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혹 행위와 방치동물
2. 자연의 사다리
3. 공리주의자들 - 쾌락과 고통
4. 크리스틴 코스가드의 칸트주의 접근법
5. 역량 접근법
- 삶의 형태 그리고 함께 사는 생물에 대한 존중
6. 쾌고감수능력과 목적 추구
7. 죽음의 해악
8. 비극적 충돌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방법
9. 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
10. ˝야생˝ 그리고 인간의 책임
11. 우정의 역량
12. 법의 역할


불교로 개종한 인도의 아쇼카ashoka(기원전304~232) 대왕은 육식을 중단하고 동물에게 해를 입히는 모든 관행을 포기하고자 하는 자신의 노력을 글로 남겼다. 그리스의 플라톤주의 철학자 플루타르코스Plutarch(46~119)와 포르피리오스Parphyry(234~305)는 인간의 동물 학대를 한탄하면서 동물의 명민함과 사회생활 능력을 설명하고 인간들에게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바꾸라고 촉구하는 논문을 썼다. - P13

고통이 없는 삶이 사랑, 우정, 활동, 우리가 관심을 둘 이유가 있는 다른 것들을 빼앗는 것을 의미할 때라면 우리는 그런 삶을 택하지 않을것이다. 동물도 그와 마찬가지로 다원적인 관심사를 갖고 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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