diversity vs neurotypical

이제 나는 요란한 소음과 밝은 빛을 견디지 못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사람들의 말이나 몸짓을 이해할 수 없으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달라고 요청한다. 자동차를 몰거나 아이를 갖는 것과 같은 ‘어른‘의 관습적 기준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문제 될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가면을 벗기 전에는 산다는 것이 거짓된 열정에 매달린 기나긴 행군처럼 느껴졌다. 지금도 사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아 있음을 놀랍도록 실감한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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